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도자기 깨절구

깨... 깨를 빻아야 해서 급하게 [11번가]에서 하나 샀습니다.
비슷한 제품들이 정말 많은데 그 중에 저렴하다 싶은 걸로 골랐습니다.
11번가에서 여주 도자기 깨절구라고 팔던 물건인데, 제가 산 곳에서는 왜인지 지금은 더이상 판매하지를 않네요.
물론 [다른 비슷한 제품들]은 많이 있습니다.
배송비 포함해도 만원 안 쪽으로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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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라서 택배 배송 중 깨지지나 않을까 했는데 무사히 도착 했습니다.

 

나무 공이가 하나 들어있는데 못생겼습니다. 도자기 절구랑 잘 안 어울리네요.

 

절구가 약간 큽니다. 물론 손에 잡기 편합니다만 색상이나 모양이 좀 맘에 안 들어요.

 

크기는 밥공기만 합니다. 살짝 큰 편이라서 많은 양을 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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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 빻는데 잘 썼습니다만, 나중에 버렸습니다.
[까사니에서 나온 스테인리스 절구]를 구입 했기 때문이죠.
나무 공이는 아무래도 위생 문제도 있고, 오래 쓸 물건은 역시 스테인리스...
처음부터 그냥 스테인리스 절구를 살 것을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