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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간식 #위대한브라우니파이 #통새우어묵 간식[링크]을 찾아 GS25[링크]를 떠돌기를 어언 30년(뻥)...오늘도 두 가지를 소개해 보겠습니다.오늘 것은 '위대한 브라우니파이'와 '통새우 어묵'입니다. 단돈 1,300원으로 될 수 있는 한 가장 높은 칼로리를 얻고 싶다면...바로 이 위대한 브라우니파이를 사면 됩니다...100그램에 403칼로리라는 엄청난! 칼로리를 자랑합니다.칼로리는 보통 맛의 척도이므로...상당히 달아서 배고플 때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저번에 소개했던 '위대한 초코파이'[링크]와 비슷한 제품입니다.달달하고 불량한 맛이 아주 매력적이긴 한데...역시 건강을 생각한다면 멀리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가격 2,000원에 80g으로 살짝 비싼 편이지만, 대단히 맛있습니다.일단 새우 씹히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아득 아득 하는 식감이 꽤.. 더보기
#GS25 #간식 #베이컨소세지 #참치롤샌드위치 군것질[링크] 거리를 찾아 언제나처럼 GS25[링크]를 어슬렁 거린 결과...오늘은 두가지를 소개해봅니다. 핫도그 빵 사이에 참치 샐러드를 넣은 ... 뭐랄까 좋게 말하면 심플하고 ... 어딘가 무식한 제품입니다.참치 샐러드가 살짝 짠 편입니다.참치의 특성상... 전자렌지에 데우면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차가운 상태에서 먹는 게 더 맛난 것 같습니다.있으면 종종 사먹는 편인데, 자주 가는 GS25에는 다 팔려서인지 발주를 안 해서인지 요즘은 안 보이네요.그런데 제품 이름에 있는 롤(roll)은 대체 뭘 의미하는지...롤빵도 아니고 말지도 않았는데...미스테릭합니다. 소시지로 모자랐는지 베이컨을 둘둘둘 말아놨습니다.무게는 100g에 불과하지만 비주얼만은 어딘가 위협적입니다.생긴것과는 다르게 칼로리는 265k.. 더보기
#GS25 #차돌두루치기 #도시락 새 도시락이 나와서 이번에도 구입해 봤습니다.이번 도시락은 #차돌두루치기 #도시락 이라고 합니다. 호주산 차돌양지(15.13%)로 만든 주찬은... 별 맛은 없네요...좀 맵기도 하고...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다른 반찬들도 평범해서, 살짝 비싼 가격에 비해서는 그저 그렇습니다. 다른 #도시락[링크] 구경하기 더보기
GS25 햅쌀 도시락 가을을 맞이하여 GS25에서 햅쌀 도시락이라는 새로운 제품이 나왔습니다. 보통 도시락에 사용하는 쌀은 단가 문제도 있고 해서 좋은 쌀을 쓰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에 착안한 것인지, 햅쌀을 사용한 도시락을 내놓았네요. 햅쌀을 사용했다는 부분은 신선한 시도... 같기는 합니다. 다만 밥이라는 게 단순히 재료만 좋아서는 안 되고, 압력솥 같은 좋은 조리도구 등도 중요한 부분이죠. 사실 대량생산하는 밥이라서 재료만 좋아서는 맛이 좋아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햅쌀이라서 더 맛있다거나 하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반찬도 좀 애매합니다. 오리주물럭은 오리가 껍질만 벗고 간 모양이고요, 맛도 그다지... 다른 반찬들도 무난한 수준이라서 차별화 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추천하기에는 아무래도 그다지....인 도.. 더보기
