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썸네일형 리스트형 24, February, Cityscapes of Seoul. 2월 24일, 서울. Buildings, smog, cloud, fog, dust in air... 더보기 아재 서요? 물론 현대의학으로 세울 수도 있습니다. 너무 상심들 마세요. 더보기 록시땅(L'Occitane) 향수를 옮겨담다. 스프레이(분무기) 같은 게 있으면 좋겠지만, 새로 사기도 미묘하고 해서 그냥 펌프식 용기에 담았는데 그럭저럭 쓸만하군요. 그러고보니... 지난 2021년 1월 26일, 록시땅 미국은 파산 신청(Chapter 11)을 했습니다. (...) To implement this store footprint optimization plan, including the contemplated exit of unprofitable locations, the Company commenced a voluntary case under Chapter 11 of the U.S. Bankruptcy Code in the United States Bankruptcy Court for the District of New Jersey... 더보기 오늘의 스톰 글라스 혼자서 귀여운 스톰 글라스. 결정은 딱히 움직임이 없습니다. 추운 곳에 내놔서 그런가? 며칠 좀 더 지켜보고 나서 따뜻한 안쪽으로 옮겨볼까 싶습니다. 펑펑... 춥다고 폭발해서 냉장고를 다 닦고 겸사겸사 성애 제거도. 무성애 냉장고 완성... 더보기 Christmas with COVID-19 Season's greetings! 늘 이 시즌이 되면 반짝이던 조명도 어느 해 부터인가 예전 같은 느낌이 덜했는데, 올 해는 특히 더 그렇군요. 그 어느 해 보다 힘겨운 연말연시고, 아마 내년 봄 역시 봄이 봄같지 않을 것 같군요. 몸건강히, 그저 버틸 수 있을만큼 버티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더보기 대낮인데도 -2ºC 12월 19일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은 1997년 13도, 최저 기온은 2009년 -10도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새벽에 -16도 정도 찍은 것 같은데 관측 사상 최저 기온을 갱신 한 듯 하군요. 주말이지만 춥고 우한 폐렴도 무섭고 하니 집에만 있어야겠습니다... 사진의 음료는 스타벅스 2020년 크리스마스 한정 메뉴인 "콜드 브루 콘 파나"입니다. "콘 파나; con panna"는 크림을 올렸다는 뜻입니다. 무알콜 꼬냑 시럽을 넣어서 술냄새가 조금 납니다. 나쁘지 않네요. 진짜 꼬냑이 들어가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스타벅스에서는 술을 못 파니까... * 눈사람 스톰 글라스 > [링크] * 선 캐쳐 > [링크] 더보기 귀여운... 눈사람 스톰 글라스 Storm Glass 요즘엔 현대 과학 덕분에 날씨를 비교적 정확히 예측 할 수 있습니다. 허나 옛날에는 구름의 모양이나 풍향 같은 걸로 때려맞출 수 밖에 없었죠. 어떻게든 날씨를 좀 예측 해볼 수 없을까 하는 고민이 담긴 물건이, 스톰 글라스입니다. 안에 차 있는 결정이 기상 상태에 따라 그 모양이 조금씩 변합니다. 그 변하는 걸 보고 날씨를 예측 해 보려고 했던 건데요, 당연히 정확하지도 않을 뿐더러 예측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요즘에 와서는 결정이 예쁘니까, 인테리어 소품으로 두고 즐기는 거죠. 이건 알라딘에서 구입 한 것인데, 11번가 같은 곳에서도 팝니다. 11번가에서 스톰 글라스(혹은 스톰 글래스)로 검색 하면 여러가지 나오는데, 심플한 모양을 가진 것들도 나름 매력적이네요. 창가에 놓고 보고 즐기는 용도로 나쁘지 .. 더보기 (실질적) 첫 눈 서울지역은 며칠 전 밤에 잠깐 눈이 내려 첫눈은 아니었다고 합니다만, 드디어 어제 사실상의 실질적 첫눈이 내린 것 같습니다. 오후 쯤에 눈이 그쳐서 일용 할 양식이나 구해볼까 해서 밖에 나가보았습니다. 트위터에 보니 잘 만든 눈사람이 있네요. 동네에 눈사람 장인이 있다 pic.twitter.com/G5iXqqXaVE — 밀꾸 (@MilkCaramel_0) December 13, 2020 제 역작을 봐주세요 pic.twitter.com/25YE9u3Vnl — 컴션받는 춘 (@Spr1ng_ed) December 13, 2020 참 잘 만들었네요. 그런데 이 동네 눈사람은... 제가 만든 건 아닙니다만, 뭐 그래도 눈이 오는 와중에 일찍 나와서 열심히 만들었다는 데에 의의가 있겠네요. 참가상 정도는 줘야 하지.. 더보기 추리한 tree 전신이 빛나는 사슴이 있었다면 남획으로 애저녁에 멸종 됐을 것입니다. 더보기 스타벅스, 거리두기 2단계. 작년도 연말 연시 분위기가 썰렁 했는데, 올해는 더 추운 느낌적 느낌. 될 수 있으면 연말 연시 모임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손씻기를 잘 해야겠습니다. 더보기 죽음의 방울토마토 대뜸 죽으라고 외치는 死ね 방울토마토... 더보기 Cityscapes, Seoul 추가 확진자 곡선이 점점 가파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날도 춥고 방역 수칙을 지키며 스테이 홈! 그러나 출퇴근 만원 버스와 지하철... 아무래도 망한 것 같네요.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