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COVID-19로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아웃백도 요즘 배달[링크]을 합니다.
아웃백 식전 빵인 부쉬맨 브래드.
따뜻하게 데워서 노랑 노랑 망고 스프레드 발라 먹으면 맛있죠.
그런데 문득 자주 만들어먹고 있는 와사비 앙버터를 아웃백 빵으로 만들면 어떨까 싶어졌습니다.
라우겐은 쉽게 구하기 어렵지만, 부쉬맨 브래드는 인터넷에서도 팝니다.
빵 먹자고 굳이 아웃백에 가거나 배달 시킬 필요까지는 없고, 인터넷으로 사면 됩니다.
이름은 살짝 다르지만 저 빵이 이 빵입니다.
빵빵.
역시 라우겐 쪽이 식감이나 궁합이 더 잘 맞습니다.
하지만 부쉬맨 브래드를 이렇게 만들어 먹어도 나쁘진 않네요.
아웃백 빵은 라우겐 보다 밀도가 좀 낮은 편이라 으적 으적 씹는 맛이 약간 모자라지만, 버터와 와사비의 풍미를 즐기기에는 충분하네요.
반응형
'Review >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도 오고 해서 결국... (0) | 2021.03.01 |
---|---|
🍣 아주 오래전에 먹었던 초밥. (0) | 2021.02.24 |
23 February, 저녁밥으로 마트 초밥. (0) | 2021.02.24 |
투썸플레이스, 티라미수, 체리 프라페 (0) | 2020.12.15 |
🥖🧈절대존맛보장, 와사비 앙버터 (0) | 2020.12.03 |
비대면 시대의 스테이크… 아웃백 배달 주문🍖🥩 (0) | 2020.10.12 |
불신의 시대(노랑통닭 편) (0) | 2020.06.15 |
[서소문동] 스타벅스 상공회의소 리저브점 (1) | 2020.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