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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통베이컨쌈 #베이컨 #김밥 #편의점 #GS25 #2000원 평소에는 김밥을 잘 안 먹는데 간혹 바쁘다거나... 뭐 이럴 때 사먹습니다.GS25에 가보니 통베이컨쌈 김밥이라는 게 있어서 먹어봤습니다. 김밥은 맛도 지저분하고 원재료의 맛을 느끼기도 어려운 음식입니다.원조는 일본의 마끼에서 왔는데 한국화되어 김밥이 됐죠.아무튼 그래서 잘 먹지 않는데 역시나 통베이컨쌈 김밥도 그다지 맛은 없네요...지저분하고 베이컨 맛도 다른 재료랑 섞여서 음미하기 어렵습니다.재료 자체는 적당히 잘 들어가 있지만, 역시 다시 사먹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동물성 지방이 들어 있으니 되도록이면 데워 먹는 게 좋겠습니다. 이 블로그의 다른 즉석섭취식품 구경하기 [링크] 더보기
#숯불고기김밥 #편의점 #김밥 #GS25 #간식 편의점 음식이 일반음식점 음식보다 훨씬 위생적으로 관리된다는 점은 제가 블로그에서 여러번 언급 한 적이 있습니다. 김밥천국이니 김밥지옥이니 하는 곳들 위생상태는 신뢰하기 어렵죠. 편의점에서도 김밥이 있으니, 기왕이면 위생적인 편의점 김밥을 사 먹는 게 낫습니다. 속이 아주 풍성하고, 크기가 대단히 큽니다. 중량 290g에 칼로리(열량)은 422kcal로, 한끼 식사로는 약간 모자란 듯 하지만 출출할 때 간식으로는 아주 좋습니다. HACCP(해썹) 인증마크는 안타깝게도 없군요. 하지만 식품 공장의 위생은 일반음식점 보다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위생이라면 편의점 음식이 훨씬 낫습니다. 3,000원이라는 가격이 조금 비싼 감은 있지만, 김밥 천국이니 지옥이니에서 파는 김밥들과 비교해보면 이 제품이 더 낫습니다. 더보기
안양일번가 신전떡볶이 툐끼는 떡볶이를 좋아합니다.어느날 떡볶이를 먹으러 갔어요.툐끼가 맛있다는 말을 들었다네요.안양1번가에 있는 신전떡볶이라는 가게입니다.프렌차이즈인데 가게가 좁아서 약간 기다려야 했습니다.주소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22-189번지], 도로명 주소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 150]입니다. 전화번호는 [031-466-1110]입니다.가게가 약간 좁은 편이라 테이크 아웃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아주 뛰어난 맛이라거나 하진 않지만, 간단히 분식 즐기기에는 적당하네요.실제 위생상태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노점보다는 깔끔하게 나온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더보기
수원 장안문 보영만두 수원 화성의 장안문 부근에는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보영만두라는 유명한 가게가 있습니다. 요즘은 프렌차이즈 사업도 하는 모양인데, 수원 장안문에 있는 가게가 본점입니다. 툐끼랑 만두나 먹을까 해서 한 번 가보았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언제나 만원이어서 적어도 10여분 이상의 웨이팅을 예상해야 합니다. 저랑 툐끼는 운이 좋아서 얼마 안 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전화번호는 031-255-1085, 구 지번주소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282-2번지, 신 도로명주소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 271입니다. 포장판매도 하는 것 같네요. 쫄면은 제가 싫어하는 음식 중 하나라서 뭐라 코멘트 하기가 애매합니다. 일단 너무 맵고... 면은 입 안에서 멋대로 돌아다니고... 다만 만두나 김밥은 가격을 생각하.. 더보기
[독산동] 장상궁김밥 툐깽이가 또 어디서 뭘 봤는지 모르겠는데, 맛있는 김밥집이 독산동에 있다고 해서, 같이 터덜터덜 가봤습니다. 이름하여 장상궁김밥... 시흥대로 큰 길 옆이지만 부근에 지하철역 등은 없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는 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김밥인데 밥은 별로 안 들었고 야채와 속이 훨씬 더 많이 들은데다, 두께가 무시무시합니다. 비주얼만 보면 아주 막강합니다. 사진만 봐도 비싼 값을 하죠? 문제는 맛인데... 원래 김밥이라는 음식은 일본식 마끼에서 온 음식입니다. 초밥의 일종에서 파생된 음식이 한국에서는 완전히 다른 성격의 음식으로 변했습니다. 단촐한 재료로 깔끔한 맛을 추구하는 것이 일본식 마끼라면, 한국의 김밥은 뭔가 비빔밥스러운 잡탕이죠. 비빔밥 마냥 밥과 반찬을 한꺼번에 먹는다는 개념이랄까요... 그래서.. 더보기
신당동 나들이, 진미 떡볶이 + 커피산책 왕십리 CGV에서 아이맥스 3D로 그래비티를 보고 난 후, 바오쯔에서 만두를 먹은 툐끼와 함께 커피나 마실까 하고 나섰습니다. 검색을 좀 해보니 커피산책이라는 곳이 있다고 해서 지하철로 한 정거장 되는 곳이라 슬슬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툐깽이가 방금 만두를 먹어놓고 이번에는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하는 거 아니겠어요? 음 뱃속에 그지툐라도 들었나... 싶었지만 어쨌든 툐와 함께 떡볶이를 먹으로 진미떡볶이라는 가게로 들어갔어요. (툐끼의 반론권을 보장하기 위해 실어보는 툐끼의 주장: 자기는 만두 먹고 배불렀는데 제가 가자고 해서 갔다는군요. 그랬나? 아닝거 같응데...?) 바오쯔 바로 옆에 있습니다.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냥 바오쯔에서 나와 가까운 곳에 있어서 들어갔는데 나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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