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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TC.

#신발 #하이앵클 #발목 #슈즈 #high #ankle #shoes 몇달 전 신발을 하나 샀습니다.오래 신을 것이라면 당연히 좀 비싼 걸 사야하겠지만, 마음에 쏙 드는 것도 없고...해외직구 하면 더 싸고 품질 좋은 물건을 살 수 있지만, 배송도 오래 걸리고 귀찮아서 그냥 11번가에서 싸구려를 샀습니다. 11번가의 이 셀러[링크]에게서 구입 했습니다.정가는 40,500원이었습니다.이 [링크] 타고 들어가서 구입하면 6,000원 할인이 되어서 34,500원이 되네요...재질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예전에 이런 재질의 신발을 한 번 구입해 봤는데 한 1년 신다가 구멍이 나서... 버리고 말았었습니다.뭐 오래 신을 생각으로 산 건 아니니 한 철 신다가 다른 거 사야겠네요. 더보기
[다이소] 매듭이 필요없는 신발끈 다이소에 가끔 가보면 신기한 물건을 파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뭔가 신기한 물건이 있어서 하나 집어왔습니다. 사실 이런 물건들 사면 늘 후회하게 됩니다... 다이소에서 호기심에 구매했다가, 생각한 거 보다 성능이 안 좋아서 결국 버리게 되는 물건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결국 이번에도 신기함에 파닥 파닥 낚여서.... 불길한 예감을 안고... "매듭이 필요없는 신발끈"이라는 걸 하나 사 봤습니다. 일단 구입해서 꿰어 넣고, 몇 주 지난 지금까지 신고 있습니다. 장점은 고무 재질이라서 운동화 끈을 묶고 풀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단점 1은 줄이 좀 깁니다. 제가 280mm를 신습니다. 발이 살짝 큰 편이죠? 그런데 이걸 꿰어놓고 걸어보면 약간 헐렁한 느낌이 있습니다. 신발 모양에 따라 차이는 있.. 더보기
써모 머그 동물 물병 Thermo mug Animal bottle 써모 머그(Thrmo Mug)라고 유명한 일본 물병 브랜드가 있는 모양이더군요. 써모 머그 보온병은 국내에서 파는 곳이 많은데, 동물 물병은 일본 직배송 하는 상품 밖에 없네요. 제가 못찾은 것 같기는 한데... 11번가 써모 머그 동물 물병 [링크] 아무튼 GS25 7월 이벤트로 음료를 마시면 이 써모 머그 물병을 준다기에 열심히 마셔서... 결국 택배로 물병 하나가 도착했네요. 이벤트 상품으로 받은거긴 한데... 돈 주고 사라면 안 살 것 같네요. 만듬새는 튼튼하고 품질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청소하기가 너무 불편한 구조입니다. 물통은 청소가 쉬워야 하는데 이렇게 손이 많이 가면 쓰기가 좀... 380ml 정도의 용량인데요, 어른이 쓰기에는 좀 작고 아이들이 쓰기엔 많고 그렇습니다. 애매하네요. 더보기
[라인프렌즈] 브라운 공기 청정기와 코니 저금통 라인프렌즈에서 벼라별 것들이 다 나오고 있어요. 에어세이브라는 회사에서 라이센스를 얻어서 공기 청정기를 만들고 있더군요. 11번가에서 99,000원 54,000원에 팔고 있습니다. 올해(2016년) 초 나온 신상입니다. 11번가 라인프렌즈 브라운 공기청정기 54,000원 무료배송 [링크] 그리고 라인프렌즈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코니 저금통도 왔답니다. 어떻게 생겼나 한 번 구경들 하세요. 이온화 타입 공기청정기입니다. 이온화타입 공기청정기의 장점은 전기를 아주 조금 먹는다는 겁니다. 보시다시피 일반 USB 전원 5V(브라운 공기청정기는 5V 400mAh)로도 충분히 작동할만큼 저전력이고, 또 그만큼 작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전극에 Voltage를 크게 높여서 전기를 흘려보내면(고전압) 플라즈마가 생기게 됩.. 더보기
