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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Japan, Kodak T-Max 400, 일본 티맥스 400 이번 포스팅의 사진들은 키타큐슈(외국어 표기법, 즉 표준어로는 "기타큐슈")의 고쿠라 부근에서 찍은 것들입니다. 키타큐슈 모지코항 > [링크] 키타큐슈 여행기 > [링크] 코닥 T-Max 400. 퍼포레이션에(왜 필름에 구멍 송송 뚫려 있는 부분) 적혀 있는 "400 MTY"라는 코드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너무 곱지도 굵지도 않은 적당한 입자감. 400이라는 높은 감도로 셔터 스피드 확보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말 좋은 필름입니다. ...만 가졌던 필름을 건진 사진은 몇 장 없네요. 대부분 흔들리거나 마음에 안 듭니다. 😫💀 #B&W #흑백사진 #흑백 #필름사진 구글 맛집 & 여행지도 [링크] 더보기
[후쿠오카] 후쿠오카 풍경 2018 2018년 여행기인데 결국 2019년에 마무리를 하게 되네요... 지난 여행기는 아래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일본 여행기 1편 - 65년 역사의 장어 구이 전문점 川淀(가와요도) [링크] 일본 여행기 2편 - 모지코(門司港) 주변 모지코레트로(門司港レトロ) 산책 [링크] 일본 여행기 3편 - 고독한 미식가에나 나올법한 식당, 東京庵(도쿄앙) [링크] 일본 여행기 4편 - 일본의 편의점은 천국인가? 일본 편의점 1편 [링크] 일본 여행기 5편 - 맛나니의 천국, 일본 편의점 2편 [링크] 일본 여행기 6편 - 고양이섬 우마시마(馬島)로 가는 길 1편 [링크] 일본 여행기 7편 - 고양이들 본격 등장! 우마시마(馬島) 2편 [링크] 일본 여행기 8편 - 고양이들과 뒹굴 뒹굴, 고양이섬 우마시마(馬島) .. 더보기
[후쿠오카] 고양이섬 아이노시마(相島) 5부, 섬을 떠나며 일본 여행기 1편 - 65년 역사의 장어 구이 전문점 川淀(가와요도) [링크] 일본 여행기 2편 - 모지코(門司港) 주변 모지코레트로(門司港レトロ) 산책 [링크] 일본 여행기 3편 - 고독한 미식가에나 나올법한 식당, 東京庵(도쿄앙) [링크] 일본 여행기 4편 - 일본의 편의점은 천국인가? 일본 편의점 1편 [링크] 일본 여행기 5편 - 맛나니의 천국, 일본 편의점 2편 [링크] 일본 여행기 6편 - 고양이섬 우마시마(馬島)로 가는 길 1편 [링크] 일본 여행기 7편 - 고양이들 본격 등장! 우마시마(馬島) 2편 [링크] 일본 여행기 8편 - 고양이들과 뒹굴 뒹굴, 고양이섬 우마시마(馬島) 3편 [링크] 일본 여행기 9편 - 귀여운 고양이들이 우글우글, 고양이섬 우마시마(馬島) 4편 [링크] 일본 여행기.. 더보기
기타큐슈(北九州) 야옹이 냥냥 고양이섬 아이노시마(藍島) 1부 일본 여행기 1편 - 65년 역사의 장어 구이 전문점 川淀(가와요도) [링크] 일본 여행기 2편 - 모지코(門司港) 주변 모지코레트로(門司港レトロ) 산책 [링크] 일본 여행기 3편 - 고독한 미식가에나 나올법한 식당, 東京庵(도쿄앙) [링크] 일본 여행기 4편 - 일본의 편의점은 천국인가? 일본 편의점 1편 [링크] 일본 여행기 5편 - 맛나니의 천국, 일본 편의점 2편 [링크] 일본 여행기 6편 - 고양이섬 우마시마(馬島)로 가는 길 1편 [링크] 일본 여행기 7편 - 고양이들 본격 등장! 우마시마(馬島) 2편 [링크] 일본 여행기 8편 - 고양이들과 뒹굴 뒹굴, 고양이섬 우마시마(馬島) 3편 [링크] 일본 여행기 9편 - 귀여운 고양이들이 우글우글, 고양이섬 우마시마(馬島) 4편 [링크] 일본 여행기.. 더보기
[小倉(고쿠라)] 고기 파는 체인점 いきなり!ステーキ(이키나리!스테이크) 일본 여행기 1편 - 65년 역사의 장어 구이 전문점 川淀(가와요도) [링크] 일본 여행기 2편 - 모지코(門司港) 주변 모지코레트로(門司港レトロ) 산책 [링크] 일본 여행기 3편 - 고독한 미식가에나 나올법한 식당, 東京庵(도쿄앙) [링크] 일본 여행기 4편 - 일본의 편의점은 천국인가? 일본 편의점 1편 [링크] 일본 여행기 5편 - 맛나니의 천국, 일본 편의점 2편 [링크] 일본 여행기 6편 - 고양이섬 우마시마(馬島)로 가는 길 1편 [링크] 일본 여행기 7편 - 고양이들 본격 등장! 우마시마(馬島) 2편 [링크] 일본 여행기 8편 - 고양이들과 뒹굴 뒹굴, 고양이섬 우마시마(馬島) 3편 [링크] 일본 여행기 9편 - 귀여운 고양이들이 우글우글, 고양이섬 우마시마(馬島) 4편 [링크] 일본 여행기.. 더보기