GS25 공화춘 짜장밥 도시락 공화춘 삼선짬뽕 컵라면을 소개[링크]한 적이 있습니다. 건더기가 좀 모자라기는 하지만, 국물 맛이 정말로 중국집 짬뽕맛이 나는 꽤 흥미로운 컵라면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공화춘 브랜드로, 새로운 짜장밥 도시락이 나와서 구입해 봤습니다. 사실 공화춘이라는 이름은 법정 분쟁도 있었고, 원조 따지는 건 지금에 와서는 별 의미 없는 일입니다. 말 그대로 상징적인 브랜드라서 뭐 이름이야 어쨌든 상관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전자렌지에 데우면 만두가 좀 눅눅해지는 것 빼곤 괜찮습니다. 볶음 김치를 넣지 않은 부분도 좋고요, 짜장 소스는 이미 팔도의 라면 제품들[링크]에서 기술력이 충분히 검증된 부분이라 맛납니다. 가격이 4,500원으로 다른 도시락 제품들에 비해 살짝 비싸다는 점은 아쉽네요. 다만 고기가 치킨 가.. 더보기
GS25 철판볶음밥 도시락 새로운 도시락이 등장해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먹어 봤습니다.이번 GS25의 새로운 도시락은 "철판볶음밥"입니다. 전체적으로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 도시락입니다.볶음밥이 기름에 빠뜨렸다가 빼낸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기름기가 흐르다 못해 기름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기름집니다.게다가 반찬인 닭고기나 너비아니도 기름진 음식이죠.기름진 걸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권하기 어렵겠습니다만, 기름진만큼 맛있어서(!) 기름기 신경 안 쓰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딱입니다.특히 닭고기가 아주 훌륭하고, 너비아니도 크기가 커서 만족스럽습니다.볶음밥 자체의 맛도 꽤 좋은 편이라서, 4,3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아주 훌륭합니다.미지근한 것 보다는, 뜨겁게 데워서 먹는 게 맛있습니다.기름기가 많아서, 전자렌지로 데우면 아주 금방 뜨거워.. 더보기
GS25 스윙칩 오모리김치찌개맛, 수박소다 500ml 스윙칩은 오리온에서 생산하는 감자과자 브랜드입니다. 그런데 GS25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YOU US(유어스) PB를 붙여서 "스윙칩 오모리김치찌개맛"이라는 걸 팔기 시작했습니다. 갑자칩에 오모리 김치 찌개라니... 뭐랄까 괴악해 보이기도 하지만, 이런 시도 아주 좋습니다. 일단 뭐가 좀 다양해져야 고르는 맛도 있죠. 김치 탄 맛이 좀 나는군요. 가끔 하나 집어먹기에 적당한 맛입니다. 너무 맵지도 않고, 너무 짜지도 않고 적당히 조절을 잘 했네요. 그리고 트위터에서는 이걸 밥에 비벼 먹으라는 팁(?)이 유행하고 있는 모양인데요... 모든 것의 시작은 아래의 트윗입니다. 님들 드디어 스윙칩에 특이점이왔습니다 스윙칩 오모리김치찌개맛을 약간 부숴서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살짝넣고 비비면 시발 왜.. 더보기
GS25 명절 도시락(2016년 추석 에디션) 해마다 추석과 설에는 GS25에 한정판인 "명절 도시락"이 등장합니다. 2016년 추석에도 어김없이 명절 도시락이 등장했습니다. 도시빈민들의 명절 빻타지를 어루만져주는 GS25의 이런 자상함이라니... 2015년판 명절 도시락은 이 글[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잡곡밥은 닭가슴살 도시락[링크]에 들어가는 밥과 동일하군요. 사실 작년(2015년 추석) 명절 도시락이 살짝 나은 것 같다는 느낌적 느낌이 듭니다. 작년에 비해 잡채가 줄어들고 전의 종류와 크기가 늘고 커졌습니다. 2015년 명절 도시락에서 잡채를 맛나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 명절 도시락은 어떨까 싶었는데 잡채가 질끔 들어간 바람에 실망했네요. 전체적으로는 6,000원 이라는 편의점 도시락치고 다소 비싼 가격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충실한 구.. 더보기