애경 2080 라인프렌즈 재스민향 치약 툐끼는 라인프렌즈를 너무 좋아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툐끼에게 세뇌당하는 바람에 이제는 귀엽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툐끼가 또 뭘 샀어요. 이번에는 치약입니다. 애경에서 나온 2080치약인데, "재스민향"이라고 합니다. 무료배송으로 9,900원에 팔고 있네요. 11번가 라인프렌즈 치약 기프트세트 9,900원(무료배송) [링크] 다용도 컵이라고 들어있는건 컵으로 쓰기에는 좀 애매하고 그렇다고 뭔가 담아두기에도 애매하고... 플라스틱 두께도 얇아서 손으로 잡는 맛도 영 그렇고... 그냥 없는 셈 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치약 내용물도 뭐 그저그런 국산치약이고 포장이 이쁜 거 빼면 알맹이는 평범합니다. 가격은 비싸지 않고 포장도 큼직해서 뭔가 선물로는 그럴듯 하다는 건 장점이겠네요... 더보기
원피스 핸드폰 거치대(시크릿 트라팔가 로우) GS25 편의점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엡 중에, 나만의 냉장고라는 것이 있습니다. GS25에서 1+1, 2+1 같은 이벤트를 상시 진행하고 있는데, 이벤트로 받을 수 있는 플러스 원 증정품을 냉장고 엡에 담아 둘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필요 할 때 타먹는 거죠. 요즘 도시락을 사느라 자주 GS25에 갔더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엡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이런 게 왔네요... 사실 저는 원피스 싫어합니다... 뭐 둥! 하면 적이 쓰러진다거나 하는 구린 연출이라든지... 엉망진창인 세계관이라든지... 더군다나 능력자 배틀물은 애들이나 보는거죠! 아무튼 한 방에 시크릿이 나왔다는 게 신기해서 올려봅니다. 더보기
국제 식품완구 생체병기로봇 가오파이거! 옛날 사진을 뒤적이다가 아주 오래 전에 찍은 녀석을 올려봅니다. 2003년 사진이네요. 아마도 Sony F707로 촬영했던 것 같은데... 아무튼 사진을 보면 당시 이걸 왜 찍었는지 이해가 가실겁니다. 이 사진을 찍은 것이 2003년, 그러니까 10년도 더 넘은 오래전이라고 하니까, 갑자기 나이를 많이 먹은 것 같고 우울하고 뭐 막 그렇네요... 얼마 전 종이접기의 대가 김영만 교수가 마리텔 녹화에 나왔죠. 다들 추억을 더듬는 게 유행인 것 같아서 저도 오래전 사진을 좀 꺼내봤습니다... 더보기
로스휠(Roswheel) 자전거용 스마트폰 거치대 겸용 가방 사실 저는 자전거에 뭐 덕지덕지 붙이는 거 싫어합니다.촌스러워요....하지만 피치 못하게 뭔가 붙여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라이트라든지.... 요즘에는 스마트폰 시대라서 스마트폰 거치대도 있으면 꽤 편리하죠.하지만 제가 스마트폰 거치대를 여러개 사용해 봤는데, 모두, 중요하니까 반복합니다. 모두 모두 모두!!!다 부서졌습니다.그렇다고 제가 무슨 마운틴 바이크로 산을 타는 것도 아니고, 로드형 하이브리드로 도심에서만 탔었단 말이죠.자전거를 어디 내동댕이 친 것도 아니구요...부서지는 원인도 각양각색인데, 플라스틱 제품들은 대부분 관절(조인트)가 부러진다든가 하는 경우가 제일 많더군요.이런 황당한 제품[링크]부터 시작해서 마트에서 파는 나름 고급품, 뭐 여러가지 다 써봤는데 어디가가 부러지든 해서 모두 못쓰.. 더보기
