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기 1편 - 65년 역사의 장어 구이 전문점 川淀(가와요도) [링크]
일본 여행기 2편 - 모지코(門司港) 주변 모지코레트로(門司港レトロ) 산책 [링크]
일본 여행기 3편 - 고독한 미식가에나 나올법한 식당, 東京庵(도쿄앙) [링크]
일본 여행기 4편 - 일본의 편의점은 천국인가? 일본 편의점 1편 [링크]
일본 여행기 5편 - 맛나니의 천국, 일본 편의점 2편 [링크]
일본 여행기 6편 - 고양이섬 우마시마(馬島)로 가는 길 1편 [링크]
일본 여행기 7편 - 고양이들 본격 등장! 우마시마(馬島) 2편 [링크]
일본 여행기 8편 - 고양이들과 뒹굴 뒹굴, 고양이섬 우마시마(馬島) 3편 [링크]
일본 여행기 9편 - 귀여운 고양이들이 우글우글, 고양이섬 우마시마(馬島) 4편 [링크]
일본 여행기 10편 - 고양이섬 우마시마(馬島) 5편 [링크]
일본 여행기 11편 - 고양이섬 우마시마(馬島) 최종편 [링크]
일본 여행기 12편 - 저렴하고 맛난 동네밥집 돈까츠카츠야(とんかつかつ屋) [링크]
일본 여행기 13편 - 스테이크 체인점 이끼나리 스테이크(いきなりステーキ) [링크]
일본 전역에 고양이섬이 여러 개 있습니다.
기타큐슈(北九州; 한국의 멍청한 외국어 표기법으로는 기타큐슈로 적지만, 실제 발음은 키타큐슈에 가깝습니다)에는 고양이섬이 몇몇 있는데, 그 중 "아이노시마"라는 똑같은 이름의 섬이 두 군데입니다.
한 곳은 藍島라고 하고, 다른 한 곳은 相島라 합니다.
한자가 다르지만 발음은 아이노시마로 동일합니다.
후쿠오카 쪽의 아이노시마[링크]가 한국 지상파 방송에서 소개되는 등, 조금 더 유명합니다.
이번 여행에서 고양이섬을 총 세 곳, 우마시마, 아이노시마(藍島), 또 다른 아이노시마(相島)를 가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 할 곳은 기타큐슈 고쿠라(小倉; 실제 발음 코쿠라 쪽에 가깝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아이노시마(藍島)입니다.
페리 항로가 중간에 우마시마(馬島)가 끼어있으므로, 가는 법은 우마시마 포스팅[링크]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藍島(아이노시마)의 고양이들 사진은, 다음 글[링크] 부터 본격적으로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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