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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 하차 버튼 일부 서울, 경기도 시내 버스들의 버스 정차 버튼이 동그란 걸로 바뀌었습니다. 크고 눈에 잘 띄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누르면 막 온 세상이 멈출 것 같고... 하지만 한국에서 굴러 다니고, 노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시내 버스인 만큼, 영어로 STOP이라고 써 놓은 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공공성 점수를 준다면 빵점이겠어요. 더보기
종로 거리 요즘 주말 종로는 노인들의 해방구가 됐습니다. 태극기 흔들고 박근혜 석방하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늙어 영민하기는 어렵고 추해지기는 쉬우니 경계 해야 하겠습니다. 더보기
2019년 7월 29일, 오늘의 하늘 찜통과 수족관을 오가는 변화무쌍한 날씨. 기온과 습도가 인간을 괴롭히고 있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하늘과 구름은 아름답네요. 더보기
골목을 걷다 만난 풍경, "쾌남이발관" 어느 골목을 거닐다가 발견한 심상치 않은 이발관. 쾌남이 될까봐 겁이 나서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쾌남이란 과연 무슨 의미일까요... 🤔 좋은 뜻은 아닌 게 확실 한 것 같고... 더보기
2019년 7월 22일, 23일 서울 하늘 Seoul 기상청의 일기예보는 매일 같이 틀리고, 비가 온다고 했다가 아니었다가... 기상청이라기보다는 뻥상청입니다. 더보기
서울 풍경, Cityscapes of Seoul 예전에는 버리는 사람있어도 그나마 치우는 사람 따로라도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 와서는 아예 안 치우는 것 같다는 느낌적 느낌... 세상은 날이 갈수록 살기 어려워지고 서울도 예외는 아닙니다. 더보기
서울 풍경, Cityscapes of Seoul 물론 서울에 살고 있는 입장에서는 짜증나는 부분이 더 많지만, 서울은 서울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무에 걸려 있는 터진 풍선이 몇 달 내내 그대로 방치 된다던지 하는... 😂 더보기
2019년 7월 17일 수요일 서울 하늘, 미세먼지 대잔치 비가 잠깐 와서 공기가 살짝 맑아졌다 싶더니, 역시나 잠시뿐. 미세먼지 최악의 나날이 계속되며 미세먼지 대잔치가 연일 열리고 있습니다. 요즘엔 다들 일본을 욕하기 바빠서인지 미세먼지 수출국 중국에 대한 언급이 상대적으로 잠잠하군요. 더보기
2019년 7월 16일 화요일 서울 날이 흐릿하다가 가끔 비가 왔습니다. 비가 온 시간이 영 좋지 않은 시간이라 밥 먹으러 나갔던 사람들이 비를 맞기도 했습니다. 더보기
2019년 7월 12일 금요일의 구름 2020년 최저임금이 2.87%, 꼴랑 240원, 실질적으로는 삭감이나 다름 없는 처참한 수준으로 "인상" 됐습니다. 하늘과 구름은 더민당과 문재인 정권이 망해가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고고하게 아름답군요... 더보기
2019년 7월 11일 흐리고 가끔 비 비가 오다가 말다가... 기상청의 장마 예보가 이주일 정도를 열심히 틀리다가 어떻게 오늘은 비가 오긴 했습니다. 다행히도 비가 들이붓지는 않네요. 장마랍시고 매일 비가 막 오는 거 보다야 며칠 맑고 어쩌다 비오고 하는 게 훨씬 좋은 것 같네요. 더보기
2019년 6월 25일 더움, 마구 더움 낮에 무척 더웠어요. 기온은 30도 정도였던 것 같지만 바람도 안 불고 해서 체감온도는 더 높았던 것 같고... 하늘을 보니 세상에 구름 한 점 없이 쨍쨍하더군요. 그런데 고개를 돌려보니 구름이 딱 한 점...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하늘은 구름 한 점과 함께 쨍쨍 맑았지만 포켓몬고에서는 왜인지 흐림이었던 하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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