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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Travel

바다와 고양이들. ウミネコだ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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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 일본 여행에서 찍은 필름 사진들입니다.
일본에 언제나 다시 가볼 수 있을지.
사실 백신을 접종해도 코로나에 완전히 안전한 것은 아니므로 정말 누구 말마따나 코로나 이전으로는 영영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다

 

Kokuramaru(こくら丸). K라고 적혀 있으므로 "코쿠라마루"가 맞습니다만, 한글 맞춤법의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첫글자에 된소리나 거센소리가 올 수 없으므로 "고쿠라마루"로 표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바보같은 한국어. 

 

정박한 고기잡이 어선들.

 

방파제.

 

아마도 버려진, 배.

 

"쓰레기 버리지마" (조그맣게) "병(bottle)도"

 

a Broken sign.

 

숨은 고양이 찾기.

 

"이 집은 금일 이 시간부로 우리가 접수했다."

 

아마도 고앵이들의 커뮤니티 센터인 듯 싶어요.

 

고양이 밥주는 할머니 인기 대폭발.

 

할머니 언제 나오시나 하염없는 기다림...

 

멋쟁이 하양 고앵.

 

뭔가 먹을 것을 달라는 강렬한 어필...

 

"주세여..."

 

옴뇸뇸

 

남이 밥 얻어먹는 거 구경중. 나중에 이 애옹에게도 먹을 걸 나눠주었어요.


2018년 일본 여행기는 [이 링크]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필름 사진 스캔은 [Epson V700], 현상은 [포토마루]에서 수고해 주셨어요.
120 필름으로 촬영 하였는데, 카메라는 이안반사식(TLR, Twin Lens Reflex) [Texer]라는 물건입니다.

[구글 맛집/여행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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