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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GS25 #치킨브리또 #브리또 #간식 #군것질 군것질 거리를 찾아... GS25에 가봤더니 이런 물건이 있어서 한 번 구입해 봤습니다."치킨브리또"라고 하는 음식입니다.Burrito; 브리또는 남미 쪽에서 먹는 음식입니다.밀가루 반죽으로 만든 얇은 빵 비슷한 물질(또띠야) 안에 매콤한 소스와 고기 종류를 싸서 먹습니다.비프 브리또는 꽤 좋아합니다만 한국에서는 쇠고기가 비싸니... ㅠㅜ 가격이 3,000원인데...품질에 비해 비싼 가격은 아닙니다만...다만 뭐랄까...다시 찾을만한 개성이나 임팩트가 살짝 모자라다는 느낌입니다.어딘가 2%가 조오금 부족합니다.매콤한 칠리 소스와 치즈, 옥수수와 라이스 치킨 고명 등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꽤 먹을만 하지만, 제 취향은 아니어서 다시 먹게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더보기
#GS25 #간식 #수박바젤리 #위대한크림앤슈빵 오늘도 GS25[링크]에서 파는 간식[링크] 먹은 기록을 남겨봅니다.오늘 것은 롯데에서 만든 '잘익은 수박바 젤리'와 SG25 PB 브랜드 YOU US(유어스)의 '위대한 크림엔슈빵'입니다. 엄청 달고 맛있네요.수박 맛이 꽤 재미있습니다.식감도 대단히 쫄깃해서 마음에 드네요.당 떨어질 때 딱입니다.다만 누가 한국 롯데 과자 아니랄까봐 56g 밖에 안 들어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칼로리도 만만치 않아서 한 봉에 200kcal이나 합니다.한두번쯤 호기심에 먹어볼만은 하네요. 빵 절반 정도에 슈크림, 나머지 절반 정도에는 버터크림이 들어있습니다.저는 이런 싸구려 크림 좋아해서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왜 군대 같은 곳에서 작업 나가면 나오는 싸구려 빵이 그 느낌 그대로......다만 열량이 482kcal.. 더보기
#GS25 #간식 #위대한브라우니파이 #통새우어묵 간식[링크]을 찾아 GS25[링크]를 떠돌기를 어언 30년(뻥)...오늘도 두 가지를 소개해 보겠습니다.오늘 것은 '위대한 브라우니파이'와 '통새우 어묵'입니다. 단돈 1,300원으로 될 수 있는 한 가장 높은 칼로리를 얻고 싶다면...바로 이 위대한 브라우니파이를 사면 됩니다...100그램에 403칼로리라는 엄청난! 칼로리를 자랑합니다.칼로리는 보통 맛의 척도이므로...상당히 달아서 배고플 때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저번에 소개했던 '위대한 초코파이'[링크]와 비슷한 제품입니다.달달하고 불량한 맛이 아주 매력적이긴 한데...역시 건강을 생각한다면 멀리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가격 2,000원에 80g으로 살짝 비싼 편이지만, 대단히 맛있습니다.일단 새우 씹히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아득 아득 하는 식감이 꽤.. 더보기
#GS25 #간식 #베이컨소세지 #참치롤샌드위치 군것질[링크] 거리를 찾아 언제나처럼 GS25[링크]를 어슬렁 거린 결과...오늘은 두가지를 소개해봅니다. 핫도그 빵 사이에 참치 샐러드를 넣은 ... 뭐랄까 좋게 말하면 심플하고 ... 어딘가 무식한 제품입니다.참치 샐러드가 살짝 짠 편입니다.참치의 특성상... 전자렌지에 데우면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차가운 상태에서 먹는 게 더 맛난 것 같습니다.있으면 종종 사먹는 편인데, 자주 가는 GS25에는 다 팔려서인지 발주를 안 해서인지 요즘은 안 보이네요.그런데 제품 이름에 있는 롤(roll)은 대체 뭘 의미하는지...롤빵도 아니고 말지도 않았는데...미스테릭합니다. 소시지로 모자랐는지 베이컨을 둘둘둘 말아놨습니다.무게는 100g에 불과하지만 비주얼만은 어딘가 위협적입니다.생긴것과는 다르게 칼로리는 265k.. 더보기
