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리뷰

Nikon AF Nikkor 18-35mm 1:3.5-4.5 D [2] 화질편 이번에는 Nikon AF Nikkor 18-35mm 1:3.5-4.5 D 렌즈의 화질에 대한 이갸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샘플사진들도 같이 올려봅니다. Nikon AF Nikkor 18-35mm 1:3.5-4.5 D 렌즈의 외관과 사양, 전체적인 평가는 이전 포스팅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PC에서 보실 경우,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화각 18mm~35mm? 보통 일반적인 카메라-SLR도 그렇고 소형 P&S(똑딱이)에서도-에서 '광각렌즈'라고 하면, 135 포맷 기준 초점거리 24mm 상당의 화각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핸드폰 카메라의 경우에는 보통 135 포맷 환산 28mm~35mm 정도의 화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18-35mm 렌즈의 화각은, 핸드폰 폰카 정도와 비슷.. 더보기
Nikon AF Nikkor 18-35mm 1:3.5-4.5 D [1] 외관편 오랜만에 카메라 렌즈 리뷰를 올려봅니다. 이번에 소개해 볼 렌즈는 니콘의 AF Nikkor 18-35mm 1:3.5~4.5 D IF ED Aspherical 입니다. 렌즈의 이름에서 볼 수 있는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초점거리 18mm에서 35mm의 광각계 줌렌즈 2. 최대광각 18mm에서 조리개값 3.5, 최대망원 35mm에서 4.5의 조리개값을 가지는 가변조리개 렌즈 3. D - 초점이 맞은 부분의 거리정보를 카메라로 전달(측광에 좀 더 유리함) 4. IF - Inner Focus : 초점을 잡을 때 경통 길이의 변화가 없음(주밍시에는 변화) 5. ED - 인조형석의 일종인 특수 ED렌즈가 들어가 있는 고급사양 6. Aspherical - 렌즈표면이 비구면으로 가공되어 있어 굴절 등을 줄여주는.. 더보기
KFC 마이징거 버거 my zinger burger 마이징거 버거가 나온지는 좀 됐습니다만, 별 인기가 없었는지 메뉴에서 내려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재고떨이를 위해서인지 할인행사를 하고 있네요. 단품 3,500원.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한 번 먹어봤습니다. 상당한 고품질이네요. 코울슬로가 잔뜩 들어갈 뿐만 아니라, 닭튀김(약간 매운 맛이 있고 짠 편입니다)도 두껍고 큽니다. 코울슬로, 오이피클, 치킨필렛 정도만 들어가고 다른 소스나 재료는 들어가지 않은 깔끔한 레시피. 야채 샐러드가 식감이 좋고, 닭고기만 먹어보면 짠 편이지만 샐러드와 같이 먹으면 적당히 조화롭습니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싸서인지 인기는 그다지 없었던 것 같네요. 만들면서 연구를 많이 한 것 같은데... 없어지는 것이 약간 아쉬워지는 메뉴입니다. 더보기
엄청난 5,000원 돈까스, 대방동 온정돈까스 얼마전에, 노량진의 허수아비 돈까스[링크]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5,000원 내고 양도 많고 맛도 괜찮은 돈까스를 먹을 수 있는 곳은 노량진 뿐일 거라고, 제가 호언장담을 했었는데요... 제 식견이 모자랐습니다.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에도 5,000원 하는 돈까스집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개성이 넘치는데다 돈까스 자체도 허수아비 못지 않아서 노량진 허수아비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네요. 대방동에 있는 '온정 생 돈까스 전문점'이 바로 그 가게입니다. 옛날 가게 이름은 '온누리에'였는데 온정으로 나중에 바뀐 것이라고 하네요. 온누리에 라는 이름을 쓸 때도 꽤나 유명했던 모양입니다.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도 나온 적이 있네요? 무슨 한류 예능 프로그램 인 것 같습니다. 일본어를 모르시는 분을 위해.. 더보기