[일본/고쿠라] 저렴하고 양 많은 식당 東京庵(도쿄앙), 가츠동/덴뿌라/소바 일본 여행기 1편 - 65년 역사의 장어 구이 전문점 川淀(가와요도) [링크] 일본 여행기 2편 - 모지코(門司港) 주변 모지코레트로(門司港レトロ) 산책 [링크] 일본 상륙 허가증(입국하면 여권에 붙여주는 딱지) 디자인이 바뀌었더군요. 사실 여권을 들여다보지는 않으니까 몰랐는데 뭘 찾을 게 있어서 뒤적이다가 여권을 보니, 상륙 허가증 딱지가 옛날과는 달라졌습니다. 올해 봄부터 바뀌었다는 것 같군요. 예전 상륙허가 딱지는 배경에 기리몬(일본의 국장)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새로 바뀐 상륙 허가증에는 후지산과 사쿠라가 박혀 있네요.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을 맞이하여 일본에 입국하는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더하려는 정책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심심한 기리몬보다 약간 화사해지긴 했네요. 최근에 일본 다.. 더보기
기타큐슈, 모지코(門司港) 주변 모지코레트로(門司港レトロ) 산책 일본 여행기 1편 - 65년 역사의 장어 구이 전문점 가와요도 [링크] 후쿠오카에서 지하철이든 JR이든 사철이든 타고 다니다보면 "門司港行(모지코행)"이라는 말을 자주 보게 됩니다. 서울촌놈들이 보통 신도림역은 자주 지나치지만 정작 신도림에서 내리는 일은 거의 없듯... 자주 듣게 되는 "모지코 유끼, 모지코 유끼데-스" 저 모지코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늘 있었죠. 그래서 모지코에 직접 가봤습니다. 후쿠오카 혹은 고쿠라에서 JR을 통해 쉽게 갈 수 있습니다. 고쿠라에서는 편도 300엔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후쿠오카에서는 한 시간 정도 걸리고, 고쿠라에서라면 편도 20~30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후쿠오카에서 출발시, 신칸센이 정차하는 곳이 아니라서 일반 열차로 가면 아무래도 좀 시간이 .. 더보기
뒤적 뒤적 옛날 사진 꺼내보기. 일본여행 4 [1부] / [2부] / [3부] 오카자키에서 형님하고 이것 저것 딩가 딩가 놀고 이제 슬슬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형님이 고맙게도 기차표를 주셔서 기차를 뿅뿅타고 히로시마에 들러 자전거를 가지고 다시 기차를 타고 시모노세키로 돌아왔습니다. 배 편으로 부산항으로 가기 위해서죠. 시모노세키에 숙소를 잡고 여장을 풀고 배편을 기다리면서 시내를 좀 구경했습니다. 시모노세키는 지리적으로 꽤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역사책에 자주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시내에는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는데, 배편 시간이 다가온 관계로 이것 저것 보진 못하고... 아카마신사 정도만 보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군요. 안토쿠 천황이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외조모에 의해 퐁당 수장된 덕분에.... 안토쿠 천황의 억울.. 더보기
뒤적 뒤적 옛날 사진 꺼내보기. 일본여행 3 [1부] / [2부] / [4부] 시모노세키에서 자전거로 출발, 히로시마까지 이동한 후, JR로 나고야 부근의 오카자키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오카자키는 나고야 부근에 있는 도시인데,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이 곳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오카자키 시민들은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많이 좋아한다고.... 오카자키로 출발하기 전날 시간표를 쭉 훑어보고 갈아탈 역과 시간을 꼼꼼히 적으며 준비를 했습니다. JR 시간표 책자를 따로 파는데, 이 시간표라는 것이 거의 사전 수준의 두께를 자랑합니다.... 글씨도 작고 요미가나도 없어서 찾기가 꽤 힘듭니다. 요즘에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최단경로를 찾을 수 있죠. 히로시마에서 오카자키까지는 무척 먼 길입니다. 서울-부산 보다 더 깁니다. 거의 남한 종단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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