가난뱅이의 친구 다이소~ 다이소는 뭔가 그런 느낌이 있어요. 다양하고 저렴한데, 제대로 된 건 없죠. 뭔가 나의 인생 같은 친근한 가게... 그런 주제에 다이소 본사는 강남구 도곡동에 있죠. 뭐랄까, 다이소는 그 존재 자체로 어떤 메타포 같습니다. 아무튼.... 세간 살림에 좀 도움이 될만한 물건을 다이소에서 좀 집어온 고로, 소개해 봅니다. 늘 2% 부족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이소는 완소에요.... 없는 게 없다니까 글쎄.... 언젠가 한 번은 침대 나사가 빠져서 이걸 어디서 구하나 걱정했는데, 다이소에 가니까 딱 맞는 게 있더라니까요?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더 소개해 보겠습니다. 더보기
HJC 2CT 자전거 헬멧 자전거를 탈 때 헬멧은 반드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타다가 높은 속도에서 넘어지면, 인체가 충격에 고스란히 노출되기 때문에 다른 보호장구는 몰라도 헬멧은 필수장비입니다. 오토바이는 주행 중 헬멧을 쓰지 않으면 위법입니다. 하지만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자동차와 같은 지위(교통사고 나면 자동차와 동일하게 처리됩니다!)를 가졌지만 헬멧이 강제사항은 아닙니다. 허나 강제가 아니라고 해서 안전을 소홀히 하면 안되겠죠... 전에 쓰던 자전거 헬멧이 망가져서 일본 본사에 AS부품을 문의해 봤더니 단종이 돼 버려서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새로운 헬멧을 샀습니다. HJC라는 곳의 헬멧으로 11번가에서 구매했어요. 저는 재고를 싸게 구입했는데... 다시 찾아보니 비싸네요 =ㅅ=;[.. 더보기
에어셀 스트랩 에어셀이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왜 (원래는 보온용으로 개발했다고는 합니다만) 포장 완충용으로 많이 쓰는 뽁뽁이를 튼튼하게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단단한 재질의 공기주머니가 완충 작용을 하는 것인데요... 제조사 홈페이지 [링크] 착용감이 딱 달라붙는 감각 보다는 어깨에서 약간 뜬다고 할까요... 무게감을 덜어준다고 샀는데, 제가 좋아하지는 않는 느낌이라서 처박아 놓고 거의 사용을 안했던 제품인데, 오랜만에 꺼내보니 이렇게 셀 부분이 깨져있네요. 신축성이 있는 튼튼한 플라스틱 재질이긴한데, 이게 이렇게 깨질 수도 있군요... 가방 스트랩과 함께 삼각대 스트랩도 하나 사서 마찬가지로 보관 중(...)인데, 아직 삼각대 스트랩은 멀쩡합니다. 하지만 전례를 보아하니 앞으로 망가질 가능성이 좀 높아보이네.. 더보기
얄미에게 장난감을 끼얹어 보았습니다 얄미가 너무 심심해 보이는 게 마음에 걸려서 어느 날 마트에 고양이 장난감이 하나 보이길레 샀습니다. 보기에는 그럴 듯 했어요. 장난감도 되고 스크래쳐 기능도 있다고 해서 부푼 기대를 안고 조립을 시작합니다... 망했습니다... 원래 고양이 장난감이라는 것이 복불복이에요. 다른 집 아이는 잘 갖고 논다고 해서 샀는데 우리집 아이는 전혀 관심이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죠.... 고양이들은 대부분 종이 박스에 환장을 하는데 얄미는 취향이 독특해서 종이박스에 시큰둥합니다. 다른 집 아이들은 좋아한다는 마따따비 막대기에도 전혀 반응이 없어요... 이번 장난감도 대실패..... 얄미야 대체 너는 뭘 좋아하는거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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