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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Gadget

라인 프렌즈 잡동사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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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는 라인 프렌즈를 무지 무지 좋아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시큰둥 했는데, 툐깽이에게 세뇌당해서 이제는 귀엽다고 느끼게 되었어요.

무슨 전염병인가...?!

아무튼 그래서 툐가 옷도 사고 스티커도 사고 막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이것 저것 지른 것들을 올려봅니다.

 

 

이것은 DIY 데코 스티커라고 해서 한 팩에 5,000원입니다. PVC 비닐재질 스티커가 여러장 들어있어요.

 

시원하게 응가 하고 개운한 표정의 코니

 

샐리가 파닥거리네요.

 

으아 혐오스러운 부장캐릭터입니다. 이런 것은 좀 넣지말았으면... 와 저 등산하는 거 봐... 욕 나오네요...

 

여러가지 스티커가 짬뽕되어 있는데, 종류가 많아요. 1번 팩부터 7번 팩까지 내용물이 조금씩 다릅니다. 이건 3번입니다. 총 스무장이 들어있고, 공통 네 장, 16장은 각기 다릅니다.

 

포장 뒤에는 내용물이 뭐가 들어있는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맨 아랫줄 경고 표시 스티커 4종이 공통입니다. 뭘 사도 저 네가지는 동일하고, 나머지 16장이 달라집니다.

 

캐릭터가 골고루 들어있습니다.

 

크기는 이 정도? 상당히 큽니다. 아이폰5 전체를 덮을 정도.

 

툐끼잡는 곰.... 코니를 제압한 브라운 스티커를 노트북에 붙여보았습니다. 잘 어울리네유...

 

이것은 페이지 마커... 그냥 작은 사이즈의 포스트잇입니다. 3,000원.

 

브라운 볼펜입니다. 브라운이 샐리랑 셀카 찍고 있네요. 브라운은 말랑말랑합니다. 툐끼가 칠칠치 못하게 화이트를 묻혀놨네요. =ㅅ=; 가격은 3,500원. 툐끼의 증언에 의하면 은근히 필기감이 좋다고 합니다.

 

이건 말 그대로 스티커입니다. 조그마한 크기로 노트 등에 붙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PVC 재질, 종이 재질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종류는 보시다시피 다종 다양! 가격은 2,000원이고 PVC 재질은 +500원입니다.

 

스티커는 작은 크기라서 여러 곳에 붙일 수 있습니다. PVC 스티커는 배경이 투명이고 종이 스티커는 배경이 흰색입니다.

 

외에도 인형이나 가방, 피규어 같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품질은 좋다고는 못할 수준이네요.

품질에 비해서는 살짝 비싼 느낌...

물론 이런 캐릭터 상품은 품질보다는 애정으로 사는 것이긴 하죠;; ㅠㅜ

주문하면 막 1주일만에 오고 그랬는데, 며칠전에 리뉴얼을 했다면서 일부품목 배송비 무료 행사를 하고 있군요.

라인 프렌즈 온라인 [링크]

리뉴얼한 곳에서는 일찍 배송하려나 모르겠네요.

다만 모든 품목이 다 있는 건 아니고, 품절 된 것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스티커는 들어가보면 브라운 밖에 없다든지...

온라인샵에 없는 것은, 명동 롯데 영프라자에 있는 라인 프렌즈샵에 가서 살 수 있습니다.

스티커랑 툐끼가 입고 있는 티셔츠도 명동에서 산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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