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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매일 상하키친 로제파스타소스 요즘 물가가 무서워서 뭔가 시켜먹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식사를 안 할 수는 없고, 입맛은 없고, 귀찮고... 그래서 파스타나 삶아봤습니다. 매일에서 우유만 유제품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이런저런 스프나 소스도 만드는 모양입니다. 맛이 제법 괜찮습니다. 이번에는 귀찮아서 소스만 넣어 볶았습니다. 베이컨을 더 넣어도 좋을 것 같고, 식초를 살짝 넣어서 새콤하게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더보기
주말 뇸뇸 난을 참 좋아하지만 이게 한국에서는 맛있는 난을 찾기도 쉽지 않고 자주 먹는 것도 아니라서 어디다 사서 쟁여놓기도 애매하고 그렇습니다. 일단 구워보긴 했는데 막 부풀어 오르는 포실포실 한 것이 맛있는데 이건 정통 본토식이라 약간 딱딱한 식사빵... 그냥저냥 먹을만은 하네요. 투움바 소스나 크림소스 류는 넓적한 파스타로 해야 맛납니다. 최소 링귀니, 권장 페투치니.... 페투치니는 없어서 그냥 링귀니로. 더보기
[Diary] a cup of Coffee after Brunch. 제주도 돼지고기로 만들었다는 소시지를 바짝 굽고. 버터와 후추로 간을 맞춘 스파게티에 명란 크림 소스. 파슬리와 파마산 치즈를 뿌렸습니다. 모카 포트로 어떻게 하면 더 맛있는 커피를 만들 수 있을가 수 없는 시행착오 끝에... 이제는 좀 그럴듯한 커피를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뭐든 마찬가지겠지만... 간단한 도구도 잘 다루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더보기
어느 날 만들어 먹은 저녁 집에 생쌀은 한 톨도 놔두지 않아요. 오로지 면식만 합니다. 더보기
[청정원] 머쉬룸투움바 파스타 소스 (★☆☆) 파스타 소스를 직접 만들기는 아무래도 귀찮습니다. 잡다하게 필요한 것도 많고, 만들어놓고 오래 보관하면 상하기 일쑤인데다, 재료들을 다 사자니 너무 비싸기도 하죠. 파스타 소스는 그냥 사 먹는게 속 편합니다. 이것저것 물색해보던 중 청정원의 [머쉬룸 투움바(Toowoomba) 파스타 소스]를 발견해서 시험삼아 구입 해 봤습니다. 저는 [11번가]에서 샀어요. 1인분 포장이 아무래도 유리병 포장보다 양 가늠하기도 좋고 보관도 편리합니다. 다만 포장을 손으로 뜯으면... 여기저기 튑니다. 가위로 잘라내는 것이 안전 할 것 같습니다. 1인분에 150g이라고 해서 조금 적지 않을까? 싶었는데 양은 적당한 편이네요. 투움바 파스타는 아무래도 [아웃백]에서 파는 그것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그래서 아웃백에서 파는.. 더보기
8/22 저녁, 귀찮 귀찮 가난 가난 파스타 유통기한 임박 파마산 치즈 [11번가 링크]크기가 좀 작지만 뭐 많이 먹는 것도 아니고... 8,000원에 두 개, 무배라서 하나 사봤습니다.맛은 썩 진하진 않고 뭐 치즈가루가 좀 올라갔구나... 하는 정도...? 청정원 갈릭& 페페로치노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소스 [11번가 링크]가끔씩 세트로 나오는데,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맛도 뭐 그럭저럭 괜찮아요.단맛이 전혀 없고 살짝 매콤합니다.다만 올리브유 베이스라서 기름기가 많아 느끼한 건 어쩔 수 없는 부분... 심플리 오가닉 마늘 가루 [아이허브 링크] 아이허브에서 팝니다.한 병 가격은 7,000원 가량 합니다.환율 따라 오락가락 합니다.구입시 추천코드 RVB124를 넣으면 약간 할인됩니다.여러개 사면 더 싸집니다.라면이나 파스타 만들 때 편리합니다.냉동 .. 더보기
8월 21일 저녁밥 저녁밥으로 만들어 먹은 파스타.올리브, 알리올리오 소스, 파마산 치즈 가루.단 맛은 전혀 나지 않는 관계로 단 맛을 보충할 방법을 궁리해 봐야 할 듯... 더보기
[신촌역, 이대역] 뉴욕비앤씨 NEW YORK B&C 신촌에 있는 아웃백에 가려고 했더니 글쎄....사람들이 엄청 많고 웨이팅이 길어서 발길을 돌려야했습니다.고민하기도 귀찮고 해서, 신촌 아웃백 바로 옆에 있는 뉴욕비앤씨(NEW YORK B&C)에 들어가봤습니다.들어가면서 사실 좀 불안했었는데요...가게를 밖에서 봐서는 이게 대체 뭐하는 가게인지 좀 애매했기 때문입니다. 도로명 주소로는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12길 39], 구 지번 주소로는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2-78번지]입니다. 전화번호는 [070-7556-9863]입니다.경의, 중앙선 신촌역과 가깝습니다. 플래터 세트라고 해서, 피자, 파스타, 필라프, 에이드 두 잔이 나옵니다.가격은 30,000원으로 꽤 저렴한 편입니다.나오는 음식들이 가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가게 분위기도 어딘.. 더보기