#쥬씨 #마약 #핫도그 #마약핫도그 요즘 엄청난 기세로 불어나고 있는 [쥬씨] (공식 홈페이지 [링크])...부근에도 꽤 생겨서, 지나다니다가 하루 두세번 이상은 보는 것 같네요...전성기 당시의 바퀴베네를 보는 듯 합니다.카페베네는 그래도 나름 비싼 메뉴를 파는 곳이었는데, 전체적인 삶의 질이 떨어지다보니 이제 이런 저가형 체인점이 유행이고...이런 와중에 최순실 일당은 대통령을 등에 업고 호의호식 하고 있었으니..... 아무튼 쥬씨 앞을 지나면서 보니 무슨 마약 핫도그라는 걸 판다기에 하나 구입해 볼까 싶어 들어가 봤습니다. 치즈 시즈닝과 머스타드 소스로 30cm 짜리를 선택 해 봤습니다.주문을 했더니 직원이 핫도그를 미니 전기 오븐에 굽기 시작하는군요... 시간이 꽤 걸립니다.주문하고 나서 약 10분 정도는 예상해야 할 것 같고, 점.. 더보기
홈플러스 PB 감자칩 "케틀칩" 허니 앤 버터맛 홈플러스 PB(Private Brand)로 나오는 케틀칩(Kettle Chips)입니다.케틀 푸드라는 감자칩 만드는 회사가 있는데, 여기서 만드는 감자칩은 좀 특이합니다.얇게 저며서 튀긴 국내 대형 식품회사 감자칩들과는 다르게, 좀 두껍게 썰어서 특별한 공정 없이 막 튀긴 것입니다.아무튼 "Kettle Chips"는 스카치 테이프 같은 상표입니다.고유 명사인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홈플러스에서 이 이름을 그대로 가져다가 쓰고 있네요. 객관적으로는... 맛이 없습니다.수미칩이나 스윙칩 뭐 그런 일반적이고 흔한 감자칩들이 더 비싼 대신 얇고 바삭하고 양념 맛도 진한 편이죠.허니 앤 버터 맛이라고는 하는데, 시즈닝이 약해서 좀 심심합니다.말 그대로 향기만 나는 수준이랄까요.식감도 딱딱한 편이고요.뭐 남에게 권.. 더보기
GS25 스윙칩 오모리김치찌개맛, 수박소다 500ml 스윙칩은 오리온에서 생산하는 감자과자 브랜드입니다. 그런데 GS25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YOU US(유어스) PB를 붙여서 "스윙칩 오모리김치찌개맛"이라는 걸 팔기 시작했습니다. 갑자칩에 오모리 김치 찌개라니... 뭐랄까 괴악해 보이기도 하지만, 이런 시도 아주 좋습니다. 일단 뭐가 좀 다양해져야 고르는 맛도 있죠. 김치 탄 맛이 좀 나는군요. 가끔 하나 집어먹기에 적당한 맛입니다. 너무 맵지도 않고, 너무 짜지도 않고 적당히 조절을 잘 했네요. 그리고 트위터에서는 이걸 밥에 비벼 먹으라는 팁(?)이 유행하고 있는 모양인데요... 모든 것의 시작은 아래의 트윗입니다. 님들 드디어 스윙칩에 특이점이왔습니다 스윙칩 오모리김치찌개맛을 약간 부숴서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살짝넣고 비비면 시발 왜.. 더보기
GS25 청포도 샌드위치와 기타등등 예전에 GS25에서 망고 샌드위치[링크]라는 것을 판매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정판으로 아주 짧은 기간 잠깐 팔았었죠. 이번에도 그런 기간 한정인 것 같은데, 청포도 샌드위치가 등장해서 한 번 먹어봤습니다. 옛날에 망고 샌드위치[링크]를 아주 맛나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 청포도 샌드위치도 냉큼 사봤습니다. 크림 필링이 은근히 달달하고 청포도 씹어먹는 맛도 나쁘지 않네요. 너무 심하게 달지 않고 은은한 단맛에, 청포도 알갱이도 맛나는 편입니다. 이번 청포도 샌드위치도 아주 마음에 드는군요. 한 번 먹어보고 틈날 때 마다 있으면 사먹고 있습니다. 2,000원에 오란씨 한 캔도 주니까 뭔가 이득이기도 하고요. 알레르기가 있어서 데워 먹지는 않았습니다. 데우면 아마 더 맛나지 않을까 싶네요. 이 가격으로 파.. 더보기
