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채식주의자분들에게 적합하지 않은 글입니다. *
코로나가 창궐 하기 전에는 아웃백에 종종 가서 빨간 고기를 먹곤 했습니다.
물론 고기 사서 직접 구워먹는 게 더 싸지만 귀찮기도 하고, 남이 해주는 음식이 더 맛있으니까요.
이제 매장에 가서 오래 앉아있기 어려운 시대고 하지만 꼬기는 먹고 싶고 해서, 아웃백도 배달이 된다고 해서 배달 주문을 넣어봤습니다.
안타깝게도 앱으로 쉽게 배달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반드시 전화주문을 해야 하더군요.
이 부분은 속히 개선 했으면 합니다.
아웃백 빵(부쉬맨 브래드)로 와사비 앙버터를 만들어 먹어도 먹을만 합니다.
정말 게눈 감추듯 뚝딱 해치웠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
매장에 가서 먹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배달 주문도 꽤 괜찮네요.
다만 아웃백 앱에서 배달 주문이 되는 게 아니고 전화나 ARS를 통해 주문을 해야 합니다.
음식은 맛있었지만 주문이 매우 아주 너무나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앱에서 신속하고 간단하게 주문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뭐 스테이크는 아주 맛났기 때문에 다음에 생각나면 또 시킬지도 모르겠습니다.
반응형
'Review >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 February, 저녁밥으로 마트 초밥. (0) | 2021.02.24 |
---|---|
투썸플레이스, 티라미수, 체리 프라페 (0) | 2020.12.15 |
🥖🧈아웃백 빵으로 와사비 앙버터 만들기 (0) | 2020.12.04 |
🥖🧈절대존맛보장, 와사비 앙버터 (0) | 2020.12.03 |
불신의 시대(노랑통닭 편) (0) | 2020.06.15 |
[서소문동] 스타벅스 상공회의소 리저브점 (1) | 2020.06.10 |
[서소문동] 콩국수로 유명한 맛집, 진주회관 (0) | 2020.06.10 |
충동구매로 산 쇠고기가 너무나 맛이 없어서 실망했습니다! (0) | 2020.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