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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라면

[후쿠오카] 저렴한 라멘 가게, 원조 라멘 나가하마야 元祖ラーメン長浜家 일본 여행기 1편 - 65년 역사의 장어 구이 전문점 川淀(가와요도) [링크] 일본 여행기 2편 - 모지코(門司港) 주변 모지코레트로(門司港レトロ) 산책 [링크] 일본 여행기 3편 - 고독한 미식가에나 나올법한 식당, 東京庵(도쿄앙) [링크] 일본 여행기 4편 - 일본의 편의점은 천국인가? 일본 편의점 1편 [링크] 일본 여행기 5편 - 맛나니의 천국, 일본 편의점 2편 [링크] 일본 여행기 6편 - 고양이섬 우마시마(馬島)로 가는 길 1편 [링크] 일본 여행기 7편 - 고양이들 본격 등장! 우마시마(馬島) 2편 [링크] 일본 여행기 8편 - 고양이들과 뒹굴 뒹굴, 고양이섬 우마시마(馬島) 3편 [링크] 일본 여행기 9편 - 귀여운 고양이들이 우글우글, 고양이섬 우마시마(馬島) 4편 [링크] 일본 여행기.. 더보기
#니시무라라멘 #서촌라면 #서촌 #라멘 #일본라면 #일본라멘 #식당 요즘은 그냥 라멘이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 일본식 라면은 유행이 지나서인지 찾기가 힘들어졌습니다.요즘은 음식접이 폐업하고 그 자리에 인형 뽑기나... 랄라부랄... 아니 아니 랄라블라? 뭐 그런 것들이 들어가더군요.랄라블라라는 이름은 사내 공모에서 1등을 한 이름이라는데... 음...아무튼 라멘집 찾기가 이렇게 귀찮아서야...라멘 먹으로 일본에 가는 것도 한두번[링크]이지...그러던 어느 날 서촌 거리를 거닐다가, 그럴싸한 라멘 가게를 발견해서 들어가 봤습니다. 전화번호는 [010-5378-7652], 도로명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7길 65-6], 지번 주소로는 [서울시 종로구 누하동 27]입니다.가게 앞에 주차 할 만한 공간이 있기는 한데, 근처 골목이 좁고 혼잡하기 떄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더보기
#돈코츠라멘 #편의점 #GS25 #라멘 #돈코츠 #3900원 일본식 라면은 이제 한국에서 그냥 라멘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중국의 면요리 라미엔에서 온 것이 라면이고, 일본식으로 읽으면 라멘이 됩니다.일본식 라멘은 여러가지 파벌(?)이 있지만 역시 돈코츠가 대중적이면서도 유명합니다.후쿠오카와 쿠마모토가 돈코츠 라멘의 원조라고 다투기도 하는데, 보통 후쿠오카를 원조로 치는 것 같습니다.저도 라멘은 아주 좋아합니다.면은 거의다 좋아하지만 라멘은 특히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GS25에서 여러가지 면 요리를 내놓은 바 있는데, 이번에는 돈코츠라멘이 나왔네요. 일본에서 건너 온 돈코츠 스프 덕에, 국물 맛이 좋습니다.건더기도 그렇게 맛있는 건 아니지만, 차슈까지 갖추는 등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차슈보다도 미역과 숙주, 죽순이 들어 있는 게 더 마음에 드네요.만.. 더보기
서울대입구 일본식 라면가게 카도야 かどや 일본식 라면을 무척 좋아합니다. 라면은 중국의 라미엔이 일본으로 건너 간 것이고, 우리가 흔히 먹는 라면은 그 라미엔이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한 것이 한국으로 건너 온 것입니다. 인스턴트 라면은 일본의 닛신에서 개발한 것이고요. 아무튼 일본식 라면은 바람이 차가운 날 먹으면 뜨뜻하고 든든하죠. 사실 이번에 기록할 가게는 그리 만족스러운 가게는 아닌데... 위치가 가까워서 종종 가는 곳입니다. 지번 주소로는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870-13번지, 도로명 주소로는 관악구 남부순환로 1811 입니다. 전화번호는 02-882-5090 입니다.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는대, 종업원에게 문의해 보시면 될 것 같네요. 화장실은 건물 공용 화장실을 이용해야 합니다. 다음 지도에는 산쪼메라멘으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계.. 더보기