GS25 왕교자 그라탕, 케이준치킨 샐러드 가끔 야채가 먹고 싶은 때가 있지요.GS25 편의점 내려 갔더니 "케이준치킨 샐러드"라고 하나 있어서 사봤습니다.정가 2,700원입니다.KFC의 치킨샐러드[링크]와 비교해서 가격이 1,200원 정도 저렴하네요.물론 구성은 KFC 쪽이 비싼만큼 좀 더 낫습니다만, 편의점에서 쉽게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가격에 비해 내용물도 잘 들어있네요. 야채들 상태는 뭐 싱싱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 정도면 납득 할 수 있을 정도네요..편의점에 납품되는 제품들은 냉장 유통(0~10도) 및 검사를 철저히 하는 편이기 때문에 믿을만 합니다.다만 HACCP 인증이 없네요.다시 살 때는 HACCP 인증 때문에 고민을 좀 하게 될 것 같군요. 소스가 맵습니다.물엿 같은 달달한 재료가 주성분이지만.. 더보기
군것질 거리, 간식 거리 탐험 오후에 당 떨어질 때 군것질을 가끔 하곤 합니다. 사실 편의점 내려가보면 뭐 딱 눈에 들어오는 건 없고... 그래서 늘 매대에 놓여있는 거 아무거나 집어오는 편이라서 두서가 없군요. 어쨌든 오늘도 군것질 거리를 먹어 본 기록을 남겨봅니다. 세븐 일레븐이었나... 아무튼 어딘가의 편의점에 들어갔더니 팔고 있어서 마셔봤습니다. 빨강색 캔이 어딘가 귀엽죠? 맛은 수박바 녹인 맛입니다. 아주 달달해서 마음에 드네요. 무릇 단물이라면 역시 달아야지요! 수박향이 적당하고, 달고 시원해서 매장에 있으면 사 마시곤 하는 음료중 하나입니다. 샤스타 블랙 체리, 라는 미국에서 온 체리맛 탄산 단물입니다. 체리 성분은 인공 천연 합해 단 0.07%만 들어있음에도, 체리향이 풀풀 나는 기적의 액체! 인공 체리 맛이 너무 너무.. 더보기
GS25 편의점 탐험기 끌레도르, 쉐프의 치즈케익 등등 편의점에서 뭘 팔기는 하는데, 참 먹을 게 없단 말이죠. 저번 글[링크]에서 살펴본 것 처럼, 풍요 속의 빈곤입니다. 뭔가 진열은 많이 되어 있는데 먹고 싶은 것은 없어요... 그래도 먹어야 살겠기에 GS25[링크]에서 파는 것들 사 먹어 본 경험을 이어서 기록해 봅니다.... GS25에서만 파는 것은 아닙니다만 아무튼 1,300원 짜리 삼립 빵입니다. 음 맛은... 치즈가 빵 위에서 약간 눈물 흘리다가 지나간 맛입니다. 약간의 치즈 맛이 나기는 하는데 강하지는 않고요. 치즈케익이라고 해서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을 기대했는데 푸석한 빵입니다.... 뭐 1,300원 짜리에 너무 많은 기대를 한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이거 꽤 마실만 하네요. 350ml에 1,500원으로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데.. 더보기
바나나소다 외 기타 등등, GS25 편의점 군것질 거리들 오후에 배가 고플 때... 주변에 널려있는 것이 GS25 편의점[링크]이라서 뭐 먹을 것이 없나 내려가보는데요... 음... 뭐가 잘 없어요... 풍요 속의 빈곤, 포스트모더니즘 뭐 그런 거죠. 배는 고프니까 몇번 시험 삼아 먹어본 것들이 있는데, 아래에 기록을 남겨 봅니다. 알게 모르게 이상한 액체와 물질들을 섭취해왔네요.... 아무튼 다음에 또 먹거리 기록이 쌓이면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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