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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이

고양이들이 야옹야옹, 고양이섬 馬島(우마시마) 2편 일본 여행기 1편 - 65년 역사의 장어 구이 전문점 川淀(가와요도) [링크] 일본 여행기 2편 - 모지코(門司港) 주변 모지코레트로(門司港レトロ) 산책 [링크] 일본 여행기 3편 - 고독한 미식가에나 나올법한 식당, 東京庵(도쿄앙) [링크] 일본 여행기 4편 - 일본의 편의점은 천국인가? 일본 편의점 1편 [링크] 일본 여행기 5편 - 맛나니의 천국, 일본 편의점 2편 [링크] 일본 여행기 6편 - 고양이섬 우마시마로 가는 길 1편 [링크] 천신만고... 까지는 아니지만 파도가 높아 꽤 고생하며 드디어 馬島(우마시마)에 도착 했습니다. 자 어디한번 마도의 바다 고양이들을 만나볼까요? 우마시마우미네코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일단 이 정도로 자르고... 다음 글 우마시마 3편[링크]으로 이어집니다. 더보기
여름 길고양이들 여름이 덥기는 하지만, 비도 자주 와서 물 구하기에도 좋고, 겨울 보다야 훨씬 나을 겁니다.그래서인지 야옹이들도 봄에 새끼들을 낳죠.여름 동안 잘 자라서 혹독한 겨울을 견뎌야 하니까요.고양이들은 더위를 어떻게 피할까...가만보니 그늘지고 바람 잘 통하는 높은 곳에서 쿨쿨 잠을 자네요.하지만 길고양이는 길고양이라서, 무슨 소리만 나도 귀를 쫑긋 세우는 것이 어딘가 가엾네요... 더보기
슉슉 쉭식 #고양이 산책을 슬슬 하다가 만났던 꾀죄죄한 동네 고양이...오래 건강 했으면 좋겠네요. 더보기
밀림 속 고양이 밀림 속 고양이... 서울대공원 안에서 사는 오드리라는 야옹이랍니다.운이 좋다면... 그 드넓은 서울대공원 안에서 오드리와 마주 칠 수 있습니다.서울대공원 식물원에서 만났는데, 주변에 수풀이 우거져서 그런지 초점이 죄다 이상한 곳에 맞았네요.아니면 플래시를 달고 찍어서 그런 것인지...대여섯장 찍은 거 같은데 모두 핀이 나갔습니다.슬프네요... 더보기
추운 날 찾아온 손님 #고양이 #cat 날씨가 엄청 춥다가, 좀 더워지면 어김없이 미세먼지가 심하고...한국은 정말 사람 살기 어려운 곳입니다.작디 작은 야옹이들은 더 힘들겠죠... 쓰레기 봉지를 막 뒤져놓았기에 부랴부랴 밥을 내놨습니다.부스럭 거리는 소리를 듣고 왔는지 옆에서 애옹 거리다가 얌냠냠 그릇을 깨끗이 비우더군요.거리의 작은 친구들도 추운 겨울 잘 났으면 좋겠어요. 더보기
#길거리 #고양이 #길고양이 #Street #cat #streetcat 길거리 고양이 특집! 이제 겨울도 거의 지나가고 봄이 되면 야옹이들 우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리겠군요. 위 사진의 고해상도 이미지는 어도비 스탁[링크]에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고양이 사진 구경하기 [링크] 더보기
#길거리 #고양이 #길고양이 고양이는 귀엽고 아름다운 생명체입니다. 좀 멍충망충하기는 하지만 그게 또 고양이의 매력이죠. 그 동안 조금 쌓인 길거리 고양이 사진을 올려봅니다. 다음에 또 사진이 모이면 올려보도록 할게요. 다른 고양이 사진 구경하기 [링크] 더보기
야옹이 야옹이 길거리 야옹이 길거리 키워드 정화를 위해서 길거리 야옹이 사진을 올려 봅니다... 길거리 야옹이들은 먹이와 물을 구해야 한다는 스트레스와 척박한 환경 때문에 그 수명이 2년을 넘기기 어렵다고 합니다.가끔 팅팅 부은 애들이 있는데 잘 먹어서 뚱뚱한 게 아니라, 깨끗한 물을 얻지 못해 신장이 안 좋아서 부은 거라고 합니다.무엇보다 제일 치명적인 것은 나쁜 인간들...자기보다 약하다고 해서 너무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이 많죠.길고양이가 있는 곳은 쥐가 없습니다.쥐들이 고양이들 때문에 숨어서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길고양이가 있는 곳과 없는 곳은 위생적으로 더 낫다고 합니다.아무튼 길거리 고양이들을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괴롭히는 나쁜 사람들, 다음 생에는 꼭 길거리 고양이로 태어나길 빕니다! 더보기
길(?)고양이, 아니 야생고양이들 도둑 고양이라고도 하고, 길 고양이라고도 하는, 도시 야생 고양이들. 고양이의 번식 능력은 굉장해서, 한 배에서 막 여섯 마리도 나오고 이럽니다. 삽시간에 불어나죠. 다만 도시에서 누가 보살펴 주는 것도 아니다보니, 평균적으로 2~3년 정도 살다가 죽습니다. 88올림픽 당시 마구잡이로 풀어놓은 덕택에 이젠 서울의 일부가 된 비둘기들 마냥, 고양이들 역시 지금은 도시 생태계의 일부라고 봐야겠죠. 2년이라는 짧은 생을 살아가는 길 고양이들. 물도 잘 못 먹고 혀에 염증이 생겨서 제대로 핥지 못해 꼬질꼬질하고, 신장에 이상이 생겨서 팅팅 부어있기도 하고... 짧고 굵은 인생을 사는 아이들입니다. 이 사진에 남은 아이들도 이미 다들 무지개 다리를 건넜겠네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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