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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비도 오고 해서 결국... 생활의 지혜: 파파존스 올미트 + 토핑추가(쇠고기, 피망, 올리브... 뭐 취향대로) + 통신사 VIP 할인 30%. 원래는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으로 보쌈이나 사먹을까 싶었는데 "제로페이≠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이더군요. 결국 비맞으며 집으로 돌아와서 피자나 시켜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로페이되는 곳이라도,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은 쓸 수 없습니다. 재래시장(노천시장) 중에서도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을 등록한 업체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하기사 박원순이 만든 게 뭐 잘 돌아갈리가 없지... 싶네요. 이미 죽었지만 더불어민주당 성범죄자 박원순, 다시 죽이고 싶어집니다. 더보기
🍣 아주 오래전에 먹었던 초밥. 사진 찍었던 날짜를 보니 2006년 12월. 어디서 먹었는지도 제대로 기억이 안 납니다. 당시 Canon EOS-20D, Sigma 17-50mm f/2.8 렌즈로 촬영 했었네요. 대체 어디서 누구랑 먹었었지...? 🤔 캐논 카메라는 20D를 마지막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캐논은 자체 생산하는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캐논 센서가 성능이 정말 형편없습니다. 필름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넘어가던 과도기 시절에는 캐논이 경쟁력이 있었지만, 그 이후로 기술 개발을 게을리하고 잔재주(매크로 렌즈에 LED 라이트를 내장 한다든지...)만 부리고 있는 메이커입니다. 예전에 개발한 센서 설계를 가지고 20년 째 우려먹고 있는데, 오래된 설계이다보니 특히 Dynamic Range, Noise Control.. 더보기
23 February, 저녁밥으로 마트 초밥. 애인님이 사오신 마트초밥으로 저녁 식사.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맛도 나쁘지 않아서 만족스럽습니다. 더보기
스타벅스 2020 크리스마스 한정판 멀티 기프트 세트 이 블로그에 올라와있는 스타벅스 관련글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스벅 자주 이용하고 아주 좋아합니다. 스타벅스 관련 상품을 사 모으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종종 e프리퀀시 상품나오면 꼬박꼬박 바꾸고 텀블러도 몇 개 있고... 스타벅스 주식은 너무 비싸서 못 샀어요... 슬금슬금 우상향 하더니 지금은 100달러를 넘었네요. 아무튼 이번에는... 미국에서만 파는 스타벅스 2020년 크리스마스 한정판, 멀티 기프트 세트를 손에 넣었습니다. 포장에 비해 들어있는 건 별로 없고, 결정적으로... 안에 들어있는 네슬레가 만든 코코아와 카페 라떼가 너무 맛이 없습니다. 카라멜 와플도 이게 무슨... 음식 맞나 싶을 정도였고요. 다만 컵이 이쁘니 다 용서가 됩니다. 스타벅스 로고가 크-게 찍혀 있는, 막 굴릴 머그 컵.. 더보기
스타벅스 2020 겨울 e프리퀀시 폴더블 크로스백 2019년 e프리퀀시 사은품을 블로그에 올렸던 게 엊그제 같은데(그 때는 코로나도 없었고), 벌써 2020년 겨울이 됐습니다. 매년 스벅 사은품으로 다음 해 다이어리가 인기인데, 스마트폰 시대에 다이어리는 사실 좀 구닥다리 느낌이기도 하고요. 작년에는 볼펜이었고, 올해는 폴더블 크로스백이라고 해서 가방을 타봤습니다. 연초 서머 레디백 대란으로 인해 이번에도 막 난리가 나는 거 아닌가 싶어서 좀 걱정이 되기는 했지만... 크로스백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PET병을 재생했다는 겉감의 질감은 괜찮은 편입니다. 지퍼나 똑딱이 단추, 자석 여닫이, 안감 처리 같은 여러 디테일도 상당한 수준이네요. 당장 시중에서 판매해도 좋을 품질이라서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가방이 납작해서 뭔가를 많이 넣고 다니기는.. 더보기
✨반짝반짝✨ 선 캐처 Sun Catcher 창가에 매달아 두는, 반짝 반짝 빛을 반사하거나 하는 액세서리를 선 캐처(sun cathcer)라고 부르는 모양입니다. 국내에서는 딱히 마음에 드는 걸 발견 할 수 없었고, 가격도 비싸서... 하나 직접 만들어볼까도 했지만... 역시 귀찮고... 그냥 알리에서 하나 사봤습니다. 신용카드 결제하고 배송 받기까지 딱 열흘 걸렸습니다. 운이 좋으면 일주일만에도 오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즘은 COVID-19 때문에 아무래도 좀 느려지는 느낌입니다. 열흘 정도면 아주 빠르게 오는 것이니 만족스럽습니다. "Aliexpress Standard Shipping"을 배송방법으로 선택하면, 일단 가격도 저렴하고(국제 배송임에도 3,000~4,000원 정도), 무엇보다 빠릅니다. 현지 창고에서 출고 후 이틀 정도면 항구에 .. 더보기
