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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오늘도 얼죽아 영하의 날씨지만 커피는 오직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어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무조건 아이스... 사실 화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 더보기
Coffee Break Ouch pic.twitter.com/QRvT0AOmsp — 𝕤𝕦𝕞𝕞𝕖𝕣 (@notyercuppat) November 28, 2022 “Drip is for people who hate themselves and know their lives have no real purpose or meaning.” "드립 커피는 자아 혐오에 빠져 있다거나, 인생의 의미나 목적을 잃은 사람들이나 마시는 거야." 아니 뭐 틀린 말은 아닌데요... 이렇게까지 신랄하게 디스 할 일인가... 😭 그래서 요즘은 모카포트로 커피를 만듭니다. 드립 커피가 한 때는 꽤 유행이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인기가 식은 거 아닐까 하는 의견을 어디서 본 것도 같네요. 저도 드립커피 도구는 [여러가지] 가지고 있지만 아무래.. 더보기
[220930] coffee break 커피를 많이 마시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커피 즐겨 마시면 위암 위험 11% 감소" 이란 쪽 대학에서 연구 했다고 하는데, 터키나 이란 등 중동지역에서는 뜨거운 커피를 즐겨 마시죠. 터기 쪽은 뜨겁게 데운 커피를 너무나 많이들 마셔서 구강암등이 빈발 한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전 홍대입구 부근에서 파이렉스 계량컵에 커피를 서빙하던 카페가 있었는데... 지금도 영업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 생각이 나서 이렇게 마신 건 아니고... 그냥 컵에 옮겨 닮기가 귀찮아서 그랬습니다. 😋 파이렉스 계량컵은 통유리라서 무겁고, 오른 손으로 손잡이를 잡으면 망할 온스가 먼저 보이기 때문에 눈금보기가 불편합니다. 다만 입구가 넓고 튼튼해서 이것저것 담기 좋아서 편리하고, 결정적으로 이쁘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쁘면 .. 더보기
coffee break 오늘은 공기가 정말 안 좋네요. 환율 때문에 시름이 깊어지는 와중에 정치인들은 바이든인지 날리든인지로 싸우고 있으니... 나라 꼴 참... 더보기
달마이어 커피+나따오비까 에그타르트 동네에 무슨 달마이어(Dallmayr)라고 독일에서 온 300년 역사를 자랑한다는 커피 가게가 있더군요. 믿기지 않아서 좀 찾아봤더니 일단은 독일 회사는 맞더군요. 달마이어는 식품 회사로 시작하여 독일, 유럽 등 왕실 등에 음식을 납품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커피 장사를 시작 한 것은 1933년부터였으므로, 커피에 한해서는 90년 전통이라고 해야 맞겠네요. 포장지에 한글이라고는 한 글자도 없이 죄다 영어에 NATA O BICA라고 포르투갈어를 적어놨는데, nata는 크림(때때로 에그타르트 같은 과자), o는 or, bica는 에스프레소를 의미합니다. "돈까스 떡볶이" 같은 작명이죠. 포르투갈과는 전혀 상관없는 한국산 브랜드입니다. 하겐다즈가 유럽 브랜드 같지만 실상 미국 브랜드이며, 아무 뜻도 없다는.. 더보기
220331 Coffee... 마트에서 그냥 싼 것 같아서 대충 집어온, 맥심 라이트 밸런스 시그니처 블렌드... 에스프레소로 만들면 맛이 없고, 얼음 타면 딱 길거리 아무데서나 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이 납니다. 맛이 없는 건 아니지만... 로스팅이 약하다고 써 있어서 산 건데도, 한약 맛이 나는 게 한국인들이 탄 맛 나는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그 기준이 뒤틀려있는 게 아닌가 싶어질 정도. 지금 이 원두 다 마시면 그냥 캡슐 커피나 마셔야겠습니다. 과테말라 SHB 캡슐을 들였는데 마시가조아유 아주. 더보기
[Diary] a cup of Coffee after Brunch. 제주도 돼지고기로 만들었다는 소시지를 바짝 굽고. 버터와 후추로 간을 맞춘 스파게티에 명란 크림 소스. 파슬리와 파마산 치즈를 뿌렸습니다. 모카 포트로 어떻게 하면 더 맛있는 커피를 만들 수 있을가 수 없는 시행착오 끝에... 이제는 좀 그럴듯한 커피를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뭐든 마찬가지겠지만... 간단한 도구도 잘 다루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더보기
스타벅스 대한상공회의소R(리저브)점 COVID-19 방역 강화로 인해, 카페에 앉아 느긋하게 커피를 즐기는 일도 어려워졌습니다.사람이 적은 곳이나 때를 노려서 방문하는 수 밖에 없겠죠.사대문 안에 있는 스타벅스들은 주말에는 아주 한적해서 요즘 같은 때도 비교적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습니다....라고는 하지만 사실 조심하느라고 방역 2.5단계 시작된 이후로는 카페에 한 번도 가질 않았네요.이 글에 올린 사진들은 2.5단계 시작(8월 30일)하기 한 보름 전쯤 방문 했을 때 찍었던 것들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R(리저브) 점은 이름 그대로 남대문 옆 대한상공회의소 안에 있습니다.주변에도 스타벅스가 꽤 있어서, 주말 공휴일 운이 좋으면 스벅을 전세 낸 것 같은 기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오전.. 더보기
스타벅스는 사랑 스타벅스만한 곳이 없어요. 더보기
#coffee 빈둥 빈둥이며 찍은 사진들. 더보기
#콜드브루커피 #유어스 #GS25 #편의점 #커피 요즘에는 커피가 어디든 흔합니다.커피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한 것들도 있기야 하지만 빽다방이든 쥬씨든 1,500원에 간단히 테이크 아웃 할 수 있게 됐죠.가성비 찾는 가난한 시대상을 반영하는 것 같아 좀 그렇긴 합니다.GS25에서도 여러가지 커피를 파는데 콜드브루라는 게 있어서 구입 해 봤습니다.2017년 5월에 구입 했던 것인데, 요즘은 파는지 안 파는 것 같습니다. 맛은 그저 그렇네요.밍숭맹숭해서 제 입맛에는 그다지였습니다.다른 커피 제품들과 비교해서는 그럭저럭 상대적으로는 맛있는 편이긴 했는데 딱히 다시 사마실 정도의 매력은 없었습니다.그래서인지 요즘은 안 파는 것 같고요.요즘 저는 모카포트[링크]를 하나 사서 에스프레소 만들어 마시고 있네요... 더보기
#모카포트 #페드리니 #Pedrini #커피 #에스프레소 평소에 드립 커피를 내려 마십니다. 그런데 드립 내리기 귀찮아서 모카 포트를 샀습니다. 대기압을 이용한 핸드 에스프레소 머신들이 좀 있는데 대부분 가격에 비하면 성능도 애매하고 무엇보다 내구성도 영 꽝이라는 평가가 많아서 패스하고... 그냥 속편하게 모카 포트를 들이기로 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모카포트를 많이 파는데, 가격이 큰 차이가 없어서 그냥 11번가에서 샀습니다. 모양도 이쁘고 마음에 듭니다. 혼자 마실 거라서 3잔용을 샀습니다만, 한 번에 여러잔을 만드려면 더 큰 포트가 필요합니다. 모양은 마음에 듭니다만 좀 작아서 가스렌지 불이 닿아 손잡이가 타 버렸네요... 불 위에 놓을 때, 가장자리에 놓는다든지 하는 식으로 약간 요령 있게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커피 맛은 아주 진해집니다만, 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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