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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Cityscape; Seoul, 열대 우림 기후.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며 한반도가 더워진다더니, 요즘은 장마도 아닌데 소나기가 자주 내립니다. 오후가 되면 스콜이 쏟아지는 열대 우림 기후가 된 느낌. 한국에서 이제 커피, 바나나, 망고도 [재배]한다고 합니다. 한 십년 이십년 지나면 어떻게 변해 있을지. 더보기
봄이 또 반도를 스쳐지나갑니다 봄이 살짝 스쳐지나갑니다. 이러다가 또 언제그랬냐는 듯 더워지겠죠. 순간을 즐기기에는 코로나도 그렇고, 마음이 편치 못합니다. 더보기
오밤중에 비가 오는 사진, Cityscape, rainy midnight. 무언가 사려고 밖에 나섰다가, 찾는 물건은 없어서 그냥 비맞으며 돌아와야 했던 어느 비오는 주말 오후. 더보기
22, February, Cityscapes of Seoul. Seoul, Saturated, blured. 더보기
24, February, Cityscapes of Seoul. 2월 24일, 서울. Buildings, smog, cloud, fog, dust in air... 더보기
Cityscapes, Seoul 추가 확진자 곡선이 점점 가파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날도 춥고 방역 수칙을 지키며 스테이 홈! 그러나 출퇴근 만원 버스와 지하철... 아무래도 망한 것 같네요. 더보기
삭막한 (그래서 좋은) 도시 풍경 저번 주에는 20도 가까이 기온이 따뜻하다가 비가 온 뒤로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이제 날씨가 초겨울답군요. 날도 춥고 코로나도 무서우니 가급적 이번 연말연시는 집콕 방콕 하는 게 좋겠습니다. 더보기
LED에 먹혀버린 남대문 성범죄자 박원순이 남기고 간 것은 성범죄만은 아니었습니다. 남대문(숭례문) 주위에 LED 가로등을 세워 안 그래도 어지러운 남대문 야경을 더욱 근본 없이 만들어버렸습니다[링크].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는 광경입니다. 다음 시장은 좀 안목있는 사람이면 좋겠는데, 글쎄요. 시민들의 수준에 맞는 시장이 나오게 되어있으니, 기대보다는 걱정이 크네요. 위 사진은 지난 2005년, 남대문이 아직 불타기 전에 촬영한 것입니다. 노무현 정권에서 토지보상금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어떤 오륙한남충이 남대문에 불을 놔버렸죠. 그리고는 뱉었던 말이 "이명박 대통령님 죄송합니다"였습니다... 남대문 주변으로 아직 건물도 많지 않았고, 주변에 공간도 있어서 그럭저럭 남대문이 돋보입니다. 그런데 2005년에는 이랬던 곳이... 2.. 더보기
자살한 성범죄자 시장이, 남대문을 망쳤어요 성범죄자 #더불어민주당 서울 시장의 촌스러운 미감은, 그가 자살한 후에도 서울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성범죄자 시장이 남긴 것들 중에 광화문 광장을 공원화 하겠다는 것도 있었는데, 그걸 한답시고 광화문과 세종로 일대 중앙 차로를 들어엎고 있습니다. 덕분에 정류장 하나도 증발해서 한참을 걸어가고 있네요. 공사하느라고 매일 차가 밀리는 건 덤이고... 그리고 남대문 주변에는 이상한 조명을 설치해서 주변 경관을 더욱 더 무근본 사이버펑크로 만들어 놨어요. 보시다시피 아주 심각합니다. 서울이라는 도시 자체가 조화라든지 여유, 도시 계획과는 거리가 멀고, 마구 되는대로 올라선 도시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문화 유적 주변으로 어울리지도 않는 LED 라이트를 설치해 버리는 만행을 저지르다니... 주변 경관과 어울리.. 더보기
가을의 숨이 끊기는 중 가을도 저물어가고 곧 닥쳐올 겨울이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특히나 코로나와 함께 하는 겨울이라니 걱정이 더할 수 밖에 없네요. 올 겨울은 여러가지 의미로 제일 추운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더보기
가을의 끝, Cityscape of autumn in Seoul.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 하지만 낮에는 돌아다닐만 하네요. 이 짧은 늦가을도 이제 눈깜짝 하면 없어지고 곧 추운 겨울이 오겠지요. 더보기
a Zebra 얼룩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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