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책하다 만난 야옹이들, again 산책 하다가 저번에 만난 친구들[링크]를 또 만났어요. 작고 귀여운 고등어 야옹이 이름은 "쪼꼬마니"라고 정하기로 했습니다. 치즈 냥이 이름은 뭘로 할까 고민 중입니다. 💩싸개...? 두 아이 모두 얔냨앙 하는 수다쟁이입니다. 쪼꼬마니는 너무 작고 귀엽고 재빠릅니다. 치즈냥이는 나이가 좀 있는지 넉살도 있고 느릿 느릿 하네요. 밥과 물을 놔주니 잘 먹어서 다행입니다. 자주 놔줘야겠네요. 더보기 가을, 치욕적 콧물받고 집으로 갑니다. 낙엽이 빨갛게 이쁜 것을 보니 가을이 왔습니다. 물론 밖에 나가보지 않아도 가을이 왔음을 쉽게 알 수 있는데요... 가을의 주요 증상: 아침에 일어나면 코가 막히고 기침과 가래 콜록 콜록 이래서 혼자 살면 안 되는구나... 치욕적 콧물받고 집으로 갑니다. 코로나를 살... 아니 아무튼 이제 외출을 더욱더... 자제 해야겠습니다. 쿨록 쿨록 아악 기침과 가래 이래서 혼자 살면 안돼는구나 — 박지원 (@jwp615) April 18, 2015 더보기 시들시들 꽃. withered flowers 뭐든 좀 죽어가면서 힘이 없을 때 보기가 좋습니다. 너도 그렇습니다. 더보기 수상한 젓가락: MP -10% 일 하다가 도시락 사먹으면서 보니 젓가락에 이런 문구가. 싸구려 도시락 먹으면서 즐기라니 뭔가 기분이 나빠졌어요. 더보기 밥 달라고 우는 길냥이 2년 전 쯤 집 밖에 있던 야옹이... 건강하게 잘 살고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더보기 덕수궁 꽤 오래 전에 본 전시였습니다. 여성혐오의 양상은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했었네요. 더보기 산책 하다 만난 고양이들 산책 하다가 만난 야옹이들입니다. 이제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는데 이번 겨울을 잘 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멀리서 봐서 잘 보진 못했지만 사진 찍어 놓은 것을 보니 아마 중성화는 이미 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더보기 갈치 골목의 수호자 할로윈 시즌이라고 슬슬 할로윈 관련 아이템들이 보입니다. 귀엽고 앙증 맞은 것들도 있지만, 뭐랄까... 리얼리즘이 요즘 득세하는 것 같네요. 아니... 이렇게 무섭게 생길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교합니다. 애들은 보면 엉엉 울게 생겼는데 말이죠. 더보기 영원히 반복되는 착각 똥차 가고 벤츠온다? 그럴리가요... 더보기 스타벅스 대한상공회의소R(리저브)점 COVID-19 방역 강화로 인해, 카페에 앉아 느긋하게 커피를 즐기는 일도 어려워졌습니다.사람이 적은 곳이나 때를 노려서 방문하는 수 밖에 없겠죠.사대문 안에 있는 스타벅스들은 주말에는 아주 한적해서 요즘 같은 때도 비교적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습니다....라고는 하지만 사실 조심하느라고 방역 2.5단계 시작된 이후로는 카페에 한 번도 가질 않았네요.이 글에 올린 사진들은 2.5단계 시작(8월 30일)하기 한 보름 전쯤 방문 했을 때 찍었던 것들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R(리저브) 점은 이름 그대로 남대문 옆 대한상공회의소 안에 있습니다.주변에도 스타벅스가 꽤 있어서, 주말 공휴일 운이 좋으면 스벅을 전세 낸 것 같은 기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오전.. 더보기 꼬리입니다. 꼬리입니다. 꼬리. 더보기 FUCKS COFFEE 심심해서 대충 만들어보았어요.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