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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칸센

2015 일본여행기 4편 - 쿠마모토 맛집 돈까츠 카츠레츠테이 1편 여행준비와 일본도착 [링크]2편 아이노지마에 가는 법 [링크]3편 바다 고양이들의 천국 냥냥섬 아이노지마 [링크] 아이노지마(相島)에서 갑자기 내리기 시작한 소나기.바다 야옹이들과 더 같이 있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섬을 나오게 되었습니다.섬에서 나올 때는 들어갈 때와는 다르게 파도가 많이 잔잔해져서 배가 거의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으으으으.... 비싸긴 하지만 정말로 맛있었습니다.이 가게에서 제일 맛 없는 것이 기린 생맥주였네요.다음에 또 오고 싶은 가게입니다. 사실 쿠마모토에 온 이유는 흉악한 몬스터 쿠마몬을 보기 위해서였습니다.그래서 돈까스 맛나게 먹고 다음날 쿠마몬을 사냥하러 떠났는데요....그.....러......나............이후의 이야기는 5편 [링크]에서 계속됩니다. 더보기
일본에 먹으러 간 이야기 1편 (아리마 온천) 일본에 먹으러 간 이야기를 좀 적어보겠습니다. 사진이 굉장히 많아서 나눠서 올려야 할 것 같네요... 몇년 전에 간 것인데, 후쿠시마 터진 다음에 간 것이라서 세슘도 아마 많이 먹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후쿠시마 사고는 현재 진행중이죠. 아직 수습은 커녕 더 악화(최근의 관련뉴스 [링크])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기왕 죽을거라면 맛난 걸 먹어보고 죽는 편이 안 낫겠습니까. 아리마에서 접했던 식사는 서양식 코스요리에 가깝네요. 전주에 있는 으리으리한 곳에서 한정식을 맛 본 적이 있는데, 한정식하면 곧 떠오르는 이미지는 역시 무지막지하게 한상 가득 차려진 다양한 음식들이죠. 물론 한식도 코스요리로 나오는 곳이 없지는 않겠지만, 아무래도 일본 보다는 연구가 모자라 보이는 것 같은 느낌적 느낌... 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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