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파스캔 AGON 273QG 27인치 모니터 22인치 모니터를 사용해오다가, 밝기도 좀 어두워지고 해서 모니터를 좀 바꿔볼까... 싶어 제품들을 좀 찾아봤습니다. 생각보다 조건에 맞는 제품이 거의 없더군요. 1. FHD(1920x1080)보다는 해상도가 높을 것 2. "G-Sync" 지원(G-Sync Compatible과 G-Sync는 다릅니다) 3. 22인치보다는 클 것 4. 고주사율 지원 5. 가격이 저렴할 것 이런 조건들을 생각하고 제품을 찾아봤는데, 저 조건들을 만족하는 제품은 정말 한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예전부터 애용하던 알파스캔의 AGON 273QG가 때마침 11절 행사로 저렴하게 판매하기에 구입했습니다. 출시가는 89만원이었지만 현재는 상시 8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이번 11절 할인 .. 더보기 EVGA 게이밍 마우스 X17 *2022년 4월 추가 사용 한 지 5개월 정도 밖에 안 되는 것 같은데, 벌써 휠이 망가졌습니다. 사용 중 툭 하는 것 같더니 휠이 먹통...이엠텍 유통 제품을 구매 한 것이 불행 중 다행이었습니다. 고장난 제품을 이엠텍 고객센터[링크]로 택배를 보내면 다시 택배로 리퍼 제품을 보내줍니다. AS 교환 받아 다시 사용중이긴 합니다. 역시 EVGA 제품 답게 내구성도 엉망인 듯 싶네요. *2022년 10월 추가 교환 받은 제품 5개월 정도 사용 후 휠이 또! 또! 망가졌습니다. [해외 포럼이나 사용기]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휠이 잘 망가진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보아 설계 자체가 잘못된, [구조적 결함]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됩니다. 절대 구매를 피하시기 바랍니다. EVGA는 미국 켈리포니아 브레아(Bre.. 더보기 새우깡 블랙 새우깡의 새로운 바리에이션이 등장 했다고 해서... 쓸데없는 호기심에 한 번 먹어봤습니다. 한 봉지 중량은 80g, 칼로리는 395kcal. 새우 함량이 17%로 상당히 높아졌으며, 트러플로 향을 냈다고 합니다. 편의점 등지에서 구매 할 수 있는 80g 제품의 가격은 1,500원입니다. 125g 짜리도 있는 듯 한데 아마 마트 등에서 파는 것 같습니다. 포장을 뜯으면 트러플 섞인 향이 엄청 강하게 올라옵니다. 새우 향보다는 트러플 향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맛은 꽤 마음에 드네요. 새우깡이나 흔한 한국 스낵들이 약간 짠 맛이 있었던 것과는 다르게 상당히 담백한 편입니다. 트러플 향과 새우향 궁합이 나쁘지 않고, 밀도 있는 식감입니다. 또 사먹겠느냐고 하면....? 글쎄요... 나쁘지는 않지만 특출난 맛.. 더보기 오조오억년만에 데스크탑 조립... 가지고 있던 노트북이 망가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데스크탑을 하나 맞추기로 했습니다. 쓰고 있던 노트북은 8/9세대 인텔 데스크탑 CPU가 들어가는 모델이어서 CPU만 교체 하는 식으로 업그레이드를 좀 해보려고 했는데, 아마 교체 하면서 부주의하게 CPU 핀을 건드린 것 같습니다. 😨😭😭💀💀💀💀☠☠☠ 이걸 다시 살리느니 그냥 인텔 11세대 데스크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컴퓨터 사기에는 좀 좋지 않은 시기이긴 한데... 필요하면 사야죠 별 수 없이.... 물론 AMD 라이젠이 가성비가 좋다는 평은 많지만 보수적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인텔 11세대는 14nm 공정으로 나오는 최후의 CPU입니다. 때문에 지금까지 쌓여있을(거라고 기대하는) 기술력과 더불어 인텔의 보수적인 색채.. 더보기 넥스트 NEXT QC 3.0 지원 6포트 충전기 QC602 요즘은 건전지 들어가는 물건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리튬 2차 전지가 내장되어 있어 충전해서 씁니다. 하다못해 조그마한 손 선풍기에도 충전지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잡동사니가 많아지면 질수록, 충전선은 많아지고 USB 포트는 모자라게 됩니다. 집집마다 USB 충전기 여러 개가 꽂혀 있는 멀티탭이 하나 둘은 있게 마련이죠. 멀티탭 구멍이 모자라는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6포트 짜리 충전기를 하나 구매 하기로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구매한 것이 넥스트라는 브랜드의 [QC602]라는 제품입니다. 진즉 하나 살 걸 그랬습니다. 작은 충전기들을 모조리 뽑아내고 이거 하나로 해결이 되니까 너무 좋네요. 비슷한 제품들이 많은데 이 제품이 가장 저렴하고 포트가 가장 많아서 구입 했습니다. 다만 USB 전원이 필요한.. 더보기 M.2 to SATA 3.0 컨버터(어댑터), S103-1N 이 제품은 M.2 B Key만 지원합니다. M Key NVMe는 사용 할 수 없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새로 구매한 [M.2 NVMe SSD]를 랩탑에 교체 장착하고, 작은 용량의 M.2 SSD 하나가 자투리로 남게 됐습니다. 이게 버리기는 아깝고 해서 어떻게 살려볼까... 해서 구입 한 것이 [S103-1N]입니다. 이미 노트북의 PCIe M.2 슬롯이 다 찼고 SATA 슬롯만 남았기 때문에, M.2를 SATA로 변환하는 컨버터가 필요 했습니다. 이 제품이 바로 M.2를 SATA 슬롯에 끼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제 기능 잘 합니다. 훌륭하네요. 놀고 있는 SATA 포트를 활용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이렇게 하면 M.2 NVMe의 제 속도를 낼 수는 없습니다. SAT.. 더보기 M.2 NVMe SSD 방열판 Heat Sink, 넥시 NX-HS03(NX1057) / MySSD M2F08 [새로 구입한 SSD]에 방열핀이 하나 들어있기는 했지만... 