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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Animal

얄미통신 2015년 송년호 올해의 마지막 얄미통신이 될 것 같은, 얄미통신 송년호... 얄미는 오늘도 귀엽습니다. 아마 내일도 귀여울 것이고... 얄미는 평소에 뭘 하며 지내나요? 도구를 사용하는 똑똑한 얄미 엡등이 얄미 얄미의 놀이시간 어제도 오늘도 평화로운 얄미... 아마 내일도 평화롭겠죠.... 새해에도 얄미는 평화로울 예정입니다. 얄미처럼 새해에는 모두 평화롭길 기원해 봅니다. 더보기
얄미통신 7월호 여름이네요-! 얄미도 여름을 맞아서 털갈이도 싹 하고~ 집에서 에어컨 바람 맞으며 침대에서 뒹굴거리네요. 뉘집 자식인지 그냥 팔자가 늘어지네요. 얄미통신은 월간이지만 신이 나면 주간이 되기도 합니다. 다음에 또 만날 때까지 여러분 안녀엉~ 더보기
길(?)고양이, 아니 야생고양이들 도둑 고양이라고도 하고, 길 고양이라고도 하는, 도시 야생 고양이들. 고양이의 번식 능력은 굉장해서, 한 배에서 막 여섯 마리도 나오고 이럽니다. 삽시간에 불어나죠. 다만 도시에서 누가 보살펴 주는 것도 아니다보니, 평균적으로 2~3년 정도 살다가 죽습니다. 88올림픽 당시 마구잡이로 풀어놓은 덕택에 이젠 서울의 일부가 된 비둘기들 마냥, 고양이들 역시 지금은 도시 생태계의 일부라고 봐야겠죠. 2년이라는 짧은 생을 살아가는 길 고양이들. 물도 잘 못 먹고 혀에 염증이 생겨서 제대로 핥지 못해 꼬질꼬질하고, 신장에 이상이 생겨서 팅팅 부어있기도 하고... 짧고 굵은 인생을 사는 아이들입니다. 이 사진에 남은 아이들도 이미 다들 무지개 다리를 건넜겠네요... 더보기
얄미통신 6월호! 오랜만에 찾아온 얄미통신입니다. 어느덧 여름이네요 여름!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고! 게다가 가뭄에 메르스까지! 헬조센! 그러거나 말거나 얄미는 오늘도 귀엽습니다. 여러분 메르스 걸리지 마시고, 다음 얄미통신이 도착 할 때까지 건강히! 무사히! 그럼 다음 얄미통신에서 또 만나요?! 더보기
짐승 구경 동물원...동물들이 어슬렁 어슬렁하는 동물의 왕국....이면 좋겠지만 실상은 동물들을 꽁꽁 가둬놓고 인간의 탐욕을 채우는 곳이죠.어딘가 쓸쓸한 동물들의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동물원을 없애자는 주장도 있는 걸로 압니다.동물원을 관람목적이 아닌 희귀종 보전 목적 등으로 바꾸자는 논의도 활발하다고 하네요.물론 동물원 안에 사는 동물들이 야생보다야 안전하게 오래 살기는 하겠는데, 그게 과연 동물들이 원하는 것인지는....좀 생각해 봐야 할 문제겠죠.동물원을 바로 뚝딱 없애지는 못할테지만, 다같이 생각해 볼 가치 있는 주제가 아닐까 싶네요. 더보기
물고기 구경 툐끼랑 물고기를 보러 갔었어요. 역시 물 속 생물들은 신비합니다. 그 때 찍은 사진들을 좀 올려봅니다. 물고기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봅시다... -ㅅ- PC에서는 사진을 클릭하면 사진이 커집니다. 대부분의 사진은 Sony 알파200, 탐론 17-50mm 렌즈로 촬영 했습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게 약간 섞여있네요. 그러고보니 붕괴위험과 안전문제로 잠시 문을 닫았던 롯데월투 수족관 영화관 등이 재개장했다고 하는 것 같은데... 하루에 20만명이 넘게 왔다갔다 한다고 하는데 강심장들이신가봐요. 저라면 무서워서 못들어 갈 것 같은데... ㅜㅠ 더보기
얄미 통신 2월호 번외편 얄미는 겁쟁이에 똥사개에 털도 털털털 날리는데다 알레르기도 일으키는 흉악한 동물이지만... 귀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음 사실 귀여운 거 빼고 다른 장점은 없는 것 같긴 하네요.... 아무튼 귀여운 얄미의 사진을 보면서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얻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얄미는 다른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에는 시큰둥하고 잠만 자기 좋아해서 큰 일입니다. 심지어는 박스에도 시큰둥 =ㅅ= 마타타비 나무조각에도 시큰둥 =ㅅ= 캣닙은 좋아하네요.... 얄미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새로운 장난감을 궁리해 봐야겠어요. 더보기
얄미통신 2015년 2월호 오랜만에 돌아온 얄미통신입니다. 얄미는 여전히 귀엽고 몽츙망츙하답니다! 고양이들은 하루 18~20 시간 정도를 잡니다. 그래서 자기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좁은 공간... 예를 들자면 박스에 집착 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어차피 인간의 추측일 뿐이고... 얄미는 박스를 그리 좋아하지도 않고 말이죠. 어쨌든 다음 얄미 통신은 언제 돌아올지 잘 모르겠지만 그 때까지 모두 안녕~ 더보기
얄미 통신 8월호 날씨도 우중충하고 하니 얄미 사진이나 감상하면서 해가 나기를 빌어봅시다. 디카로 찍은 것도 있고 필름으로 찍은 것도 있습니다. 색깔이 오묘한 것이 후지필름 벨비아 50 으로 찍은 겁니다. 얄미 귀엽죠? 얄미도 지가 귀여운 거 알아요. 요망한 것.... 더보기
거미와 거미줄 옛날 사진을 정리하다가 나온 거미와 거미줄 사진을 몇 장 올려봅니다. 거미는 참 재미있는 생물입니다. 좀 흉칙하지만 익충이라고도 하고... 카메라로 담으면 매력이 있죠. 다만 저는 전문적으로 찍으러 다니는 건 아니고 우연히 만난 거미나 거미줄 몇몇 만 담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사진이 썩 좋지는 않네요. 더보기
얄미에게 새 장난감을 주었더니 어느 날 다이소에 툐끼랑 잠깐 갔더니, 툐깽이가 얄미 주라면서 공 장난감을 하나 사더군요. 이거 아무리 봐도 얄미가 좋아하게 생기지 않아서 사지 말라고 했더니, 천원 밖에 안 한다며 결국 구입..... 뭐 이미 산 거 버릴 수는 없고 해서, 얄미에게 투입하여 보았습니다.....만...... 동영상은 모바일에 맞춰 크기를 줄인 것입니다. 유부트에서 직접 보시려면 이 [링크] 클릭. 이 공이 누르면 삑삑빽빽 소리가 나는 공입니다. 얄미에게 보여주면서 소리를 냈더니 으앜 ㅠㅜ 하며 무서워합니다.... 침대 밑으로 도망......... 바보야 너 안 잡아먹어 ㅠㅜ 좀 시간이 지나고 적응이 됐는지 툭툭 건드려는 보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그 이후로는 전혀 관심을 안 가집니다. =ㅅ= 아무튼 얄미 사진이나 보면.. 더보기
예비군, 개들의 행진. 마지막 예비군에 참여했을 당시 찍었던 사진. Rollei 35 S로 촬영 했던 사진들 중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드는 것들입니다. 마지막 컷만 Nikon P5000으로 촬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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