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비 오는 날 저녁 길이 온통 물바다에 가로등이 켜 지고 하늘은 어둑어둑. 더보기
갑자기 내린 소나기 버스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굵은 빗줄기가 쏟아집니다.도로에 물이 금방 차오르고, 자동차들은 물살을 만들어냅니다.조금 더 가니, 목적지 부근에는 비가 온 흔적이 없습니다.서울도 넓긴 넓은 모양입니다. 요즘 내리는 비는 더위를 식히기는 커녕 습도만 올라가서 불쾌지수를 높인다고 합니다.문재인 대통령 덕에 올해는 태풍 하나가 한반도에 얼씬을 못 하는군요.이게 다 대통령 덕입니다. 캬~~~ 그러고 보니 올림픽이 끝나고 나니 삼천리 방방곡곡에 단비가 내리는구나!!!#이게_다_문재인_덕분이다— 백년전쟁 (@gclef89988) February 28, 2018 더보기
비 오는 날 #rainyday #비오는날 #비 #rain 비 오는 날 더보기
비 오는 날, 녹색 Rainy day Greens 요즘 장마인가 싶을 정도로 비가 자주 내리더니 오늘은 햇볕이 좀 나는군요. 그런데 기상청에서 오늘 비온다고 하지 않았나? 정말 슈퍼컴퓨터 가져다 놓고 그걸로 스타크래프트나 하는 모양이네요. 비가 내리면 먼지도 가시고 하니까 좋습니다. 공기도 맑아지고 멀리 보이고... 물론 방사능비가 쏟아지는 요즘은 맞으면 안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 들지만요... 더보기
방사능 (봄)비 내리던 날. 지난 4월 7일, 서울에는 방사성 물질은 세슘과 요오드를 머금(었다고 알려진)은 봄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의견이 꽤나 갈렸던 모양인데요... 방사성 물질이 비에 포함되어 있다고 큰 악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비교적) 낙관파와, 전례가 없는 환경재앙이므로 절대 낙관 할 수 없다는 비관파의 주장이 대립하고 있군요. 사실 이런 비를 맞는다고 해서 당장 죽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자라나는 아이들이나 임산부등에 대한 영향은 말그대로 밝혀진바가 없으므로, 안전하다고 함부로 말하는 것은 너무 성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사실 별다른 대책을 세울수도 없죠. 비가 내리는 걸 막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입니다. 그리고 빗물들이 다시 순환 할테니, 이미 인간의 통제권을 이미 벗어난 문제입니다. 환..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