그냥 얇은 쇳조각 하나라서 방열 성능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아, 제대로 된 히트 싱크를 주문 하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노트북에 달아 줄 것이라서 비싸고 으리으리하다거나 LED 달린 휘황찬란한 물건들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노트북 내부의 비좁은 공간을 생각하면 납작한 형태의 히트 싱크 밖에 설치 할 수 없으므로, 그냥 저렴한 것으로 골랐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은 레노보 요가 컨버터블 13인치 짜리인데요, 이게 대단히 얇습니다. 슬림해서 가볍고 휴대가 편리한 것은 좋지만, 내부가 비좁아서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할 때 무척 곤란합니다. 랩탑은 냉각 팬 전원도 제공하지 않고, 공간도 비좁아 팬이 없는 패시브 히트 싱크를 쓸 수 밖에 없습니다. .. 더보기 에이데이타(ADATA) M2 NVMe SSD, XPG SX8200 Pro 어느 날 보니까 성능 꽤 괜찮은 SSD를 좀 싸게 팔고 있기에, 고민고민하다가 구입 했습니다. 제조사는 ADATA(에이데이타), 제품의 이름은 "XPG SX8200 Pro"입니다. 먼저 설명을 아주 간단히! 해보자면... M.2는 커넥터 규격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몇년 전에는 NGFF라고도 했었습니다. 나온지 4~5년 정도된 구형 노트북에는 NGFF라고 표기되어 있고, 요즘 노트북들은 M.2 혹은 M2 규격이라고 적어 놓는 편입니다. NVMe는 Non Volatile Memory(비휘발성 메모리) Express를 줄인 말입니다. 컴퓨터에 주변기기들을 연결하는 여러가지 규격이 있는데, 가장 빠른 것이 바로 PCIe(Peripheral Component Interconnect Express)입니다. 이 P.. 더보기 이마트 노브랜드 물냉면 여름에는 역시 냉면이죠. 식초 겨자 들이붓고 달콤 새콤하게 먹는 냉면... 그리고 물냉면은 라면보다 더 빨리 준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고명까지 만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냉면 고명세트 이런 거 좀 팔면 좋을텐데요. 이미 있는데 제가 못 찾는걸까요. [11번가 노브랜드 물냉면]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서 별 기대는 안 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은 편입니다. 식초랑 겨자랑 잔뜩 넣고 먹으니 시원해서 괜찮네요. 다음에는 좀 고명까지 올려 먹어볼까 싶습니다. 더보기 풀무원 국산콩 진한 콩국물 풀무원은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있는 악덕기업이라, 되도록이면 피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풀무원은 예전부터 협력업체에 갑질을 한다는 [의혹]을 계속하여 받고 있습니다. 한 두번도 아니고 심심하면 큰 사건들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에는 화물 노동자들을 상대로 [갑질]을 일삼다가, 결국 참다못한 노동자들이 파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풀무원의 노조 탄압, 노동 탄압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저에게 있어 풀무원은 남양 등과 함께 어지간하면 피해가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피해가려고 해도 피하기가 어려운 것이... 마트고 뭐고 풀무원 제품이 워낙에 넓게 퍼져있어서 어쩔 수 없이 구매할 수 밖에 없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콩국수 좀 해먹을까 해서 봤더니 콩국물이 마침 또 이것밖에 없.. 더보기 3M 패드형 무세제 인덕션 전용 클리너 Glass Cooktop Cleaner Pad 가스렌지를 포함한, 열이 위로 나오는 요리용 가열기구를 "쿡탑(Cooktop)"이라고 합니다. 쿡탑으로 가장 대중적인 것이 가스레인지입니다. 그리고 전기를 사용하는 쿡탑이 하이라이트와 인덕션입니다. 인덕션은 전자기장을 이용하여 냄비를 간접적으로 가열합니다. 하이라이트는 상판이 빨갛게 되면서 열이 발생하고, 이 열로 다시 냄비를 가열해서 조리합니다. 인덕션과 하이라이트는 가열 원리부터가 전혀 다른, 그러니까 별개의 물건입니다만... 상판이 보통 까만(요즘은 하얀 것도 나오긴 하더군요) 유리라서 겉으로만 보면 잘 구별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까만 유리로 되어 있는 가열기구를 그냥 다 싸잡아서 "인덕션"이라고 부르고들 있죠.... 가스레인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당연히도 도시가스(LNG) 혹은 액화.. 더보기 다이아몬드 코팅 칼갈이 Diamond Coated Sharpener 칼은 갈아서 쓰는 것입니다... 아무리 단단한 칼도 오래 쓰다 보면 날이 조금씩 무디어져서 나중에는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가위도 마찬가지구요... 숯돌이 가장 좋기는 하지만, 숯돌보다 조금 더 간편한 물건이 다이아몬드 코팅 칼갈이입니다. 1200#(1200방) 짜리가 필요해서 샀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케이스가 딸려오고, 케이스 뒤에 실리콘 고무가 바닥에 착 달라붙어서 아주 안정감있게 그라인딩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1200방으로는 고급 칼을 다듬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1200방 짜리라고는 하지만 이걸로 칼을 갈면 흔적이 좀 남는 편입니다. 1200방 짜리는 일반 가위라든지 흔한 과도나 커터날 등을 다듬을 목적에 걸맞고, 고급 소재 식칼(흔히 셰프 나이프라고 하는)은 적어도 2000방이나..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