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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우중충하고 하니 얄미 사진이나 감상하면서 해가 나기를 빌어봅시다.
디카로 찍은 것도 있고 필름으로 찍은 것도 있습니다.
색깔이 오묘한 것이 후지필름 벨비아 50 으로 찍은 겁니다.
얄미는 의자를 좋아합니다.
아주 좋아합니다.
"이 의자, 닝겐 따위에게 절대 내주지 않으리" 강렬한 눈빛......
의자 위에서도 180도 비틀기~
책상 밑의 음침한 곳도 좋아합니다.
얄미의 보송보송 뱃살 + 털.... 만지면 기분이 좋지만 뭅니다.....
각선미.
침대 위도 좋아합니다.
저 넓은 침대를 혼자서 다 차지하고 절대 내주지 않을 기세....
뭅니다. 앙앙.
들이댐.
들이댐 들이댐댐댐
연약해 보이는 포-오-즈.
얄미는 카메라만 꺼내면 자기랑 노는 줄 알고 들이밀어요..... =ㅅ= 가만히 있어라 좀.....
그래서 드러누워 자는 모습 포착!
고양이들은 깊은 잠을 자지 않는다고 하죠. 그래서 조금만 부스럭 거리거나 해도 금방 쑉 깨어납니다. 물론 집고양이들은 야생보다는 더 푹 잡니다. 얄미도 잘 때는 무아지경이라서 건드리지 않으면 안 일어납니다...
묭?
얄미 얄미 대두 모드.
얄미 귀엽죠?
얄미도 지가 귀여운 거 알아요.
요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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