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기 1편 - 65년 역사의 장어 구이 전문점 川淀(가와요도) [링크]
일본 여행기 2편 - 모지코(門司港) 주변 모지코레트로(門司港レトロ) 산책 [링크]
일본 여행기 3편 - 고독한 미식가에나 나올법한 식당, 東京庵(도쿄앙) [링크]
일본 여행기 4편 - 일본의 편의점은 천국인가? 일본 편의점 1편 [링크]
일본 여행기 5편 - 맛나니의 천국, 일본 편의점 2편 [링크]
일본 여행기 6편 - 고양이섬 우마시마로 가는 길 1편 [링크]
일본 여행기 7편 - 고양이들 본격 등장! 우마시마 2편 [링크]
일본 여행기 8편 - 고양이들과 뒹굴 뒹굴, 고양이섬 우마시마 3편 [링크]
일본 여행기 9편 - 귀여운 고양이들이 우글우글, 고양이섬 우마시마 4편 [링크]
일본 여행기 10편 - 고양이섬 우마시마 5편 [링크]
일본 여행기 11편 - 고양이섬 우마시마 최종편 [링크]
고양이들과 뛰놀다보니 배가 고파져서...
미리 봐둔 식당인 돈까츠카츠야(とんかつかつ屋)로 향했습니다.
고쿠라역에서는 걷기에는 약간 애매한 거리에 있습니다.
그렇다고 일본 택시는 굉장히 비싸고... 주변으로 다니는 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 식당 근처에 돈키호테가 있습니다.
길 하나 건너면 되는데, 규모가 꽤 큰 편입니다.
다만 하카타에 있는 돈키호테같은 면세코너는 없는 것 같습니다.
면세 받으시려면 하카타 쪽에 있는 돈키호테로 가는 게 좋겠군요.
대부분의 메뉴가 천엔 미만입니다.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맛은 꽤 좋은 편입니다.
돈까스가게라니까 돈까스를 시켜봤는데, 상당히 괜찮게 나오네요.
제대로 튀긴 바삭하고 고기는 부드러운 수준급의 돈까스가 나옵니다.
배 채우려고 별 기대 없이 들어갔다가 무방비 상태에서 돈까스의 품질에 살짝 놀랐달까요....
새우튀김도 상당히 맛있습니다.
다만 위치가 고쿠라역에서 걸어서 가기에는 좀 멀다보니, 일부러 찾아가기에는 약간 애매하달까...
근처 돈키호테에서 뭔가 사면서 겸사겸사 들르는 걸 추천합니다.
일본 여행기는 다음 편[링크]에서 계속 됩니다.
'Photo >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란의 마따따비 파티, 고양이섬 아이노시마(藍島) 3부 (0) | 2018.11.16 |
---|---|
고영님 내 무릎에 오르시니 그 은혜 숨막혀... 고양이섬 아이노시마(藍島) 2부 (0) | 2018.11.15 |
기타큐슈(北九州) 야옹이 냥냥 고양이섬 아이노시마(藍島) 1부 (0) | 2018.11.14 |
[小倉(고쿠라)] 고기 파는 체인점 いきなり!ステーキ(이키나리!스테이크) (0) | 2018.11.13 |
귀여운 고양이들이 모여사는 고양이섬 우마시마(馬島) - 최종편 (0) | 2018.11.08 |
작고 조용한 섬, 고양이섬 馬島(우마시마)의 고양이들 5편 (0) | 2018.11.07 |
바다 고양이들과 뒹굴뒹굴, 고양이섬 馬島(우마시마) 4편 (0) | 2018.11.06 |
고양이 우글우글, 고양이섬 馬島(우마시마) 3편 (0) | 2018.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