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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

[신촌역, 이대역] 뉴욕비앤씨 NEW YORK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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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에 있는 아웃백에 가려고 했더니 글쎄....

사람들이 엄청 많고 웨이팅이 길어서 발길을 돌려야했습니다.

고민하기도 귀찮고 해서, 신촌 아웃백 바로 옆에 있는 뉴욕비앤씨(NEW YORK B&C)에 들어가봤습니다.

들어가면서 사실 좀 불안했었는데요...

가게를 밖에서 봐서는 이게 대체 뭐하는 가게인지 좀 애매했기 때문입니다.


경의 중앙선 신촌역과 가깝습니다.


로명 주소로는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12길 39], 구 지번 주소로는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2-78번지]입니다.

전화번호는 [070-7556-9863]입니다.

경의, 중앙선 신촌역과 가깝습니다.


겉만 봐서는 정체 파악이 조금 어려운 집입니다. 뭐랄까 밥집 같기도, 빵집 같기도....


예쁘게 꾸며놓고 빵을 팔고 있네요.


조명이 예쁩니다.


카운터에는 이런 말들이 적혀있네요.


일단 메뉴판을 들고 테이블을 잡습니다. 그리고 카운터로 가서 주문을 한 다음 기다리면 요리가 나옵니다.


벽에 유화가 걸려 있네요.


천정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햇볕이 직접 들어옵니다.


테이블이 많은 편입니다.


여러 사람이 앉을 수 있는 넓은 테이블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식당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인테리어입니다.


넓은 나무 테이블에는 나무 의자가 매치되어 있습니다.


뉴욕비앤씨 멤버쉽도 있다고 하네요.


식기가 천에 싸여 나옵니다.


포크와 수저, 티슈를 고무줄로 묶어 놓았습니다. 재미있네요.


에이드입니다. 평범합니다.


세트가 있어서 시켜보았습니다. 플래터 세트, 가격은 3만원. 피자+파스타+필라프+에이드 두 잔이 나옵니다. 꽤 저렴한 편이네요. 이것은 피자입니다.


살짝 덜 구워진 느낌은 있었지만, 이 가격에 이 정도면 괜찮다고 할 수 있겠네요.


늘 미국식 피자만 먹다가, 이런 이탈리아식 피자는 오랜만에 먹었네요. 맛납니다.


파스타입니다.


빵 두 조각과 갖은 야채가 올라가 있습니다. 파스타는 크림소스로 주문했는데 나쁘지 않네요.


진리의 감자튀김... 맛납니다.


필라프입니다. 달걀 프라이가 예쁘게 올라가 있군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래터 세트라고 해서, 피자, 파스타, 필라프, 에이드 두 잔이 나옵니다.

가격은 30,000원으로 꽤 저렴한 편입니다.

나오는 음식들이 가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가게 분위기도 어딘가 독특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전반적으로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공식 홈페이지는 없는 것 같고, 페이스북 페이지[링크]가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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