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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TC.

#신발 #하이앵클 #발목 #슈즈 #high #ankle #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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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전 신발을 하나 샀습니다.

오래 신을 것이라면 당연히 좀 비싼 걸 사야하겠지만, 마음에 쏙 드는 것도 없고...

해외직구 하면 더 싸고 품질 좋은 물건을 살 수 있지만, 배송도 오래 걸리고 귀찮아서 그냥 11번가에서 싸구려를 샀습니다.


이쁘게 담겨서 왔습니다.


하이 앵클로 주문 했습니다.


밑창은 무슨 군화 비슷하네요.


사이즈는 280입니다. 뒤축에는 신을 때 편하라고 손잡이가 달려있습니다.


신을 때 편하라고 잨크!.... 아니 지퍼가 달려 있습니다.


시꺼멓고 로고 안 박혀 있는 깔끔한 디자인을 찾고 찾은 것이 이겁니다.


FeeTJOY 라는 로고가 안에 들어가 있네요. 한국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끈을 매어 보았습니다.


저렴한 신발이라서... 재질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바느질이라든지 접착 등 마무리는 나쁘지 않은 느낌입니다.


모양은 나쁘지 않네요.


11번가이 셀러[링크]에게서 구입 했습니다.

정가는 40,500원이었습니다.

이 [링크] 타고 들어가서 구입하면 6,000원 할인이 되어서 34,500원이 되네요...

재질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이런 재질의 신발을 한 번 구입해 봤는데 한 1년 신다가 구멍이 나서... 버리고 말았었습니다.

뭐 오래 신을 생각으로 산 건 아니니 한 철 신다가 다른 거 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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