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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기 3편 - 고독한 미식가에나 나올법한 식당, 東京庵(도쿄앙)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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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기 14편 - 고양이섬 아이노시마(藍島)를 향해 1부 [링크]
일본 여행기 15편 - 고양이들이 사는 섬 냥냥섬 아이노시마(藍島) 2부 [링크]
藍島(아이노시마)는 섬이 좀 길쭉한 편이라서 고양이들이 드문드문드문 흩어져 있습니다.
고영들이 길목마다 매복하고 있다가 호구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 것이죠...
걸어서 섬을 다 돌아보기에는 시간이 좀 모자랍니다.
섬 뒤편으로 바위 해안이 있다고해서 보러가려고 했는데 배시간 때문에 보질 못했네요...
고양이들하고 놀다보니 도끼자루 썩는 줄도 모르고 시간이 휙휙갑니다.
아이노시마(藍島)의 고양이들...
어느 덧 다음 편[링크]이 아이노시마의 마지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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