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Food

[GS25] 치즈치즈 토스트

728x90

날 GS25 제품만 올리는 것 같은데...

맞습니다 맞고요...

이렇게 글도 많이 올리고...

다음 모바일 메인에 올라가서 3만 히트 정도 기록하면서 방문자가 늘어도, 협찬 한 푼 못받고 있지만...

별 다른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사실 통신사 포인트라든지 때문에 GS25만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세븐일레븐은 롯데계열이라서 이용하지 않고, 씨유는 할인이나 품질이 메이저 편의점 세 개 중 가장 뒤떨어지는 느낌.

미니스탑은 이제 몇 개 보이지도 않아서 지도 보고 찾아가야 할 수준이고요.

사는 곳 주변에만 50M 단위로 GS25가 세개나 모여있으니 뭐 가까운 곳에 자주 가게되는 것도 있고요.

이번에는 치즈치즈 토스트라고 해서, 치즈가 들어간 토스트 제품입니다.

 

요즘 GS25가 자체 브랜드랍시고 유어스(YOU US)라는 굉장히 개저씨 센스의 구린 상표를 밀고 있는데... 하지 말라고 좀 하고 싶네요.

 

치즈치즈 토스트, 가격은 2,000원. 138g 409Kcal입니다. 칼로리가 치즈 들었다고 좀 있는 편이네요. 밥 한공기는 210g(오뚜기밥 같은 인스턴트 쌀밥들이 이 용량입니다)이라고 하고 약 300kcal 정도 된다고들 하죠.

 

영진데리카후레쉬 공장에서 납품하고 있군요. 편의점업계에서 GS25가 최초로 HACCP 인증 받은 공장에서 납품을 받기 시작했죠. 이 곳도 HACCP 인증을 받은 곳입니다.

 

안에 치즈가 가득 차 있네요. 모짜렐라 치즈와 소위 가짜 모짜렐라 치즈라고 부르는 식용유 치즈가 뒤섞여 있습니다. 진짜 모짜렐라와 가짜 모짜렐라 = 2:5 비율 정도.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보았습니다. 치즈가 막 녹아서 줄줄 흐르는 것이 먹음직스럽네요.

짜 모짜렐라라고 부르는 식용유치즈와 진짜 모짜렐라가 적당히 뒤섞여 있습니다.

약 2:5 정도의 비율인데, 식용유 치즈가 딱히 몸에 해롭다거나 한 건 아니므로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영양소와 풍미가 진짜 치즈에 비해서 떨어질 뿐이지요.

햄과 사과파이 필링(아주 달달한 사과 알갱이가 씹힙니다), 체다치즈가 적당히 섞여서 꽤 밸런스가 좋네요.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상당히 맛나는 편입니다.

연구를 꽤 많이 한 티가 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