[강남역] 미스터 초이 스파게티 생활권과 떨어져 있다보니 강남역에 갈 일이 많지는 않습니다. 물가 비싼 서울에서도 강남이면 으뜸아니겠어요. 강남역 앞 파리바게뜨 매장은 월세가 1억이라고 합니다. 그거 세금은 제대로 내나 모르겠군요. 아무튼 #강남역10번출구[링크] 때문에 강남역에 잠시 들렀다가, 밥 먹으려고 들른 가게가 있으니... Mr.Choi 스파게티라는 가게입니다. 미스터 최도 아니고 '초이'라고 적는군요. 다음 지도에는 아직 등록되어 있지 않네요. 주소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16-3번지], 도로명 주소로는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162]입니다. 전화번호는 [02-537-7654]입니다. 이탈리안 스타일 피자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주문하진 않았습니다. 이탈리안 피자가 원조라고는 하지만 미국식 피자를 더 좋아해서... 가격이.. 더보기
[강남역] 일본식 스파게티 가게 고에몬 강남역은 유동인구로는 서울에서 으뜸인 곳입니다.환승역 아닌 단일역인데도 이용객이 지하철 역중에 가장 많다고 하죠.아무튼 강남역에서 식사를 할 일이 생기게 되어 들른 곳이 바로 요멘야 고에몬(洋麵屋 五右衛門)이라는 가게입니다.요멘야, 라는 것은 서양 면을 파는 가게라는 뜻이고, 고에몬은 사람 이름입니다.보통 스파게티 먹을 때 포크와 스푼을 쓰곤 하는데, 여긴 일본식 스파게티 가게이다보니 젓가락이 나옵니다.가게는 좁은 편이고 손님이 꽤 붐비기 때문에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강남역 10번이나 9번 출구로 나가면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전화번호는 [02-534-8036] 구 지번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서초동 1317-13번지], 신 도로명주소는 [서초구 서초대로77길 7 1층]입니다. 고에몬(고.. 더보기
[신대방역] 주말에 아웃백 간 이야기 확실히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업종은 이제 서서히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사는 곳 앞에도 일터 앞에도 아웃백이 있었는데 두 군데 모두 없어졌지 뭐에요. 오랜만에 아웃백이나 갈까 했는데 집 앞에 있는 아웃백이 지난 1월에 영업을 종료했다고 해서 비만 쫄쫄 맞고, 결국 좀 멀리에 있는 아웃백 신대방점엘 갔습니다. 가만 보니까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아웃백 10개 지점 가까이가 문을 닫았더군요. 아웃백 뿐 아니라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들도 이제는 찾아보기가 힘들죠. 유승준과 김혜수가 서로 음식 이름 외우기 경쟁을 하던 지상파 TV 광고가 나올 적도 있었는데, 그 광고하던 베니건스의 경우는 전국에 네 곳 밖에 안 남았다는군요. 당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유승준은 입국도 못 하고 있는 신세고... 세상이 참 빠르게.. 더보기
자존심 있는 파스타 가게, 우뇽 뚝배기 파스타 음식점은 별처럼 많지만 맛있는 곳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공효진이 나왔던 모 드라마의 영향으로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꽤 생겼었는데 지금은 거의 다 망했죠... 제일 중요한 것이 맛인데... 여기저기 다녀보면 제가 직접 하는 파스타가 훨씬 더 맛있을 정도인 가게가 너무 많아서 돈주고 사먹고 화가 나는 파스타집이 많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우뇽이라는 파스타 체인은 나름 자존심있는 체인으로, 맛도 썩 괜찮습니다. 홈페이지(링크)도 따로 갖춰놓고 있군요. 홈페이지는 좀 촌스럽지만 우뇽이라는 체인점의 특징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는 노량진점만 가 보았지만, 다른 곳도 맛있지 않을까 싶네요.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참조하시길. 사진을 아이폰으로만 찍어서 좀 지저분합니다. ㅠㅜ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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