[서울대입구역] 일본식 라면, 히노네(火音) 요즘 일본식 라면집을 좀 찾아다녀 보고 있습니다. 서울대입구역 부근에 괜찮은 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한 번 들러보았는데요... 히노네(火音)라는 가게입니다. 전화번호는 02-871-5626, 도로명주소로는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 144], 지번주소는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동 1597-1번지]입니다. 다음 지도에는 왜 이 가게가 "한식" 분류로 되어 있는 것일까요.... 다른 라면집들도 대부분 한식으로 등록이 되어 있더군요. 아무튼 큰길가에 있어서 찾는 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히노네 라면의 가장 큰 특징은 불맛입니다. 한 술 뜨면 불맛이 확 올라오는 것이 무척 이채롭네요. 전체적으로 무난한 수준의 토핑과 면발에, 특이한 불맛을 느낄 수 있는 토핑이 곁들여져 있습니다. 다만 제 스타일 가게는 아니었는데, .. 더보기
[연남동, 홍대입구] 일본식 라면 가게, 사이토 일본식 라면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죠. 그러나 뭐든 마찬가지지만, 유행이 한창일 때는 옥석을 가리기 힘듭니다. 유행이 조금 식은 다음, 어느 정도 정리가 된 후에 남는 가게들이 진국인 경우가 많죠. 요즘은 일본식 라면 유행이 좀 가라앉았다고 해도 되겠죠? 그래서 요즘 남아있는 라멘 가게들은 어느 정도 기본기는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홍대 쪽으로 나들이를 하면서, 미식의 별 선생님이 극찬했던 사이토라는 가게를 툐끼와 함께 찾아가 보았습니다. 상당히 괜찮았어요! 다만 주방장이 그 사이에 바뀐 것 같더군요. 자세한 뒷사정은 알 수 없으나 가게를 개업한 사람의 블로그를 보면 분위기가 좀 험악합니다. 현재의 사이토는 자신과는 관계가 없는 가게고 레시피 전수도 하지 않았다고...... 사이토 라멘을 개업.. 더보기
안양1번가 일본식 라멘가게 산쪼메(삼정목) 안양 CGV에서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Dallas Buyers Club을 보고 저녁을 뭘 먹을까~ 싶어서 돌아다니던 중에, 우연히 눈에 들어온 가게가 있었으니... 산쵸메(산쬬메), 그러니까 한국말로 하면 뭐 3번가 정도? 일본식 라멘 가게입니다. 위치는 이 [링크]를 참조하세요. 이벤트 중이라서 상당히 저렴하게 맛볼 수 있었어요. 이벤트 중이 아니더라도,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네요. 일본 라면이랍시고 무슨 10,000원 넘어가는 곳도 흔하니까요. 좀 급하게 만들어서 나온 것인지.... 면이 달라붙어서 덜익은 부분이 있다던지, 국물이 좀 덜 뜨겁다던지 하는 단점이 있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국물이 좀 짠 편으로 삼삼하게 즐기는 분들은 짠 맛이 강하다고 느낄 수도... 더보기
[업종변경] 노량진역 일본식 라면, 코쿠라멘 *** 국밥집으로 업종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짬뽕라면은 그대로 팔고 있지만 가격이 500원 상승. *** 노량진이라는 곳은 어느사이 공무원 준비를 하는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10여년 전만해도, 고등학생 같은 수험생들이 많았던 이곳에, 이제는 대학을 졸업하고 진로를 고민할 시기의 젊은이들이 모여들고 있죠. IMF 이후로 기성세대들이 산업화의 모든 단물을 다 빨아먹고, 젊은 세대를 구조적으로 착취하기 시작하면서 젊은이들이 생존의 방편으로 "공무원"을 택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노량진을 거닐 때 마다 어딘가 우울해집니다. 팔팔한 젊은이들이 곰팡내나는 공무원 수험서적이나 뒤적이고 있어야 하다니, 이만저만한 낭비가 아니죠 이건. 아무튼 한창 많이 먹을 시기의 젊은이들이 몰리는 노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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