투썸플레이스, 티라미수, 체리 프라페 원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 쓰리... ...평소에는 스타벅스를 자주 갑니다만, 오랜만에 투썸 플레이스를 가봤습니다. 양이 은근히 많네요. 꽤 맛납니다. 티라미수를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투썸의 장점이자 약점은 역시 그... 커피전문점도 아니고 케이크 전문점도 아닌 그 애매모호함 아닐까 싶습니다. 아티제는 그래도 빵이나 케이크가 맛있다는 인식이 있지만 투썸은 이도 저도 아닌 느낌적 느낌... 여튼 케이크는 맛있었고, 또... 체리 프라페도 같이 들고 왔는데, 요즘 먹기에 좀 차가운 거 빼면 아주 맛나네요. 종이 빨대가 아닌 것도 너무 좋아요! 투썸도 스타벅스에 질 순 없으니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느낌... 힘내고 있구나 투썸... 하지만 저는... 역시... 스타벅스가 더 좋습니다. 더보기
🥖🧈아웃백 빵으로 와사비 앙버터 만들기 COVID-19로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아웃백도 요즘 배달[링크]을 합니다. 아웃백 식전 빵인 부쉬맨 브래드. 따뜻하게 데워서 노랑 노랑 망고 스프레드 발라 먹으면 맛있죠. 그런데 문득 자주 만들어먹고 있는 와사비 앙버터를 아웃백 빵으로 만들면 어떨까 싶어졌습니다. 라우겐은 쉽게 구하기 어렵지만, 부쉬맨 브래드는 인터넷에서도 팝니다. 빵 먹자고 굳이 아웃백에 가거나 배달 시킬 필요까지는 없고, 인터넷으로 사면 됩니다. 이름은 살짝 다르지만 저 빵이 이 빵입니다. 빵빵. 삼립 브라운브래드 [링크] 역시 라우겐 쪽이 식감이나 궁합이 더 잘 맞습니다. 하지만 부쉬맨 브래드를 이렇게 만들어 먹어도 나쁘진 않네요. 아웃백 빵은 라우겐 보다 밀도가 좀 낮은 편이라 으적 으적 씹는 맛이 약간 모자라지만, 버터와 .. 더보기
🥖🧈절대존맛보장, 와사비 앙버터 앙버터가 유행을 타서 여기저기 빵집이나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사실 앙버터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남대문 퀸즈베이커리에서 먹어봤던 와사비 앙버터가 너무 엄청나게 맛있어서 혼절한 경험 이후로... 앙버터 앙버터 노래를 부르게 됐습니다. 그런데 보통 앙버터가 아니라, 와사비 앙버터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와사비. 그냥 앙버터도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가만히 앉아있으면 머리 속에 막 굴러다니며 마구 먹고 싶어질 만큼은 아니죠. 좀 심심합니다. 버터도 좋은 걸 써야 좀 먹을만하고, 빵과 버터만 조합 해 놓은 것이라 느끼한 것도 있고... 하지만 와사비, 와사비가 들어간 순간... 앙버터가 아니라 신의 음식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그러나... COVID-19 확산세가 심각해지고 사회적 .. 더보기
노트북💻 각도 올리기, Hagibis 랩탑 쿨링 패드 #알리잡동사니 굳이 밝히자면 노트북 각도를 맞추는 데 진심인 편...? 노트북 뒤에 뭔가를 괴어서 각도를 올리면 타이핑도 편하고 노트북 냉각(...효과는 바라기 어렵지만, 기분상)도 되고 해서 이것 저것 구입 해 본 적이 있습죠(현재 진행 형) 2014년 아이크루리(단종 내지는 제조사 도산?) [링크] 2017년 블루라운지 킥플립 [링크] 2017년 리맥스 쿨링 스탠드 [링크] 2019년 일라노 랩탑 스탠드 [링크] 아이크루리는 회사 자체가 없어진 것인지 이제 파는 곳이 없습니다. 블루라운지 킥플립은 이런 종류의 랩탑 스탠드 제품의 오리지널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 훨씬 저렴한 유사품들이 있지만, 오리지널리티를 존중하는 의미로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구매 했었습니다. 킥플립의 단점은 은근히 두께가 좀 있다는 것과, 길쭉.. 더보기
비대면 시대의 스테이크… 아웃백 배달 주문🍖🥩 * 채식주의자분들에게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 코로나가 창궐 하기 전에는 아웃백에 종종 가서 빨간 고기를 먹곤 했습니다. 물론 고기 사서 직접 구워먹는 게 더 싸지만 귀찮기도 하고, 남이 해주는 음식이 더 맛있으니까요. 이제 매장에 가서 오래 앉아있기 어려운 시대고 하지만 꼬기는 먹고 싶고 해서, 아웃백도 배달이 된다고 해서 배달 주문을 넣어봤습니다. 안타깝게도 앱으로 쉽게 배달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반드시 전화주문을 해야 하더군요. 이 부분은 속히 개선 했으면 합니다. 아웃백 빵(부쉬맨 브래드)로 와사비 앙버터를 만들어 먹어도 먹을만 합니다. 정말 게눈 감추듯 뚝딱 해치웠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 매장에 가서 먹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배달 주문도 꽤 괜찮네요. 다만 아웃백 앱에서 배달 주문이.. 더보기
불신의 시대(노랑통닭 편) 한남충들에게 뭘 맡기면 안 되는 이유. 배달 하다가 치킨 한 두개 씩 쏙쏙 빼먹는 한남충 애들이 많아지니 이렇게 봉인 스티커가 붙게 됐네요. 얼마전에도 시켜 먹었을 때는 없었더니 노랑통닭도 이 대열에 합류 했네요. 신뢰라는 건 중요합니다. 몇몇 어뷰저들이 신뢰를 갉아먹고 그 비용은 결국 모두에게 청구되니까요. 치킨은 맛있었습니다. 구글 맛집지도 [링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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