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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마음의 고향 버거킹 요즘 맛이 좀 변해서 예쩐 같지 않지만... 그래도 그나마 가장 나은 정크푸드 체인 버거킹... 한국 전통 맛집입니다. 다만 롯바데퀴리아 같이 곳곳에 있지 않은 버거킹... 일부러 찾아가야 합니다. 수도꼭지 틀면 제로콜라 나오고 와퍼가 늘 따끈한 그런 곳에서 살고 싶네요... 더보기
[KFC] 블랙 라벨 클래식 버거 6,600원 블랙라벨클래식버거...이름도 참 장황합니다.블랙 라벨 치킨이 나온지는 몇 개월 됐습니다.나오자마자 먹어본 기록을 해 둔 적[링크]이 있는데, 블랙라벨치킨 자체는 맛있어서 먹을만 했습니다.이걸 가지고 곧 버거도 만들더군요.반응이 나쁘지 않았는지는 몰라도, 약 5개월 정도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판매하고 있습니다.이대로 레귤러 메뉴로 올라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지만요. 포장을 두 겹이나 해서 주는 걸 보면 나름 공을 들인 느낌이 납니다.맛도 썩 나쁘지 않습니다.안에 들어있는 블랙라벨치킨의 두터운 식감이 야채와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다른 버거들보다 약간 비싸기 때문에, 세트로 주문하면 가격이 8,500원이 됩니다.소위 "가성비"로는 그다지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배만 채울 것이면 더 싸고 양이.. 더보기
#더샌드위치 #수제햄버거 #햄버거 #식당 #사직공원 #경복궁 햄버거는 야채도 들었지 고기도 들었지 빵도 있어서 단백질, 비타민, 탄수화물을 한 방에 섭취 할 수 있는 좋은 음식입니다.수제 햄버거 유행은 좀 지났지만, 맛있는 햄버거를 만들고 있는 가게들은 여전히 건재합니다.이번에 가 본 곳은 경북궁역 부근, 사직공원 바로 옆에 있는 더 샌드위치라는 가게입니다.햄버거만 팔지는 않지만 햄버거를 먹어보았어요. 도로명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8길 4], 구 지번 주소로는 [서울시 종로구 사직동 9]입니다.전화번호는 [02-720-9396]입니다.상가 건물 구조가 좀 괴악해서 입구를 찾기가 약간 애매합니다.계단을 좀 오르락 내리락 해야 합니다. 버거는 그럭저럭 맛있네요.패티가 약간 건조한 감이 있는데 이건 취향 차이라서 좋고 나쁘고 따질 수 있는 건 아닐 것 같구요.... 더보기
[버거킹] 롱킹 Long King 버거킹에서 롱 킹(Long King)이라는 걸 팔기 시작했습니다.행사로 3,000원에 하나라고 해서 한 번 먹어봤습죠. 달달한 소스랑 쇠고기 패티가 잘 어울리긴 합니다.그런데 이걸 왜 길게 늘였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와퍼랑 소스가 다르긴 합니다만, 소스만 바꿔서는 차별화가 어려우니 길게 늘인 것 같다는 느낌적 느낌...역시 버거킹에서는 와퍼가 진리라는 절대 명제만 다시금 확인하게 됐습니다.가격도 그렇고 일부러 찾아 먹을만한 메뉴는 아니네요. 더보기
버거킹 X-tra 크런치치킨 버거 + 치킨도넛 버거킹이 두산에서 사모펀드로 넘어가고 난 이후, 한정판 마케팅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한창 더울 때부터 크런치치킨이라는 걸 팔고 있길레 한 번 먹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적자면 역시 버거킹에서 와퍼 말고 다른 거 먹으면 후회한다는 교훈을 새삼 되새기게 됐습니다. 크런치치킨 버거보다는 차라리 치킨 도넛이 낫네요. 크런치치킨 버거의 경우, 패티가 야채와 소스랑 잘 어울리지 못하는 느낌에, 패티 자체도 버거로 만들기에는 애매합니다. 먹으면서 이걸 그냥 패티만 따로 파는 게 낫지 않나 생각했는데... 마침 치킨 도넛으로 따로 파네요... 바삭하고 매콤한 것이, 천원에 다섯개 이벤트로는 아주 훌륭한 간식입니다. 치킨도넛의 이벤트가격이 아닌 정가는 2,400원입니다. 2,400원을 주고 사먹기에는 좀 주저하게 .. 더보기
