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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후지야 Fujiya 룩 포 Look 4 초콜릿 52g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이제 일본 여행을 못 가게 되어 시름시름 앓던차에, 일본 냄새라도 좀 맡아볼까 해서 구입해 본 것이 이 Look 4 초콜릿입니다. 재밌있게도 한 봉지에 카카오 함량이 서로 다른 네 종류의 초콜릿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제품 이름이 Look 4 인거죠. 제조사인 [후지야]는 일본에서 유명한 식품회사입니다. 다들 한번 쯤은 본 적dl 있을, [페코짱]이 이 회사의 캐릭터죠. 맛있습니다. 카카오 함량이 높아질수록 색깔이 진한 게 사진에서도 잘 보이네요. 재미있는 아이디어입니다. 달콤한 초콜릿도 좋아하고 어둠의 다크한 초콜릿도 좋아한다면 이 제품으로 한 방에 해결되는... 뭐 올인원이라고 해야 할까요. 추천 할 만 합니다. [11번가 후지야 룩 4 초콜릿] 더보기
티롤 초코 요거트 모찌 チロルチョコ ヨーグルトもち 마트에 갔다가 해괴한 생물이 그려져 있기에 하나 구입 해 봤습니다. 일본에서 온 친구군요. 양이 좀 적고, 편의점에서 사면 약간 비쌉니다. 그거빼면 식감이나 맛은 괜찮아서 권할 만 합니다. 좀 달아서 한 두개 먹으면 더 먹기가 싫어집니다... 어차피 많이 들어있지도 않기도 하고요. 아이들이 좋아 할 것 같습니다. 다른 간식 구경 [링크] 더보기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초콜렛 Endangered species chocolate 국산 "초콜릿"들은 카카오 매스나 카카오 버터 등 초콜릿의 주원료가 아예 들어있지 않거나, 함량이 무척 낮아서 "초콜릿"이라 부르기 어렵습니다.그냥 설탕 섞은 식물성 기름 덩어리죠.불만제로 같은 프로그램에서 까발린 덕에 난리가 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당연하게도... 초콜릿도 수입품이 더 맛있습니다.수입 초콜릿은 마트나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팔고, 아이허브 같은 곳에서도 쉽게 구입 할 수 있게 됐습니다.이번에 먹어 본 것은 Endangered species chocolate BITES 라는 제품입니다.초콜릿 이름이 길기도 하네요... 과학적 근거도 없는 GMO 혐오에... 초콜릿에 글루텐 프리 마크를 붙여 놓은 걸 보면 그저 비웃기지만, 맛은 있습니다.초콜릿 맛도 진하고 카라멜 크림의 단짠 단짠한 .. 더보기
고디바 밀크 초코 프레첼 #Godiva #Pretzels #chocolate 고디바는 쪼꼬렛 메이커로 유명합니다. 요즘에는 아이스크림도 팔도 뭣도 팔고 좀 여러가지를 팔더군요. 심지어는 이렇게 프레첼도 팝니다! 물론 고디바니까 초코 프레첼입니다. 맛있습니다. 별다른 기교없이 그저 프레첼에 초콜릿 코팅 한 것 뿐이긴 합니다만... 프레첼은 바삭 바삭 짭쪼름하고, 초콜릿은 무지 달아서 요즘 유행하는 그... 단짠단짠입니다. 다만 맛이 너무 강렬해서 한 번에 많이 먹기는 좀 어렵네요. 그렇게 많이 들어있지도 않은 걸 한 세번에 나눠먹었나... 그렇습니다. 호기심에 한 두번 먹어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맛입니다. 더보기
#수미칩 #프라임 #수미칩프라임 #秀美칩 #Prime #초콜릿 농심 제품들의 특징이라면, 촌스러운 작명 센스를 들 수 있겠습니다. 농심 회장이 직접 작명에 관여 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광고도 자회사인 농심AD인가 하는 곳에서 만드는데, 지상파든 인쇄물이든 지간에 아무튼 하나같이 다 좀 구수한- 감성이죠. 아니... 그냥 촌스럽습니다. 회사 이름이 농심이니까 당연히 촌스러울 수 밖에 없는 운명이지 않을까... 싶군요. 농심에서 만드는 감자튀김인 수미칩이라는 제품도 참 촌스러운 이름입니다. 수미는 한자로 적어놓고 마지막 글자는 또 Chip이고... 수미칩 자체는 맛있어서 종종 사먹습니다. 어느 날 그 수미칩의 괴상한 변종이 있기에 하나 집어 왔습니다. 제일 중요한 맛은 어떨까요! 감자칩 부분에는 소금간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녹아서 손에 질척 질척하게 묻는 저질 초.. 더보기
#GS25 #초코퐁당 #핫초코 #음료 #간식 겨울하면 핫초코의 계절...GS25에서 파는 핫초코 초코퐁당을 구입해 봤습니다.YOU US(유어스) 브랜드라서 GS25에서만 판매합니다. 맛은 뭐 평범한 핫초코입니다.나쁘진 않네요.겨울이니까... 가끔 가다 하나씩 사먹으면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더보기
남들은 다 좋다는데 나만 시큰둥 한 것 왜 다른 사람들은 다들 꺆꺆 우끼 우끼 하면서 좋아하는데, 정작 나한테는 영 별로인 것들이 좀 있어요. 살다보면 그런 거 하나 둘 쯤 생기게 마련이죠. 디즈니 겨울왕국(Frozen) 같은 건 애들이 꺅꺆하던대 솔직히 별 재미 없었고... 허니버터칩도 허버좀비들이 우글거릴때 혼자 지조(?)를 지켰고요... 요즘 유행하는 과일 소주는 뭐 소주는 술로 안 치기 때문에 패스... 암튼 그런 것들 중의 하나가 페레로 로쉐입니다. 생긴 건 참 이쁜데 제 돈 내고는 안 사는 것들 중 하나에요. 남들은 다 싫다고 하는데, 혼자만 좋은 것도 있죠. 페레로 로쉐 보다는 카카오 99% 같은 초콜릿을 더 좋아합니다. 뭔가 진해요. 물론 다른 사람들은 사약맛 난다면서 기피하는 물질이지만.... 여튼 페레로 로쉐가 생겨서 기념사.. 더보기
철곽에 담긴 허쉬 초콜릿 롯데껀 안 먹습니다. 인간적으로 맛이 너무 없잖아요. 그런데 가끔 롯데걸 원치 않게 먹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허쉬 초콜릿이라든지... 허쉬 초콜릿은 2차 대전 군납을 하면서 큰 회사가 되었죠. 군용 초콜릿은 독일제가 맛나다고 하는대 먹어보진 못했네요. 아무튼 한국전쟁 끝나고 아이들이 "기브 미 쪼꼬렛!"하던 그 쪼꼬렛이 허쉬라는 거죠. 그 허쉬 상표를 롯데에서 얻어와서 한국에 팔아먹고 있습니다. 사실 이 제품은 초콜릿 보다는 저 철로 되어 있는 상자 때문에... 초콜릿도 먹고 상자에는 잡동사니도 보관하고 뭐 그런거죠. 실비아라고 롯데에서 만드는 불량식품스러운 과립형 과자가 있는데, 요즘은 나오나 모르겠습니다. 실비아의 노랑색 플라스틱 곽은 AA건전지 6개가 딱 들어갑니다. 그래서 니콘 F5에 쓸 배터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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