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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till Life

주말 뇸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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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난을 참 좋아하지만 이게 한국에서는 맛있는 난을 찾기도 쉽지 않고 자주 먹는 것도 아니라서 어디다 사서 쟁여놓기도 애매하고 그렇습니다.
일단 구워보긴 했는데 막 부풀어 오르는 포실포실 한 것이 맛있는데 이건 정통 본토식이라 약간 딱딱한 식사빵...
그냥저냥 먹을만은 하네요.


링귀니+투움바 소스.

 

칼집 내주는 도구 같은 것도 있던 모양인데, 가정집에서는 그런 거 다 짐이고... 그냥 저냥 대충 식칼로 냅니다.

 

투움바 소스나 크림소스 류는 넓적한 파스타로 해야 맛납니다.
최소 링귀니, 권장 페투치니....
페투치니는 없어서 그냥 링귀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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