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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메밀국수 만들어 먹을 결심... 날도 덥고 해서 메밀 국수 만들어 먹을 결심을 하고 재료를 사다놓은 것 까지는 좋았는데... 몸살이 나서 한참을 드러누워 있다가 주말에 겨우 만들어 봤습니다. 냉장고에 묵혀 두었던 무가 아직 썩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그냥 대충 인터넷에서 배송 빨리 오는 것으로 샀던 [오뚜기 옛날국수 메밀국수]가 맛이 나쁘지 않네요. 메밀 함량이 30%나 들어있다고 표기되어 있는데, 별 기대 없이 샀던 것인데 나름 괜찮습니다. 마침 [G마켓]에서 할인쿠폰을 주기에 장국도 오뚜기 것으로 같이 샀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장국 사면서 딸려온 일본 [하우스 푸드 와사비] 역시 굉장히 매콤해서 맛이 아주 좋습니다. 오뚜기나 청정원 등에서 나오는 튜브형 와사비와 비교를 불허하는 강렬한 매운 맛이 마음에 듭니다. 잔뜩 넣고 매.. 더보기
[오뚜기] 맛있는 오뚜기밥 오삼불고기 덮밥 쇼핑몰 11번가에서 쿠팡의 로켓배송에 자극을 받은 건지는 몰라도, "11번가 직영몰 합배송"이라는 걸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오픈마켓은 판매자들이 여러 군데이니 이것 저것 사면 판매자마다 배송비를 물어야 했죠. 쿠팡에서는 쿠팡이 물건을 직접 매입해서, 쿠팡에서 고용한(다만 고용 계약이나 대우 등에서는 문제가 많다고 얼핏 들었습니다... 헬조센 기업 아니랄까봐) 쿠팡맨들이 로켓배송을 하는 서비스로 꽤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11번가도 쿠팡과 비슷한, 자기네들이 제품을 직접 매입해서 합배송 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네요. 쿠폰이다 마일리지 할인이다 이것 저것 해서 마트보다 훨씬 싸네요... 쇼핑하다가 금액 맞추려고 이런 걸 하나만 주문해 봤습니다. 오뚜기에서 나온 "맛있는 오뚜기밥 오삼불고기 덮밥"입.. 더보기
라면과 밥을 한번에? 오뚜기 라밥 오뚜기는 뒤늦게 라면 업계에 뛰어들었죠. 오뚜기의 대표 라면인 진라면 같은 경우는, 이름도 숫제 농심의 신라면과 비슷하게 지었죠. 맛이나 스프가 별로라는 둥의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것도 같습니다. 평소에 라면을 전혀 먹지 않기도 하지만, 특히 오뚜기 라면은 아예 사먹질 않는데요.... 마트에 갔더니 라면과 밥을 한 번에....라고 하길레 호기심이 동해 하나 사봤습니다. 사실 이런 제품이 없었던 것은 아니고, 아마 팔도인가 농심인가에서도 내놓았던 적이 있었을 겁니다. 라면회사들은 어리석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일까요....;; 맛이 그다지....네요. 솔직히 그냥 맛 없습니다. 밥 자체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데, 컵라면 면과 섞어 먹으니 애매한 느낌에... 무엇보다 스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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