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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TC.

[알리 직구] 밀리터리 목걸이형 카드 지갑 직장인...과 카드 이용이 잦은 사람들의 필수품, 카드 목걸이... 국내 쇼핑몰에서는 적당한 걸 찾지를 못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셀러의 상품명은 "EXCELLENT ELITE SPANKER ID Card Holder Military Two in One Card Bag Tactical Card Pouch Lanyard Work ID Card Holder" 였습니다. 길기도 하네요... 😑 그냥 알리익스프레스 검색창에 "tactical card holder" 라고 치면 비슷한 거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15$ 내외의 약간 비싼 것과, 5$ 내외의 저렴한 것이 있는데... 일단 비싼 걸 사봤습니다. 비싼 것과 저렴한 제품 간에 10$ 정도의 가격 차이가 있는데... 비싼 건 비싼.. 더보기
Starbucks Summer Stay Kit 스타벅스를 자주 많이 가면... 뭔가를 줍니다. 연말에는 다이어리를, 여름에는 타월 같은 걸 주는데요... 올해도 뭔가를 준다는군요... 이번 여름 서머 스테이 킷 이벤트 기간(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 [링크])은 이미 끝났습니다... 😱 못 타신 분들은 내년을 기약해보세요. 😜 더보기
[알리직구] 브라운 전동 칫솔용 휴대 케이스 ★★★★★ 브라운(오랄B)에서 나온 전동 칫솔을 씁니다. 왜 더 빨리 이걸 안 썼을까 싶을 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 더 잘 닦이는 것 같은 느낌적 느낌도 그렇고 편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걸 가지고 다닐려니 크기가 어중간합니다. 가방 안에 넣어서 다니다가 가끔은 버튼이 멋대로 눌려 "우우우웅웅웅웅" 해서 황급히 꺼내서 꺼야 하기도 하고... 살짝 불편하다는 말이죠. 브라운 전동 칫솔 라인업 중에 최상위 모델은 휴대용 케이스를 기본 제공합니다만, 그 아래 다른 모델들은 그런 거 없습니다... 제 것은 모델명이 프로페셔날 케어 Type 4729입니다. 제일 저렴한 모델이지만 기능은 매우 충실해서 아주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상위 모델도 모양이나 크기는 비슷한 것 같네요. 휴대용 케이스만 따로 사려고 알리익스프레스를 좀 .. 더보기
[알리 직구] 잡동사니, 카라비너 멀티툴 알리익스프레스[링크]에는 쓸모는 없지만 가지고 싶은 잡동사니가 가득 합니다. 물론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이걸 다 사다가는 파산을 면키 어려우니 늘 손가락 쪽쪽 빨며 아이쇼핑만 합니다... 모니터만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좀 싸게 나온 것 같기에 열쇠고리로 써볼까 싶어서 멀티툴을 하나 샀습니다. 카라비너 형태로 어디다 매달아 둘 수도 있고, 크기도 작아서 휴대하기도 좋고, 뭔가 쓸데없는 기능도 많아서 *KIBUN*이 좋습니다. 물론 사놓고 사용해 본 적은 아직 한 번도 없습니다... 뭐 가지고다니다 보면 언젠가는 활용 할 수 있을 날이 오겠죠. 원래 원 딸라에 팔던 셀러는 그사이 제품을 내려 버렸네요. 현재는 더 비싸게 파는 셀러들만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이 [링크]의 셀러가 좀 싸게 파는 것 같고... 더보기
[단종] 다이소 휴대용 술병 힙 플라스크 Hip flask 다이소는 직원들에게 불법으로 "절대 복종 각서"를 16년 간 강요해 온 악덕 블랙 기업입니다. 다이소 제품을 간간히 이용하고 있지만, 다이소의 이런 노동 탄압에 찬성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이소는 노동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이런 일이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관련기사 > [단독]일부 일탈이라더니…다이소 ‘절대복종 각서’ 16년간 써 [링크] 다이소에서 파는 것들 중에, 필요는 없지만 그냥 갖고 싶은 것들이 종종 있습니다. 품질이야 다이소스럽지만, 뭐 가격이 저렴하니까 한 번 구입해 보는 것들... 사실 별로 좋아하는 영화는 아니지만, 힙 플라스크(휴대용 술병)이라는 아이템이 국내에서 유명해지게 된 계기가 바로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 아닐까 싶네요. "아니, 술을 마실 것이면 그냥 병 나발을 불면.. 더보기
#다이소 지퍼 포인트 #파우치 #1500원 #잡동사니 다이소는 지난 16년간 직원들에게 "절대 복종 각서"를 강요해 온 악덕기업입니다. 관련기사 "[단독]일부 일탈이라더니…다이소 ‘절대복종 각서’ 16년간 써" [링크] 각종 잡동사니를 저렴하게 팔다보니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다이소의 이런 노동 탄압까지 찬성하는 것은 아닙니다.다이소는 이런 몰상식한 노동탄압을 중단해야 할 것입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천으로 되어 있어서 강도도 비교적 우수하네요.작은 가위랑 붕대, 밴드 같은 걸 담아서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마음에 쏙 들면 그것은 다이소 물건이 아니겠죠...지퍼 색상과 천 색상이 비슷하고, 빅 웨이브 어쩌고 패치만 없으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만...제품 자체는 그럭저럭 쓸만 한 것 같습니다. 더보기
