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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비

[알리직구] 67mm 범용 메탈 후드, 77mm 범용 고무 후드 사진도 잘 못 찍고 있는데 후드 하나가 찌그러지는 바람에... 후드를 새로 샀습니다. 예전에도 알리에서 범용 메탈 후드를 구입한 적이 있는데, 다시 구입 했습니다. >> 알리익스프레스 해외직구 범용 렌즈 후드 [링크] >> #메탈후드 #알리익스프레스 #해외직구 #렌즈후드 #후드 [링크] 메탈 후드는 어느정도 강도가 있어서 렌즈가 충격을 받으면 플라스틱 후드처럼 깨지지는 않지만, 대신 좀 찌그러집니다. 다만 호드가 뒤틀리면 나사산 부분이 틀어지면서 탈착에 무리가 생기기 때문에, 새것으로 교체 하는 게 낫죠. 뒤틀린채로 오래 두면 필터 혹은 렌즈 나사산을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필터와 호드가 단단히 유착되서 분리가 어려울 경우도 생기고요. 이런 경우 필터 렌치 같은 도구가 있기는 하지만,.. 더보기
[알리 직구] AH-4 카메라 핸드 스트랩 기술이 발전하다보니 요즘은 미러리스 같은 작은 카메라들이 대세입니다. 니콘 같은 고루하고 고집센 업체도 135 포맷 풀 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를 내놓기에 이르렀죠. 물론 고루한 소비자인 저는 "광학 뷰파인더가 없는 것은 카메라가 아니"라는 평소의 지론에 따라 여전히 커다란 DSLR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슬프지만 뭐 기변 할 돈도 없고요... 아무튼 그래서 큰 카메라 쓰다보면 손이 아파서 핸드 스트랩이 간절해집니다. 사용해 본 핸드 스트랩 중 가장 편리 했던 것은 니콘의 AH-4였습니다. 그런데 이 AH-4는 핸드 스트랩 주제에 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11번가 AH-4 [링크] 96,800원 배송비 3,000원 별도 진짜 소가죽이고, 마감도 훌륭하며 구조도 아주 편리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핸드 스트랩.. 더보기
#촬영라이트박스 #알리익스프레스 #직구 #라이트박스 #미니스튜디오 알리익스프레스[링크]에서 케이블을 두 개 샀었는데, 품절이랍시고 하나만 보내더군요.그리고는 셀러[링크]가 엄청 징징거려서 디스튜트(Dispute) 대신에 다른 상품을 주문해서 보내달라고 봐줬습니다.그냥 그냥 디스퓨트 해 버릴걸 하는 후회가 뒤늦게 드는군요.아무튼 그리하여 필요는 없는데 주문 해서 도착한 물건이 아래와 같습니다. 강력 비추 되겠습니다.가격이야 8$~9$(만원 정도?)면 하나 살 수 있지만 너무 부실하고 조명도 없는 것 보다야 나을까 말까 한 수준입니다.돈 좀 더 주고 제대로 된 걸 사는 게 나을 것 같네요.접어서 간편하게 휴대 및 보관 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큰 장점입니다.그러나 자석 힘이 약해서 모양이 잘 유지되지 않고, LED 전등의 색온도가 낮아서 좀 푸른끼가 도는 부분은 단점입니다.. 더보기
#카메라스트랩 #strap #알리익스프레스 #해외직구 카뎅인지 카덴인지 뭐라고 읽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Caden이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내쇼날지오그래픽 가방 디자인을 베껴서 만든다거나 하는 등의 짓거리를 하는 곳입니다만...뭐 Caden만의 오리지널 디자인이 아주 없는 건 또 아닙니다.D810에 달아 줄 스트랩이 하나 궁해져서 알리익스프레스를 뒤져보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이 Caden 스트랩입니다.배낭 가방(백팩)과 카메라를 직접 연결 할 수 있도록 고리가 달려있는 스트랩을 찾아보았는데, 제일 저렴하면서도 튼튼해 보이는 것을 고르다보니 이걸 구입하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는 네오플랜 재질을 싫어합니다만... 스트랩 자체가 워낙 저렴하고 본체는 분리하고 다닐 목적으로 생각하고 산 것입니다.만듬새나 마감도 튼튼해 보입니다.다만 고리 부분이 다소 투박하기는.. 더보기
