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 고양이 동네 마실 중에 만난 가을 고양이... 이번 겨울 무탈하게 나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더보기 비 오는 날, 길냥이. a stray cat in rain. 2010년 7월. Sony A200 + Minolta AF 50mm f=1.4 장소는 아마도... 서울 망원동 부근? 정확하게는 기억이 잘 안 나네요. 더보기 중형 TLR 필름 카메라, Texer(텍서) 이제 완연한 디지털의 시대이고, 심지어 디지털 "카메라"도 폰카에 밀려 팔리지 않는 시대입니다. 필름 카메라야 뭐 완전한 취미의 영역으로 밀려나서 쓰는 사람만 쓰는 물건이 됐습니다. 저도 아직은 필카를 쓰고는 있기는 한데... 현상 안 한 필름과 개봉 안 한 필름을 빨리 처리해야 하는데... 차일피일이 몇 년 째가 되어가고 있네요. 디지털이 너무 편하고 성능도 압도적이어서 필름 촬영은 아무래도 덜 찍게 됩니다. 조만간 들고 나서서 뭐라도 찍어야겠네요. 중국에서 온 카메라로, 본토에서는 자체 브랜드인 시걸, 해구(바다물고기)라는 이름으로 판매됩니다. 일본 OEM을 받아서 TEXER라는 이름으로 수출된 적이 있습니다. 이건 바로 그 TEXER입니다. 바리에이션이 몇 있긴 합니다만 사양은 대동소이합니다. 롤레.. 더보기 바다와 고양이들. ウミネコだよ! 2018년 여름, 일본 여행에서 찍은 필름 사진들입니다. 일본에 언제나 다시 가볼 수 있을지. 사실 백신을 접종해도 코로나에 완전히 안전한 것은 아니므로 정말 누구 말마따나 코로나 이전으로는 영영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18년 일본 여행기는 [이 링크]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필름 사진 스캔은 [Epson V700], 현상은 [포토마루]에서 수고해 주셨어요. 120 필름으로 촬영 하였는데, 카메라는 이안반사식(TLR, Twin Lens Reflex) [Texer]라는 물건입니다. [구글 맛집/여행 지도] 더보기 🐁쥐 잡아먹는 야옹이😻 *** 주의! 동물 사체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고양이가 쥐를 잡아먹는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쥐들은 고양이 배설물 냄새만 맡아도 겁을 집어먹고 그 주변에 가지 않는다고 하죠. 그래서 도시에서도 길냥이들이 있는 곳에는 쥐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 그런데 사실 집냥이를 키우거나하면 고양이가 사료를 먹는 모습만 봐서... 야옹이들이 쥐를 먹는다는 걸 까먹게 됩니다. 길고양이들도 보통은 사람을 피하다보니 고양이들이 쥐 잡아먹는 장면을 직접 본다는 건 뭐랄까... 진귀한 경험?이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그 진귀한 경험...을... 해버렸지 뭡니까. 쪼꼬마미는 닝겐에게 별 흥미가 없는듯 조용히 있어서... 뭐 그런가보다 하고 장소를 이동 했습니다. 조금 더 들어가보니 공원의 터줏대감인 노랑.. 더보기 🐈어두운 다크 블랙 시티 나이트에 파묻힌 고양이들🐈 긔요운 고양 고양이들이 어두운 어두운 다크 블랙 시리어스한 야밤에 지나는 인간들을 현혹 한다는 무서운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공원에 물 나오는 곳도 있고 해서 큰 걱정은 안 되지만... 겨울을 잘 났으면 좋겠네요. 더보기 산책하다 만난 야옹이들, again 산책 하다가 저번에 만난 친구들[링크]를 또 만났어요. 작고 귀여운 고등어 야옹이 이름은 "쪼꼬마니"라고 정하기로 했습니다. 치즈 냥이 이름은 뭘로 할까 고민 중입니다. 💩싸개...? 두 아이 모두 얔냨앙 하는 수다쟁이입니다. 쪼꼬마니는 너무 작고 귀엽고 재빠릅니다. 치즈냥이는 나이가 좀 있는지 넉살도 있고 느릿 느릿 하네요. 밥과 물을 놔주니 잘 먹어서 다행입니다. 자주 놔줘야겠네요. 더보기 밥 달라고 우는 길냥이 2년 전 쯤 집 밖에 있던 야옹이... 건강하게 잘 살고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더보기 산책 하다 만난 고양이들 산책 하다가 만난 야옹이들입니다. 이제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는데 이번 겨울을 잘 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멀리서 봐서 잘 보진 못했지만 사진 찍어 놓은 것을 보니 아마 중성화는 이미 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더보기 책을 안고 있는 고양이 애인이 준 선물 🥰 더보기 Cats, Umashima(馬島), 우마시마의 고양이들 우마시마(마도)에 가는 법은 이 [포스팅]을 보시면 됩니다. 우마시마는 키타큐슈(한국어 맞춤법으로는 '기타큐슈')에 있는 조그마한 야옹섬입니다. 고양이들이 모여 사는 고양이섬. 가는 법은 이 [포스팅]을 보시면 됩니다. 저 글에서 볼 수 있는 사진에 나와있는 배 "고쿠라 마루"는 스쿠류가 파손되어 현재는 운행 하지 않고, 다른 배가 대신 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 글을 올릴 당시에는 필름을 현상하지 못해서 올리지 못했던,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마도의 고양이들은 중성화가 되어 있어서 장기적으로 보면 섬의 고양이들은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섬이 아주 작기 때문에, 갔을 때도 고양이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더 적어질 거라니 약간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네요. 구글 맛집/여행 지도 > [링크] 더보기 골목 야옹이 찬바람이 불던 추운 날, 골목 볕 잘 드는 곳에 앉아있던 야옹이... 날도 춥고 비도 자주 오지 않았던 이번 겨울.... 잘 견뎌냈을지 걱정이네요.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