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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S NIKKOR 20mm F/1.8G ED 예전 사진을 정리하다가, 예전에 사용했던 단렌즈 중 하나인 [AF-S NIKKOR 20mm F/1.8G ED] 사진이 나와서 생각 난 김에 간단한 리뷰를 적어봅니다. 렌즈 이름이 너무 기니까 AF-S 20.8라고 하겠습니다. 이 렌즈 자체는 나온지도 오래(2014년)되었고, 단종 리스트에 오르지는 않았지만 사실 [니콘이 DSLR을 포기]한 지금 상태에서 언제 단종되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AF-S, 즉 초음파 모터와 니콘 N(나노 크리스탈) 코팅, ED(인조 형석) 따위가 들어간 호화로운 사양입니다.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약 355g)가 장점입니다. 최단 초점거리는 0.2m로 피사체에 아주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1.8부터 시작하는 조리개는 16까지 조일 수 있으며, 7장의 날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보기
한강 마실 코 앞이 한강인데 피곤해서 나가보지도 못하고... 💀 더보기
가을 동네 마실 요즘은 공기도 좋고 날씨도 좋아서 산책 하기 좋네요. 해가 빨리 진다는 게 안타까울 뿐... 더보기
동네 마실 얼마전 파리바게뜨 사측과 노조가 잠정 합의안을 내놓았습니다만, SPC 사측은 합의를 밥먹듯 파기하던 양아치들입니다. 크리스마스 연말 연시 대목을 맞아 합의하는 척만 하지 않았을까 하는 강한 의심이 들어 당분간은 SPC 계열 불매를 멈추지 않을 생각입니다.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투쟁승리 보고 드립니다! pic.twitter.com/o8t38LqeWd —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pblu_nojo) November 3, 2022 동네에 썩열굴이 생긴 이후로 참으로 기분이 나쁜 것입니다... 더보기
가을 2022 아니 벌써 2022년인가 싶었는데 아니 벌써 가을이고, 한 해도 다 갔습니다... 더보기
멸굥의 아침 어제 아침 여섯시 반쯤 정도... 이제 해가 점점 짧아집니다. 비타민 D를 챙겨먹어야 하는 시기... 더보기
알리에서 샀던 2중 유리 물병 유리컵이나 물병은 이쁘니까 좋습니다. 예전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double wall cup 내지는 bottle로 검색하면 나오는 유리 물병을 샀었는데요... 생긴 것은 이쁜데 실속이 없습니다. 이중벽으로 되어 있으니 보온/보냉에 유리하겠지 싶었지만, 유리가 그리 두껍지 않아서 일반 컵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중벽이라서 물병에 들어가는 액체의 양이 적어요... 유리라서 무겁고 잘못하면 깨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쁘니까... 참고 씁니다... 더보기
[221012] 일상 매일매일 건조한 일상. 더보기
[220930] coffee break 커피를 많이 마시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커피 즐겨 마시면 위암 위험 11% 감소" 이란 쪽 대학에서 연구 했다고 하는데, 터키나 이란 등 중동지역에서는 뜨거운 커피를 즐겨 마시죠. 터기 쪽은 뜨겁게 데운 커피를 너무나 많이들 마셔서 구강암등이 빈발 한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전 홍대입구 부근에서 파이렉스 계량컵에 커피를 서빙하던 카페가 있었는데... 지금도 영업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 생각이 나서 이렇게 마신 건 아니고... 그냥 컵에 옮겨 닮기가 귀찮아서 그랬습니다. 😋 파이렉스 계량컵은 통유리라서 무겁고, 오른 손으로 손잡이를 잡으면 망할 온스가 먼저 보이기 때문에 눈금보기가 불편합니다. 다만 입구가 넓고 튼튼해서 이것저것 담기 좋아서 편리하고, 결정적으로 이쁘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쁘면 .. 더보기
coffee break 오늘은 공기가 정말 안 좋네요. 환율 때문에 시름이 깊어지는 와중에 정치인들은 바이든인지 날리든인지로 싸우고 있으니... 나라 꼴 참... 더보기
Cityscapes / Rainy 비가 오는 날은 좋습니다. 공기도 좋아지고... 밖에서 비를 맞는 입장만 아니라면 비오는 날은 좋습니다. 관절이 쑤신다는 점만 빼면... 다만 비가 너무 많이 오는 건 좋지 않습니다... 더보기
캐논의 새 특허, "폴더블 카메라" 캐논은 일본내에서도 블랙기업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대기업이다보니 수직 계열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비율이 굉장히 높고, 공장 무인화에 한국 만큼(한국이 자동화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이나 열정적입니다. 만드는 제품들도 품질이 어딘가 많이 아주 꽤 모자라서... 저는 캐논을 굉장히 싫어하고 절대 불매하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캐논에 아주 학을 떼게 된 계기가 바로 캐논 카메라들 특유의 밴딩 노이즈(banding noise) 때문이었습니다. 고감도에서 노이즈가 발생하는 것은 모든 카메라가 비슷합니다. 다만 그게 어느 정도여야지... 다른 카메라 회사들보다 캐논은 센서 품질이 뒤떨어져서 끔찍한 수준의 노이즈를 자랑합니다. 이 바닥의 선두주자는 소니인데요, 니콘 등은 소니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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