#다이소 #파우치 #2000원 #데님파우치 잡동사니를 담을 주머니가 하나 필요해서 다이소에 가봤습니다.모양은 마음에 안들지만 크기가 적당 한 것이 있어서 하나 집어왔습니다....다만 다이소는 직원들에게 위법적인 '복종 서약서'를 지난 16년간 강요해 온 악덕 기업입니다. "[단독]일부 일탈이라더니…다이소 ‘절대복종 각서’ 16년간 써" [링크] 심지어 복종 서약서가 언론에 의해 폭로된 이후에도, 반성없이 계속 같은 내용의 서약서를 받아 왔다고 합니다.현재는 별다른 대안이 없어서 다이소에 자주 가는 편이지만, 정말 기분이 나쁩니다.이런 식으로 노동자를 착취하는 기업은 망해야 싸죠. 면 재질로 얇은 천입니다.얇고 부드러워서 마찰에는 약할 것 같네요.가방 안에서 막 굴러다니다가 나중에는 구멍이 날 것 같습니다.물론 다이소 제품은 품질로 사는 게 아니고.. 더보기
#다이소 #와이어바구니 #2000원 다이소는 지난 16년 동안 직원들에게 '절대 복종 각서'를 써 오게 한 악덕 기업입니다. 다이소의 악행 관련 기사 [링크] 이런 악덕 기업 물건은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만, 일단은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 문제가 좀 있네요...작은 크기의 물건을 담을 바구니 하나가 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다이소에 가 봤습니다. 모양이 100% 맘에 드는 건 아니었지만 손잡이가 달려 있고 작은 크기에, 플라스틱이 아닌 철제 재질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 했습니다.다만 세탁하면 안에 들어있는 천이 수축 할 수 있다는 주의사항은 유념 해야 할 것 같네요.다이소 오프라인 매장에서 샀는데, 다이소 온라인몰이나 11번가에서는 찾지 못했습니다.온라인으로는 안 파는 건지... 더보기
#알리익스프레스 #해외직구 #미세먼지 #마스크 중국에서 만드는 먼지를 피하기 위해 중국에서 만든 마스크나 공기 청정기를 산다는 블랙 유머가 있죠.웃을 수 만은 없는 게 정말 그렇기 때문입니다.샤오미 공기청정기를 사고 그 공기청정기 만드느라 공기가 나빠지고 이런 악순환이랄까요.아무튼 공기청정기는 아니지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마스크를 하나 샀습니다.한국은 물건도 다양하지 못하고 가격도 너무 비쌉니다.한국에서 마스크 하나 살 돈으로 알리에서는 두 개 사고도 돈이 남거든요. 안경을 쓰면 안경에 김이 서리고 겨울에는 아주 난리가 납니다.그래서 김이 서리지 않는 마스크는 소중한 존재...모양이 무난하면 기능성이 떨어지고, 기능성이 좋아 보이는 것은 모양이 위협적이고, 안경 착용자에게 마스크 고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좀 저렴하고 모양도 공격적이지 않은 .. 더보기
#S형 #카라비너 #다이소 #잡동사니 #1000원 다이소가 직원들에게 "노예 서약서"를 강요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다이소는 16년 동안 직원들에게 "절대 복종 각서"를 강요해 왔었다고 합니다[링크].또한 이런 황당한 일이 알려지고 난 이후에도 여전히 각서를 받는 관행이 계속 됐다고 합니다[링크]. 정말 착한 부자 없는 헬조센이라고는 하지만, 다이소가 이런 악질기업이었을 줄이야 또 몰랐네요...다이소 이용시에 좀 많-이 참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옛날에 사 놓은 잡동사니를 하나 기록해 봅니다. 크게 필요한 물건은 아닌데 있으면 어딘가에 써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착각에 휩싸이게 만드는 제품입니다.음 그러나 역시 쓸 곳은 없네요.괜히 샀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다이소몰에는 비슷한 물건만 있고[링크] 이 제품은 없네요... 다른 다이소.. 더보기
코코아 버터 바디 오일 Cocoa butter body oil #해외직구 #오플 나이 먹고 늙으면 젊었을 때는 없던 질병도 생기고 안 아픈 곳도 아프고 그렇습니다... 피부트러블이 너무 심해져서 건조한 피부에 유분 공급이 필요해져서, 바디 오일을 좀 뒤져 봤습니다.오플[링크]에서 좀 싸게 파는 것 같아서 하나 사 봤습니다. 코코아 버터 냄새가 아주 그냥 진동을 합니다.왜 흔히 단내 난다고 하지요...굉장히 부드럽고 마음에 들긴 하는데, 이 냄새 자체는 호오가 좀 엇갈릴 것 같네요.코코아 버터 냄새가 좋아하면 아주 좋은 선택이겠지만, 단내 싫어하면 접근 금지 되겠습니다.마개가 오일 전용 마개가 아니라는 것은 좀 아쉽네요.내용물이야 마음에 듭니다만, 포장이 허술한 건 미국 제품들의 특징인데 이 제품도 어김 없군요...구입은 11번가에 있는 오플닷컴[링크]에서 했습니다.이미 직구 많이 해.. 더보기
#세제망 #다이소 #세탁용품 #1000원 다이소에 갔다가 충동구매를 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1,000원 2,000원 한다고 아무 생각없이 주워 담다 보면 몇 만원 나오는 일이 있어서 좀 자제하려고 하고 있긴 한데요...또 다이소는 직원들에게 절대복종 노예 각서를 받는 악덕 기업[링크]이기도 해서 요즘은 구매를 자제하고 있습니다.아무튼 이게 뭔가 싶어서 세제망이라는 걸 하나 사 봤습니다. 필수품 까지는 아니고 있으면 좋은 물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당연한 이야기지만 액체 세제에는 별 필요가 없고, 분말 세제를 쓸 때 필요합니다.몇 번 써보니 그럭저럭 쓸만은 합니다.겨울에는 따뜻한 물로 세탁을 하거나, 찬물 세탁시에 세탁시간을 길게 잡거나, 헹굼 작동을 여러 번 설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하지만 설치 장소에 따라서는 따뜻한 물 급수가 안 될 수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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