#혁명 #다이소 #라이트닝 #케이블 #라이트닝케이블 아이폰5 이후 제품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라이트닝 케이블에 대한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실 겁니다. 정품 케이블이 허약하기 이를데가 없어서, 피복이 벗겨지는 것은 기본이고 단선이 너무 잦죠. 저도 아이폰 쓰면서 케이블을 몇 개나 샀는지 기억도 안 납니다. 정품 케이블도 허약하지만 시중에서 파는 케이블 역시도 허약하고, 가격도 대부분 만원에서 비싸면 2만원 이상일 정도로 고가죠. 안드로이드가 쓰는 USB micro 케이블은 천원 이천원 짜리도 흔한 데 말이죠... 어차피 케이블이 망가질 것이라면 차라리 저렴한 케이블을 사는 게 낫겠죠. 자, 여기서 희소식. 우리의 다이소가 해냈습니다. 다이소에 단돈 2,000원 짜리 8핀 라이트닝 케이블이 등장한 것입니다! 다이소 인터넷 쇼핑몰인 다이소몰[링크]에서도 살 수.. 더보기
젠하이저 모멘텀 온이어 젠하이저 제품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뭐 사실 사람의 청각은 모두 다르고, 어느 정도 가격이 있는 헤드폰은 저마다 충분히 좋은 소리를 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감성'인데요, 이게 말이 거창하지 그냥 자기 귀에 좋은 게 좋단 소리죠 뭐... 젠하이저가 저-중-고음을 골고루 잘 재현하고 디자인도 뭐 무난한 것들이 많아서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런저런 와중에 모멘텀 온이어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좀 만져보았습니다. "Momentum On-Ear"가 제품명이네요. 리뷰할 제품의 색상은 그린입니다만, 총 7가지의 다양한 색상이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링크]에서 색상의 바리에이션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오버이어 제품인 대형 헤드폰 모멘텀의 크기를 좀 줄여서, 귀를 완전히 덮지는 않는 말 그대로.. 더보기
[대림역] 봉자마라탕 어게인 맵지 않으면서도 아주 찐득한 맛의 마라탕을 판매하는 봉자마라탕. 여름에는 아무래도 더워서 좀 꺼려지는 게 마라탕이지만, 이제 어느 사이에 뜨끈 뜨끈한 마라탕 국물이 떠오르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툐끼가 감기에 걸려서 마라탕으로 해독(?)도 할 겸, 지하철 2, 7호선 환승역 대림역에 있는 봉자마라탕에 들렀습니다. 건대입구역에도 봉자마라탕이 있는데 거긴 너무 멀어서 아직 가 본 적은 없네요. 낮에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하는 올해의 작가상 2014 전시(링크)를 보고 난 후, 지하철을 타고 대림역으로 향했습니다. 봉자마라탕의 위치라든지 마라탕과 탄탄면에 대한 글은 이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왜 중국집에 가면 땅콩이 나옵니다. 그러나 봉자마라탕은 밑반찬이 전혀! 안 나옵니다. 왜 아무리 허름한 식당엘.. 더보기
[군포시 금정동] 금정부대찌개 툐끼랑 오랜만에 부대찌개나 한 번 먹으러, 군포시 금정동에 있는 금정부대찌개에 가보았습니다. 툐끼 말로는 오래전부터 장사하던 나름 역사가 있는 가게라고 합니다. 도로명 주소는 [경기도 군포시 금산로 32-1], 지번 주소는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726번지], 전화번호는 [031-456-7804]번 입니다. 맛이나 양은 그럭저럭 평범하네요. 보통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뭐 부대찌개라는 음식 자체가 특별하고 대단한 음식은 아니라서 어지간해서는 맛있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가게들이 상향 평준화되고 있어서 맛 없는 집 찾기가 되려 어렵죠? 더보기
