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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퍼

마음의 고향 버거킹 요즘 맛이 좀 변해서 예쩐 같지 않지만... 그래도 그나마 가장 나은 정크푸드 체인 버거킹... 한국 전통 맛집입니다. 다만 롯바데퀴리아 같이 곳곳에 있지 않은 버거킹... 일부러 찾아가야 합니다. 수도꼭지 틀면 제로콜라 나오고 와퍼가 늘 따끈한 그런 곳에서 살고 싶네요... 더보기
오랜만에 빠가.. 아니 버거킹 한동안 버거킹을 멀리 하다가... (뭐 별 거 아닐수도 있지만 와퍼포인트를 없애버렸죠) 오랜만에 한 번 와퍼나 먹어볼까 가봤습니다. 얼마전 너겟킹[링크]만 샀었는데, 이번에는 와퍼 먹으러 간 것이죠. 오랜만에 가니까 여러가지로 바뀐 점이 있군요. 와퍼 가격이 단품 5,400원으로 올랐네요? 원래도 싼 가격은 아니었지만 더욱 더 비싸졌네요. 감자튀김이 이건 뭐 유치원에서 바로 대학원 간 것 마냥 극적으로 발전했군요. 와퍼가 비싸진 것과 와퍼포인트 없어진 것 리필도 안 되는 것 이런 저런 뭐 블라블라 단점이 엄청 많은 버거킹이지만, 일단 이 감자튀김은 신의 한수라 하지 않을 수 없군요. 파파이스의 케이준 감자튀김 빼 놓고는, 동종업계 최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레스토랑(아웃백이라든지)에서 나오는 감자튀김.. 더보기
버거킹 크리미 페퍼 와퍼 버거킹이 사모펀드로 팔려가고나서 비용절감(와퍼 포인트 폐지, 탄산음료 리필 불가), 신제품 개발 등 여러가지로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비싸게 팔아먹으려면 매출이 일단 늘어야 하니까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 중이죠. 다만 나오는 신제품들이 좀 애매한 것들 뿐이라는 문제가.... - 버거킹 갈릭스테이크버거 (링크) - 버거킹 핫도그 (링크) - 치즈퐁듀와퍼 (링크) 버거킹은 그냥 와퍼가 진리입니다. 끈적한 맛 좋아하는 분은 치즈 한 장 추가해서 먹으면 되고요. 이번에도 무슨 크리미 페퍼 와퍼라는 걸 내놨길레, 속는 셈치고 한 번 먹어보았습니다.... ... 결론만 먼저 적어보자면 역시 속는 셈 치고 먹었는데 속았습니다. 역시 와퍼 아니면 앙덴다는 사실만 깨달았어요.... 크리미 페퍼 소스 자체는 맛이 괜찮습니.. 더보기
버거킹 신제품 치즈퐁듀와퍼 + 젤리봉봉 버거킹에서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지난 7월 1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치즈퐁듀와퍼"라는 것입니다. ...치즈퐁듀? 햄버거와 치즈퐁듀라니 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버거킹 양반..... 이런 괴한 메뉴를 상상해내서, 결국 상품화 시키기까지 하다니, 야루나 바-가-킹구..... 버거킹 코리아 페이스북[링크]에서는 맛있게 즐기는 법이랍시고 아래와 같은 제안을 하고 있더군요. 뭐 그렇다고 합니다. 결국 호기심에 굴복한 저와 툐끼는 이 수상괴상망측한 신제품을 맛보기 위해 버거킹으로 향했습니다. 가격은 단품 5,900원(와퍼보다 900원 비싸네요), 세트는 2,000원 더 얹어 7,900원. 와퍼 말고도, 일반 버거 버전인 치즈퐁듀버거도 있습니다. 이 경우 단품 4,200원이고 세트는 2,000원 비싼 6,200원입니.. 더보기
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작년(2013년) 9월 버거킹에서 콰트로 치즈 와퍼라는 것을 잠깐 판매했던 적이 있습니다. 나왔을 당시에 먹어본 적이 있는데, 뭐랄까요... 맛이 없었습니다. 일단 치즈가 제대로 녹지 않아서 입에서 굴러다니는 것은 물론이요, 치즈 끼리의 조화도 부족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난 2월에 잠깐 다시 한정판매 된 적이 있습니다(버거킹 홈페이지의 관련 공지). 사실 처음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트위터에서 맛있다는 평이 하나 둘 올라오는 걸 보니 좀 맛이 있어졌나? 싶더군요. 그래서 어느날 툐깽이랑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를 시전하러 버거킹으로 향했습니다. 치즈만 잘 녹여도 맛이 달라지는데 진즉에 이렇게 만들지... 4월 까지만 팔고 안파는 줄 알았는데, 오늘 가보니 아직도 파는 모양입니다. 비싼 가격이 조금 걸.. 더보기
버거킹 이벤트 소식 + 이것 저것 요즘 두산에서 분리된 이후로 버거킹이 열심히 이것 저것 하고 있습니다. 이벤트도 자주 하고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죠. 오늘도 무심코 버거킹 앞을 지나다보니 이런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물론 버거킹은 수도권에만 있어서 주변에 버거킹이 없으면... 롯데리아 드셔야죠. 그리고 버거킹의 케첩이 바뀐 건 다들 알고 계신가요? 롯데는 당연하겠지만 롯데 케첩을 쓰고, 맥도날드는 원래 오뚜기를 쓰다가 하인츠로 바꿨습니다. 버거킹은 하인츠를 쓰다가 최근에 오뚜기로 바꿨어요. 아니 왜때문이죠........ 원가 절감 때문에 그런 것 같기는 합니다. 작년 여름에 버거킹은 콜라 리필도 중지했죠. 콜라 리필되는 곳은 KFC(여긴 self죠) 정도려나요. 롯데리아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주 안가서... 이제는 케첩도 오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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