툐끼랑 물고기를 보러 갔었어요.
역시 물 속 생물들은 신비합니다.
그 때 찍은 사진들을 좀 올려봅니다.
물고기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봅시다... -ㅅ-
PC에서는 사진을 클릭하면 사진이 커집니다.
쪼꼬만 물고기입니다. 긔욥네요.
이건 니모를 찾아서의 그 물고기인 것 같네요.
복어는 역시 귀엽네요.
어쩜 이렇게 생겼는지 신기합니다. 무늬도 벌집 무늬고..
수족관인데 다람쥐도 있네요.
딱정벌레도 있고... 서로 뒤집고 뒤집히고 잘 노네요.
털난 거미도 사네요. 수족관인데 뭔가 다양한 친구들이 살고 있습니다.
전갈도 있어요. 집게가 큰 것을 보니 독은 없는 종이 아닐까 싶네요. 집게 큰 전갈은 보통 독이 없다고 합니다.
카피바라라고 하나요 이걸? 어딘가 겉모습은 둔해 뵈는데 움직이는 건 또 재빠릅니다.
물고기 퐁퐁퐁퐁퐁
노랑 물고기
색상이 신비롭네요.
비늘이 아름답습니다.
이건 메기인 것 같아요.
수달은 자네요. 코오...
해마입니다. 이히힝힝....
색상이 신비해요.
말미잘미잘미잘미잘...
이것도 말미잘 같은데 생긴 것이 재미있네요. 뇌도 아니고...
어흥
상어 이빨은 무섭네요...
해파리파리파리파리
펭귄도 있습니다. 펭귄 쪽은 창이 지저분해서 뿌옇네요....
끝에 쯤 가면 우파루파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진은 Sony 알파200, 탐론 17-50mm 렌즈로 촬영 했습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게 약간 섞여있네요.
그러고보니 붕괴위험과 안전문제로 잠시 문을 닫았던 롯데월투 수족관 영화관 등이 재개장했다고 하는 것 같은데...
하루에 20만명이 넘게 왔다갔다 한다고 하는데 강심장들이신가봐요.
저라면 무서워서 못들어 갈 것 같은데...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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