GS25 청포도 샌드위치와 기타등등 예전에 GS25에서 망고 샌드위치[링크]라는 것을 판매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정판으로 아주 짧은 기간 잠깐 팔았었죠. 이번에도 그런 기간 한정인 것 같은데, 청포도 샌드위치가 등장해서 한 번 먹어봤습니다. 옛날에 망고 샌드위치[링크]를 아주 맛나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 청포도 샌드위치도 냉큼 사봤습니다. 크림 필링이 은근히 달달하고 청포도 씹어먹는 맛도 나쁘지 않네요. 너무 심하게 달지 않고 은은한 단맛에, 청포도 알갱이도 맛나는 편입니다. 이번 청포도 샌드위치도 아주 마음에 드는군요. 한 번 먹어보고 틈날 때 마다 있으면 사먹고 있습니다. 2,000원에 오란씨 한 캔도 주니까 뭔가 이득이기도 하고요. 알레르기가 있어서 데워 먹지는 않았습니다. 데우면 아마 더 맛나지 않을까 싶네요. 이 가격으로 파.. 더보기
GS25 왕교자 그라탕, 케이준치킨 샐러드 가끔 야채가 먹고 싶은 때가 있지요.GS25 편의점 내려 갔더니 "케이준치킨 샐러드"라고 하나 있어서 사봤습니다.정가 2,700원입니다.KFC의 치킨샐러드[링크]와 비교해서 가격이 1,200원 정도 저렴하네요.물론 구성은 KFC 쪽이 비싼만큼 좀 더 낫습니다만, 편의점에서 쉽게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가격에 비해 내용물도 잘 들어있네요. 야채들 상태는 뭐 싱싱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 정도면 납득 할 수 있을 정도네요..편의점에 납품되는 제품들은 냉장 유통(0~10도) 및 검사를 철저히 하는 편이기 때문에 믿을만 합니다.다만 HACCP 인증이 없네요.다시 살 때는 HACCP 인증 때문에 고민을 좀 하게 될 것 같군요. 소스가 맵습니다.물엿 같은 달달한 재료가 주성분이지만.. 더보기
군것질 거리, 간식 거리 탐험 오후에 당 떨어질 때 군것질을 가끔 하곤 합니다. 사실 편의점 내려가보면 뭐 딱 눈에 들어오는 건 없고... 그래서 늘 매대에 놓여있는 거 아무거나 집어오는 편이라서 두서가 없군요. 어쨌든 오늘도 군것질 거리를 먹어 본 기록을 남겨봅니다. 세븐 일레븐이었나... 아무튼 어딘가의 편의점에 들어갔더니 팔고 있어서 마셔봤습니다. 빨강색 캔이 어딘가 귀엽죠? 맛은 수박바 녹인 맛입니다. 아주 달달해서 마음에 드네요. 무릇 단물이라면 역시 달아야지요! 수박향이 적당하고, 달고 시원해서 매장에 있으면 사 마시곤 하는 음료중 하나입니다. 샤스타 블랙 체리, 라는 미국에서 온 체리맛 탄산 단물입니다. 체리 성분은 인공 천연 합해 단 0.07%만 들어있음에도, 체리향이 풀풀 나는 기적의 액체! 인공 체리 맛이 너무 너무.. 더보기
GS25 편의점 탐험기 끌레도르, 쉐프의 치즈케익 등등 편의점에서 뭘 팔기는 하는데, 참 먹을 게 없단 말이죠. 저번 글[링크]에서 살펴본 것 처럼, 풍요 속의 빈곤입니다. 뭔가 진열은 많이 되어 있는데 먹고 싶은 것은 없어요... 그래도 먹어야 살겠기에 GS25[링크]에서 파는 것들 사 먹어 본 경험을 이어서 기록해 봅니다.... GS25에서만 파는 것은 아닙니다만 아무튼 1,300원 짜리 삼립 빵입니다. 음 맛은... 치즈가 빵 위에서 약간 눈물 흘리다가 지나간 맛입니다. 약간의 치즈 맛이 나기는 하는데 강하지는 않고요. 치즈케익이라고 해서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을 기대했는데 푸석한 빵입니다.... 뭐 1,300원 짜리에 너무 많은 기대를 한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이거 꽤 마실만 하네요. 350ml에 1,500원으로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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