버거킹 슈프림치즈 버거 + 스노우블루베리 버거킹이 두산에서 사모펀드 업체로 인수되면서 예전의 무기력한 모습을 벗고 여러가지 공격적인 한정메뉴 마케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본 맥도날드도 여름 한정이니 가을 한정이니 이상한(?) 한정메뉴를 자주 선보이는데(심지어는 지역마다 다르기도 합니다), 그걸 배워 온 것인지... 아무튼 이번에는 슈프림치즈 버거와 스노우블루베리 메뉴를 먹어보았습니다. 슈프림치즈 버거는 세트가 3,900이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입니다. 더블패티버거라고, 요즘 3,900원에 팔고 있는 네 종류 세트 중 하나인데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름 처럼 패티가 두 장이나 들어있습니다. 별 기대없이 시켜본 슈프림치즈가 상당히 알찹니다. 물론 패티가 별 맛은 없지만, 불륨감이 있어서 한 끼 채우기에 썩 나쁘지 않네요. 스노우블루베리도 천원.. 더보기
KFC 8월 행사(2015년) 커넬샌더스 코스 / 하와이안 버거 KFC가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굉장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7일 부터 커넬샌더스 코스라는 걸 5,000원에 팔고 있습니다. 이게 구성이 으리으리한데요, 5,000원에 "스파이시징거버거 + 콜라 + 핫크리스피치킨 + 후렌치후라이 + 쁘띠첼" 을 다 줍니다. 일부 특수점포 제외, 평일에만 팔고, 제휴할인 불가 하다는 것 빼면 제한사항도 없는거나 마찬가지... 인당 구매 제한도 없는 모양입니다. 더위먹었나요. 뭐죠 이 파격적인 가격과 구성은...?! 상당히 파격적인 프로모션입니다. KFC가 이전에도 몇 번 이런 비슷한 행사를 한 적은 있는데(더블다운맥스를 아주 싸게 판다든지), 이번에는 파괴력이 더 쎈 느낌적 느낌..... 다만 KFC가 수도권 아니면 찾아보기가 어렵다는 점은 안타.. 더보기
KFC 마이징거 버거 my zinger burger 마이징거 버거가 나온지는 좀 됐습니다만, 별 인기가 없었는지 메뉴에서 내려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재고떨이를 위해서인지 할인행사를 하고 있네요. 단품 3,500원.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한 번 먹어봤습니다. 상당한 고품질이네요. 코울슬로가 잔뜩 들어갈 뿐만 아니라, 닭튀김(약간 매운 맛이 있고 짠 편입니다)도 두껍고 큽니다. 코울슬로, 오이피클, 치킨필렛 정도만 들어가고 다른 소스나 재료는 들어가지 않은 깔끔한 레시피. 야채 샐러드가 식감이 좋고, 닭고기만 먹어보면 짠 편이지만 샐러드와 같이 먹으면 적당히 조화롭습니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싸서인지 인기는 그다지 없었던 것 같네요. 만들면서 연구를 많이 한 것 같은데... 없어지는 것이 약간 아쉬워지는 메뉴입니다. 더보기
