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편의점에서 툐깽이가 슈웹스가 머거보고 싶다고 그래서 구입해보았습니다.
결론 부터 적자면 더럽게 맛없고 비쌉니다.
피어스 브로스넌이 TV에 나와 이걸 무슨 영국에서 왔다고 광고를 했었는데...
뒈져버려....
진짜 맛도없고 비싸고...
역시 영국에서 온 건 믿을 수 없다는 고정관념의 벽이 더욱 더 높아졌습니다.
슈웹스, The British Style... 알아차려야 했어요. 영국산의 음식은 마시는 거든 먹는 거든 똥인데 말이죠...
레몬과즙이 아주 살짝 들어가서 아주 약한 단맛이 있는 탄산음료인데... 맛없네요. 이걸 칵테일을 만든다거나 하면 모르겠는데 그냥은 정말 마실 물건이 아닙니다.
혹시라도 낚이지 마시고... 이 Schweppes라는 물질은 입에서 멀리 하시기 바랍니다.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350ml 한 병이 편의점에서 1,600원 하는 음료인데, 그냥 맹물을 사다 마시는 게 낫겠습니다....
편의점에서 사면 비싸고 인터넷으로 사면 조금 싸긴 하네요.
11번가에서 검색해 보니 24병 들이를 무료배송 19,900원 [링크]에 팔고 있네요.
한 병에 830원 꼴이네요.
반응형
'Review >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입과자로 국산과자를 죽여보았습니다. (6) | 2014.06.18 |
---|---|
태국에서 온 라면,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4) | 2014.06.18 |
인도네시아 미고랭 인스턴트 라면 (0) | 2014.06.17 |
빙그레 메론맛 우유, 오이맛이라고? (0) | 2014.06.16 |
피자스쿨 가격인상, 그리고 나폴리피자 (0) | 2014.06.14 |
[효창공원] 산골녹차냉면 본점 (2) | 2014.06.14 |
[금정역] 민이네 연탄집 (0) | 2014.06.14 |
[산본동] 바베큐나라 (2) | 2014.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