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기 1편 - 65년 역사의 장어 구이 전문점 川淀(가와요도) [링크]
일본 여행기 2편 - 모지코(門司港) 주변 모지코레트로(門司港レトロ) 산책 [링크]
일본 여행기 3편 - 고독한 미식가에나 나올법한 식당, 東京庵(도쿄앙) [링크]
일본 여행기 4편 - 일본의 편의점은 천국인가? 일본 편의점 1편 [링크]
일본 여행기 5편 - 맛나니의 천국, 일본 편의점 2편 [링크]
일본 여행기 6편 - 고양이섬 우마시마(馬島)로 가는 길 1편 [링크]
일본 여행기 7편 - 고양이들 본격 등장! 우마시마(馬島) 2편 [링크]
일본 여행기 8편 - 고양이들과 뒹굴 뒹굴, 고양이섬 우마시마(馬島) 3편 [링크]
일본 여행기 9편 - 귀여운 고양이들이 우글우글, 고양이섬 우마시마(馬島) 4편 [링크]
일본 여행기 10편 - 고양이섬 우마시마(馬島) 5편 [링크]
일본 여행기 11편 - 고양이섬 우마시마(馬島) 최종편 [링크]
일본 여행기 12편 - 저렴하고 맛난 동네밥집 돈까츠카츠야(とんかつかつ屋) [링크]
일본 여행기 13편 - 스테이크 체인점 이끼나리 스테이크(いきなりステーキ) [링크]
일본 여행기 14편 - 고양이섬 아이노시마(藍島)를 향해 1부 [링크]
일본 여행기 15편 - 고양이들이 사는 섬 냥냥섬 아이노시마(藍島) 2부 [링크]
일본 여행기 16편 - 고양이섬 아이노시마(藍島) 3부 [링크]
일본 여행기 17편 - 고양이섬 아이노시마(藍島) 4부 [링크]
고양이섬으로 알려진 아이노시마(相島)는 후쿠오카 부근에 있습니다.
이름이 똑같은 아이노시마(藍島)가 기타큐슈에도 있다는 것은 이전 글[링크]에서 소개 했었습니다.
3년 전 相島(아이노시마)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당시 아이노시마(相島)는 이 글[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일본여행에서는 다른 고양이섬인 우마시마(馬島)와 아이노시마(藍島)를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아이노시마(相島)를 다시 찾아가는 일정을 계획 했습니다.
3년 만에 다시 찾게 될 아이노시마는 어떤 모습일지... 두근두근하며 고쿠라를 출발해서 후쿠오카로 향합니다.
JR을 통해 아이노시마(相島)로 가는 법은 몇 가지가 있는데, JR신구츄오(新宮中央)역이나 JR홋코다이마에(福工大前; 후쿠오카 공대 앞)역에서 내려서, 마을버스라고 할 수 있는 "마린크스(マリンクス)"를 이용하면 됩니다.
저번에 갔을 때는 선착장(渡船場; 토센바)까지 걸어갔었는데, 이번에는 신구커뮤니티버스(新宮町コミュニティバス) 마린크스(マリンクス)를 타고 갔습니다.
JR신구츄오(新宮中央)역에서 마린크스 타는 법이나 시간표는 3년 전과 다를 바가 없으니 3년 전 글[링크]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린크스는 한 시간에 한 대 정도가 오갑니다.
마린크스의 운행 시간표는 이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철인 니시테츠(西鉄)의 신구역(神宮駅)에서 가는 방법도 있지만, 고쿠라에서 출발 하는 것은 JR 밖에 없습니다.
후쿠오카에서 출발한다면, 선착장에서 더 가까운 편인 니시테츠 신구역으로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페리 시간표는 예전 글[링크] 마지막 부분에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동절기와 하절기 운행 시간이 다릅니다.
왕복표는 팔지 않습니다.
대합실에서는 편도표만 팔고, 섬에서 나올 때는 섬에 있는 자동판매기에서 다시 표를 구입해야 합니다.
고양이섬 아이노시마(相島)에 가기 전이지만, 선착장에도 고양이들이 삽니다.
다음 편[링크]에서는 선착장에 사는 고양이들과 잠깐 놀이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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