#미니삼각대 #알리익스프레스 #해외직구 #Tripod 디지털 기술이 대단히 발전해서 ISO도 막 올라가고 손떨림 보정 기능도 들어 있고, 요즘 카메라들을 보면 대단합니다.그래서 삼각대의 필요성이 많이 줄어들었죠.무겁기도 하고 크기도 커서 거추장 스럽기도 하고...다만 삼각대가 꼭 필요한 경우들이 가끔 있습니다.요즘 카메라들은 스틸 이미지 뿐 아니라 동영상도 촬영 할 수 있어서 동영상 촬영시 안정적인 구도를 위해 짐벌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고정된 앵글이라면 삼각대 쪽이 더 낫습니다.또 한 장소에서 긴 시간을 촬영하는 타입랩스 같은 기법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삼각대가 필수죠.좀 작은 삼각대가 필요하던 차에...평소 눈여겨 보던 제품이 할인을 하기에 구입 했습니다. 무게는 약 830g으로 1Kg이 조금 못 됩니다.접으면 한 손 안에 들어올 정도로 작아지지만, 꽤 .. 더보기
니콘 Nikkor AF-S 18-70mm DX f/3.5-4.5 G 필름카메라에서 DSLR로의 전환이 이뤄지던 과도기가 있었습니다. 캐논에서는 300D, 니콘에서는 D70이라는 보급형 카메라를 내놓았었죠. 필름 SLR 시절에 쓰던 렌즈는 DX 포맷에서는 애매했기 때문에, DX 포멧 전용렌즈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니콘은 D70과 함께 AF-S 18-70mm 1:3.5-4.5 DX G 렌즈를 발매했죠. DX 전용 렌즈로, FX 포맷 환산 28mm~105mm 라는 유용한 화각과 가벼운 무게로 꽤 인기가 있었습니다. DX 전용 렌즈임에도 초음파모터와 ED렌즈라는 고급 사양을 채용했습니다. 물론 덕분에 가격이 좀 비싼 편이었죠. 아마 당시 정가가 70~80만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요즘 나오는 고화소 카메라에는 역부족이지만, 당시 DSLR들은 겨우 6백만 화소 정도 였으.. 더보기
니콘 Nikkor 70-300mm f/4-5.6 G 니콘은 최근, 고화소 디지털 카메라(D810 같은)에 대응 할 수 있도록 렌즈를 리뉴얼하고 있습니다.요즘 나오는 니콘의 Nikkor 렌즈는 DSLR에서의 사용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대부분 G 타입(조리개링이 없는 렌즈)입니다.G타입은 구형 니콘 필름 카메라에는 사용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그래서 과거에는 고가형 렌즈에만 조리개링이 붙어 있었고, 저가형 렌즈에는 조리개링이 생략되어 있었죠.옛날에는 G렌즈가 싸구려 렌즈의 대명사였지만, 요즘은 다 G렌즈로 나오기 때문에 G렌즈라도 비쌉니다.Nikkor 70-300mm f/4-5.6 G 렌즈는, G렌즈가 싸구려라는 인식에 한 몫 단단히 거든 렌즈입니다.플라스틱 재질이라 가볍고, 최대한 단순히 설계하여 단가를 낮춘 보급형 망원렌즈입니다.비싼 렌즈와 비교해.. 더보기
시그마 렌즈 Sigma 18-50mm f/3.5-5.6 DC 고대의 유물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잡동사니 정리하다가 나온 물건입니다. 실물은 처분했고 지금은 사진만 남았네요. 시그마에서 나온 18-50mm 1:3.5-5.6 DC(니콘 F마운트용) 렌즈입니다. 굉장히 오래 전에 나온 물건입니다. 니콘 D70을 140만원 주고 구입하던 시기였습니다... 지금은 140만원이면 D610 같은 끝내주는 물건을 살 수 있죠. 기술의 발전이란 무섭네요. 이 렌즈는 당시 가격으로 20만원 정도 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Crop 바디(DX 포맷) 전용 렌즈입니다. 풀프레임(FX 포맷)에서도 사용 할 수는... 있습니다. 모터가 들어있지 않은 렌즈라서, 카메라에 모터가 내장되어 있지 않은 저가형 DX 포맷 카메라들(DX000번대)에서는 MF 렌즈가 되어버립니다만... 이 렌즈가 나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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