[군포시 산본동] 치킨뽀또(치킨뽀도) 군포시 산본동에 치킨집 하나가 새로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툐끼랑 한 번 가봤습니다. 오픈 이벤트로 치킨을 매우 싸게 판매해서 사람들이 막 줄을 길게 늘어서기도 했다는군요. 툐깽이도 거기 끼어서는 닭 한마리를 사서 먹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새로 연 가게라는 곳들은 보통 기합이 단단히 들어서 같은 가격이면 품질이 더 좋게 마련이죠. 도로명 주소로는 [경기도 군포시 금산로 72], 지번 주소로는 [경기도 군포시 산본1동 225-13번지] 입니다. 전화번호는 031-392-7992 번입니다. 매장 내부가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지만 테이블이 갖춰져 있고, 화장실은 상가 공동 화장실을 이용해야 합니다. 주차는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딱찌 떼여도 상관없다는 분들이면 주차해도 되겠습니다. 매일 기름을 간다고 .. 더보기
버거킹 크리미 페퍼 와퍼 버거킹이 사모펀드로 팔려가고나서 비용절감(와퍼 포인트 폐지, 탄산음료 리필 불가), 신제품 개발 등 여러가지로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비싸게 팔아먹으려면 매출이 일단 늘어야 하니까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 중이죠. 다만 나오는 신제품들이 좀 애매한 것들 뿐이라는 문제가.... - 버거킹 갈릭스테이크버거 (링크) - 버거킹 핫도그 (링크) - 치즈퐁듀와퍼 (링크) 버거킹은 그냥 와퍼가 진리입니다. 끈적한 맛 좋아하는 분은 치즈 한 장 추가해서 먹으면 되고요. 이번에도 무슨 크리미 페퍼 와퍼라는 걸 내놨길레, 속는 셈치고 한 번 먹어보았습니다.... ... 결론만 먼저 적어보자면 역시 속는 셈 치고 먹었는데 속았습니다. 역시 와퍼 아니면 앙덴다는 사실만 깨달았어요.... 크리미 페퍼 소스 자체는 맛이 괜찮습니.. 더보기
간편한 카레컵밥 (홈플러스 PB) 컵밥은 노량진의 상징이랄까, 뭐 그런 음식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빨리 후닥닥 먹을 수 있어서 노량진에서 공부하는 공무원 수험생들이 애용하는 음식이죠. 최근에는 메뉴도 다양해져서 노량진에 가면 쌀국수부터 시작해서 전세계의 갖은 재료들을 다 컵에 밥과 담아서 팔고 있더군요.... 노량진의 문화가 되어버린 이 컵밥을 인스턴트 식품으로 만든 제품들이 편의점이라든가 마트 등에도 등장하고 있는데요... 이 제품[링크]이라든가.... 노점 컵밥과는 다르게 공장에서 처리된 제품들이라서 보존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맛은 별로.... 마트에 갔더니 뭔가 홈플러스 PB 붙어서 나온 것이 있길래, 맛이 어떨지 궁금해서 하나 사왔습니다. 전자렌지에 조리하는 밥 자체는 꽤 괜찮습니다 갓지은 밥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 .. 더보기
젠하이저 MX400II 젠하이저의 저가형 이어폰 MX400II 라는 물건을 손에 넣게 되어서 한 번 들어봤습니다. 별 감흥이 없었으므로 짧게 가도록 하죠.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걸 사서 뭔가를 들을 바에야 안 듣는 게 낫습니다. 강력 비추... 11번가 최저가로는 10,740원(배송비별도) [링크] 입니다만, 이걸 살 바에야 만원 더 얹어서 샤오미나 쿼드비트 등등을 사는 편이 훨씬 현명한 선택이 될 것 같네요. 일단 저가형임에도 만원(판매처마다 다릅니다만 보통 12,000원 정도 정가 붙여 팔더군요)이라는 좀 한심한 가격에, 무엇보다 중요한 소리가 중국산 5천원 짜리 수준입니다. 돈 값 못하는 엉망진창인 소리에, 패키징도 여분 스펀지 하나 없는 막장을 보여줍니다. 아무리 막귀라도 이 제품과 다른 제품들을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