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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에는 늘 카메라가 없다 드문 하늘이나 드문 피사체가 있는 날에는 늘 카메라를 집에 놓고 나온 날. 이것도 무슨 머피의 법칙 같은 확증편향 같은 것이겠지요. 아이폰으로 찍으니 사진이 영 맛도 없고 품질도 떨어집니다. 폰카가 잘 나온다고는 하지만 역시 pixel-peeper에게는 많이 모자랍니다. 더보기
해질 무렵 지저분한 거리 위로 오늘도 해가 집니다. 더보기
라일락 동네에 라일락 한 그루 있으면 멀리서도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라일락이 피었으니 봄은 지나갔고 이제 곧 5월, 여름이 오겠군요. 벌써부터 이렇게나 덥다니 이번 여름도 굉장 할 것 같습니다... 더보기
짱오락실 짱오락실, 숙대입구 부근. 가로도 세로도 어딘가 살짝 모자랍니다. 약간 마음에 안 들지만 올려봅니다. 더보기
성산대교 예전에는 사는 곳에서 가까워서 자주 갔었습니다. 요즘은 버스 타고 지날 때 빼고는 한강을 볼 일이 잘 없네요. 마지막으로 가봤던 게 언제인지 기억이 잘 안 납니다. 더보기
봄이 왔으되 봄 같지가 않다 주말이면 피곤해서 누워있기 바쁜터라... 봄이 와도 봄 같지가 않습니다. 꽃보러 가기도 귀찮고 주 3일 근무제가 절실하네요. 더보기
어김없이 찾아온 봄 동네에 목련이 피고, 벚꽃도 필 준비를 하고 있군요. 꽃은 피고 날은 따뜻해지지만, 요즘은 매년 봄이 오기는 왔으되 봄같지 않군요. 더보기
서울 풍경 서울의 모습. 더보기
경복궁 영추문 경복궁 서쪽의 영추문이 지난 2018년 12월에 일반에 개방 됐습니다. 아래 사진은 영추문이 개방되기 전에 찍은 것이라서 문이 닫혀 있습니다. 이제는 경복궁 개방시간에 맞춰 영추문을 출입 할 수 있습니다. 구한말에는 주변 모노레일 공사 때문에 무너져 버리기도 했고, 일제시대에 와서는 일본놈들이 아주 허물어 버렸습니다. 1970년대 원형으로 복원된 후 지금까지는 청와대 경비를 하는 수경사 30경비단이 주둔하느라 일반인은 출입을 하지 못했습니다. 경복궁은 입장료가 있습니다. 3,000원이었나 그랬는데 한복 입으면 공짜입니다. 다만 문화재청은 멍청하기 짝이 없는 짓을 하고 있는데요... 남자가 남자 한복을 입고, 여성은 여성은 한복을 입었을 때만 무료입장 시키고 있습니다. 또 개량한복 역시 무료입장 대상이 아.. 더보기
미용실, 2007년 4월 15일 미용실, 2007년 4월 15일 촬영. Nikon P5000 장소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아마도 서울 은평구의 어딘가 였었던 듯. 더보기
[알리 직구] AH-4 카메라 핸드 스트랩 기술이 발전하다보니 요즘은 미러리스 같은 작은 카메라들이 대세입니다. 니콘 같은 고루하고 고집센 업체도 135 포맷 풀 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내놓기에 이르렀죠. 물론 고루한 소비자인 저는 "광학 뷰파인더가 없는 것은 카메라가 아니"라는 평소의 지론에 따라 여전히 커다란 DSLR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슬프지만 뭐 기변 할 돈도 없고요... 아무튼 그래서 큰 카메라 쓰다보면 손이 아파서 핸드 스트랩이 간절해집니다. 사용해 본 핸드 스트랩 중 가장 편리 했던 것은 니콘의 AH-4였습니다. 그런데 이 AH-4는 핸드 스트랩 주제에 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11번가 AH-4 [링크] 96,800원 배송비 3,000원 별도 진짜 소가죽이고, 마감도 훌륭하며 구조도 아주 편리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핸드 스트랩.. 더보기
2018년 3월 20일, 아침엔 미세먼지 저녁엔 폭우 #이문덕 참 살기 힘든 나날들. 안철수가 미세먼지 정화탑을 세우겠다고 했을 때 다들 비웃었죠. 미세먼지 때문에 지지율이 떨어질 지경이 되니 문디 민주당이 한다는 소리가 공기정화탑 설치를 고려 하겠다고... 무능한 정부가 수치심도 없으니 갑갑하네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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