GS25 블랙비프버거, 허니해쉬치즈버거 + 기타등등 인간과 고양이에게는 아주 몹쓸 버릇이 하나 있죠. 호기심이라고... 새로운 걸 보면 막 건드려보고 싶고 새로운 음식이나 메뉴를 보면 막 먹어보고 싶고...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호기심의 결말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빵이 무척 쫀득합니다. 보통 햄버거 빵이 오래되면 살살 가루처럼 부서지는 그런 식감이 아니고, 떡 비슷한 찐득한 식감의 빵입니다. 나쁘진 않네요. 패티나 소스가 맛이 제법 괜찮아서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편의점 햄버거 치고는 굉장히 밸런스 좋은 제품입니다. 고민해서 개발한 티가 나네요. 물론 이건 "편의점 햄버거" 기준입니다. 그냥 맥도날드 가서 2,000원 짜리 먹는 게 따뜻하고 맛있죠. 선택은 각자의 몫... 허니해쉬치즈버거라는 이름은 네...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알려진 LAN선 과자.. 더보기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카드 이벤트 맥도날드에서 또 무슨 빅맥송 이벤트를 하는군요. 제가 맥도날드에 자주 가질 않아서 저거 부르고 공짜로 빅맥 받아먹는 사람을 실제로 본 적은 없습니다... 암튼 뭐 그건 그거고, 행복의 나라 카드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하는군요. 1,900원 하는 카드 한 장을 사면, 4월 말일까지 행복의 나라 메뉴 단품을 구매했을 경우 음료가 하나 딸려오는 이벤트입니다. 1,900원으로 카드 하나 사서, 행복의 나라 메뉴 사면 4월 내내 음료는 무료로 받아 갈 수 있으니 제법 괜찮아 보입니다. 사실 뭔가 음료 리필을 돈 받고 판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만.... 생활권 바로 앞에 맥도날드가 있어서 오후에 출출 할 때 햄버거 하나 사고 커피 한 잔 받아올까 싶어서 구입해 봤습니다. 맥도날드 뻔질나게 자주 다니시는 분이라면 본.. 더보기
버거킹 크리미 페퍼 와퍼 버거킹이 사모펀드로 팔려가고나서 비용절감(와퍼 포인트 폐지, 탄산음료 리필 불가), 신제품 개발 등 여러가지로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비싸게 팔아먹으려면 매출이 일단 늘어야 하니까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 중이죠. 다만 나오는 신제품들이 좀 애매한 것들 뿐이라는 문제가.... - 버거킹 갈릭스테이크버거 (링크) - 버거킹 핫도그 (링크) - 치즈퐁듀와퍼 (링크) 버거킹은 그냥 와퍼가 진리입니다. 끈적한 맛 좋아하는 분은 치즈 한 장 추가해서 먹으면 되고요. 이번에도 무슨 크리미 페퍼 와퍼라는 걸 내놨길레, 속는 셈치고 한 번 먹어보았습니다.... ... 결론만 먼저 적어보자면 역시 속는 셈 치고 먹었는데 속았습니다. 역시 와퍼 아니면 앙덴다는 사실만 깨달았어요.... 크리미 페퍼 소스 자체는 맛이 괜찮습니.. 더보기
버거킹 갈릭스테이크버거 버거킹에서는 역시 와퍼를 먹어야죠. 그런데 와퍼보다 더 비싼 버거도 팝니다. 맥도날드가 빅맥보다 더 빅한 걸 팔기도 하듯... 언젠가 한 번은 호기심에 먹어보았죠. 그 이름하여 갈릭스테이크버거.... 맛이 좀 애매하네요. 맛이 없는 건 아닙니다. 패티도 바싹 구워져서 나오고, 마늘맛 나는 갈릭 소스도 맛이 그럭저럭. 다만 와퍼보다 1,000원 가량 비싼 6,000원(세트는 +2,000원) 이라는 가격에 비해서는 만족도가 그리 높지는 않네요. 마늘 맛을 특히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이걸 먹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걸 먹을 바에야 그냥 와퍼를 먹을 것 같군요. ...그건 그렇고, 와퍼 포인트 살려내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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