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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얄미통신 2015년 송년호 올해의 마지막 얄미통신이 될 것 같은, 얄미통신 송년호... 얄미는 오늘도 귀엽습니다. 아마 내일도 귀여울 것이고... 얄미는 평소에 뭘 하며 지내나요? 도구를 사용하는 똑똑한 얄미 엡등이 얄미 얄미의 놀이시간 어제도 오늘도 평화로운 얄미... 아마 내일도 평화롭겠죠.... 새해에도 얄미는 평화로울 예정입니다. 얄미처럼 새해에는 모두 평화롭길 기원해 봅니다. 더보기
얄미통신 7월호 여름이네요-! 얄미도 여름을 맞아서 털갈이도 싹 하고~ 집에서 에어컨 바람 맞으며 침대에서 뒹굴거리네요. 뉘집 자식인지 그냥 팔자가 늘어지네요. 얄미통신은 월간이지만 신이 나면 주간이 되기도 합니다. 다음에 또 만날 때까지 여러분 안녀엉~ 더보기
얄미통신 6월호! 오랜만에 찾아온 얄미통신입니다. 어느덧 여름이네요 여름!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고! 게다가 가뭄에 메르스까지! 헬조센! 그러거나 말거나 얄미는 오늘도 귀엽습니다. 여러분 메르스 걸리지 마시고, 다음 얄미통신이 도착 할 때까지 건강히! 무사히! 그럼 다음 얄미통신에서 또 만나요?! 더보기
얄미 통신 2월호 번외편 얄미는 겁쟁이에 똥사개에 털도 털털털 날리는데다 알레르기도 일으키는 흉악한 동물이지만... 귀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음 사실 귀여운 거 빼고 다른 장점은 없는 것 같긴 하네요.... 아무튼 귀여운 얄미의 사진을 보면서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얻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얄미는 다른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에는 시큰둥하고 잠만 자기 좋아해서 큰 일입니다. 심지어는 박스에도 시큰둥 =ㅅ= 마타타비 나무조각에도 시큰둥 =ㅅ= 캣닙은 좋아하네요.... 얄미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새로운 장난감을 궁리해 봐야겠어요. 더보기
얄미 통신 8월호 날씨도 우중충하고 하니 얄미 사진이나 감상하면서 해가 나기를 빌어봅시다. 디카로 찍은 것도 있고 필름으로 찍은 것도 있습니다. 색깔이 오묘한 것이 후지필름 벨비아 50 으로 찍은 겁니다. 얄미 귀엽죠? 얄미도 지가 귀여운 거 알아요. 요망한 것.... 더보기
얄미에게 새 장난감을 주었더니 어느 날 다이소에 툐끼랑 잠깐 갔더니, 툐깽이가 얄미 주라면서 공 장난감을 하나 사더군요. 이거 아무리 봐도 얄미가 좋아하게 생기지 않아서 사지 말라고 했더니, 천원 밖에 안 한다며 결국 구입..... 뭐 이미 산 거 버릴 수는 없고 해서, 얄미에게 투입하여 보았습니다.....만...... 동영상은 모바일에 맞춰 크기를 줄인 것입니다. 유부트에서 직접 보시려면 이 [링크] 클릭. 이 공이 누르면 삑삑빽빽 소리가 나는 공입니다. 얄미에게 보여주면서 소리를 냈더니 으앜 ㅠㅜ 하며 무서워합니다.... 침대 밑으로 도망......... 바보야 너 안 잡아먹어 ㅠㅜ 좀 시간이 지나고 적응이 됐는지 툭툭 건드려는 보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그 이후로는 전혀 관심을 안 가집니다. =ㅅ= 아무튼 얄미 사진이나 보면.. 더보기
너구리 접근 기념 얄짤 대방출 태풍 너구리가 온다고 합니다 슈퍼 태풍이 될 것 같다는군요. 얄미가 너구리를 쫓아낼거에요! 그런 의미로 얄짤 대방출~ 얄미는 오늘도 먹고 자고 싸고 눕고 딍굴고, 물고 할퀴고 잘 살고 있어요.... 고양이 팔자 상팔자.......... 아무튼 얄미야 믜양 울어서 너구리를 물리쳐라~ 더보기
포토제닉 얄미 얄짤 대방출 얄미는 재작년 12월에 눈 맞으며 먼 길을 온 아이에요. 얄미가 뿜어내는 털 때문에 콧물이 끊일 날이 없지만 온갖 아양을 떨어서 미워 할 수 없답니다.... 얄미가 혼자서 외로워 하는 것 같아서 얄미 동생을 하나 들이려고 생각하는 중이긴 한데, 얄미가 너무 얌전한 성격이라 괄괄한 애가 오면 얄미가 치일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올해 안으로는 들여야 겠는데 얄미가 좋아할지 싫어할지 애매하네요. 얄미처럼 착한 아이면 좋겠는데... 더보기
궁극의 애완동물 털제거기, 퍼미네이터 Furminator 고양이의 털에 대처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인데, 1. 집안에 널린 털을 청소기나 테이프 등을 이용해 제거하는 Passive 수동적인 방법과, 2. 털이 빠지기 전 고양이의 몸에서 직접 제거하는 Active 능동적인 방법입니다. 물론 대부분 두 방법 모두 쓰지만 사실 진공 청소기 매일 돌리기도 귀찮고... 털이 온갖 세간에 붙는 것도 많이 짜증나죠. 특히 컴퓨터나 카메라 같은 정밀 기계류에 고양이 털은 굉장히 안 좋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려면 털에 대한 대책은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전에는 위와 같은 장비를 사용했는데, 참빗은 빗은 털을 떼어내기 쉽지만 크기가 작고 여러 차례 빗어줘야 해서 얄미가 기분나빠지면 할퀴고 하악질을 하는 등... ㅜㅠ 각오를 단단히 하고 빗질을 해야 했습니다. 무엇보다 시간이 .. 더보기
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또라이 기질 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실 저도 귀여운 강아지를 무척 좋아합니다만. 하지만 개를 키우는 사람들을 보면 약간 또라이끼가 있어보여요. 뭐랄까, 너무나 감정이입을 심하게 하는 경우가 많고, 무엇보다 자기 개가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데 이런 민폐에 대한 미안한 감정이 전혀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사람이 동물을 "애완용"으로 키운다는 건, 기본적으로 동물학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주 좋은 환경에서 사랑받으면서 장수하며 사는 개들도 많겠죠. 그러나 그게 개라는 종의 자유의지일까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개는 인간에 의해 끊임없이 품종개량되면서 인간에게 의존적인 종만 선택받아,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개의 충성심이라고들 이야기하지만, 호주의 개인 딩고나, 야생 들개들이 인간에게 충성을 바치던가요? 인간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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