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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

#제주감귤타르트 #제주도 #감귤 #타르트 이 맛은... 단 맛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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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에 가면 귤을 컨테이너 단위로 헤아린다고 하더군요.

제주도 귤은 맛나죠.

그러나, 제주도 갔다오면 다들 하나씩 사오는 그 감귤 들었다는 초콜릿은... 영 맛이 없습니다.

이번에 입수 한 아이템은 그 제주도 감귤이 들어갔다는 타르트입니다.

사실 감귤 들어갔다는 제주산 물건 치고 맛나는 건 거의 못 먹어봐서 이것도 딱 보고는 좀 불안했었는데요...


제주감귤타르트, 총 중량은 224g입니다. 칼로리(열량)은 792kcal입니다. 감귤함량(제주산) 18%라고 합니다.


뒷면입니다. 제키스....라는 업체에서 만들었습니다.


성분표입니다. 대부분 평범한 성분입니다만, 특이한 것 하나가, 제주산 메밀분말...


포장은 엄청 큰데, 뜯어보면 아주 작은 봉지가 10개 들었습니다.


크기는 아주 작습니다.


직경은 약 5Cm 정도 되는군요.


포장지 포함한 무게입니다. 28.7g 나옵니다.


포장지를 제거하니 27.8g 정도 되는군요. 공차 감안해도, 포장지에 적혀 있는 정보가 틀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


기대 안 했는데, 꽤 괜찮습니다.

타르트 빵은 부드럽고, 감귤 필링도 꽤 달고 맛나네요.

필링 위에는 설탕이 깔려 있어서 아득 아득한 식감도 제공합니다.

제법 연구한 티가 납니다.

코코아도 제대로 들어가지 않은 감귤 초콜릿보다는 이 감귤타르트가 훨씬 낫네요.

추천 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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