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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블루투스 마우스, 마이크로소프트 VS 로지텍 마우스나 키보드는 좀 비싸더라도 좋은 제품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사면 망가지거나 잃어버리지 않는 이상 계속 사용하는데다, 무엇보다 거의 매일 사용하니까 말이죠. 컴퓨터 본체는 바꾸더라도 마우스 키보드는 같은 걸 계속 쓰는 경우도 많고요. 저번에 잠깐 소개했던 블루투스 마우스, 라이트컴 WE051[링크]은 그야말로 처참한 대실패였습니다. 고장이 나진 않았지만, 중간 중간 블루투스 연결이 끊기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최근 나오는 노트북은 대부분 무선랜과 블루투스가 통합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무선랜 신호가 바쁘게 오갈 때 블루투스 신호가 끊겨서 페어링이 끊기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제 노트북은 한성컴퓨터 포스리컨 시리즈 A34X(세칭 인민에어 3)이고, 무선랜 모듈은 리얼텍 RTL872.. 더보기
[고대유물] MS Wireless Notebook Optical Mouse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하드웨어도 만듭니다. 질이 대단히 좋다고는 못하지만(늘 어딘가 8%정도 부족한...) 독특한 디자인이나 특이한 개성을 지닌 제품이 나오고 있죠. 몇 년 전에 쓰던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노트북 광마우스"라는 물건이 이제 고장도 나고 낡아서 버리기 전에 기록을 남겨둡니다. 제품 이름이 정말로 "Microsoft Wireless Notebook Optical Mouse"입니다. 꽤 오래전 델에서 나온 센트리노 노트북을 쓰면서 거기에 쓰던 마우스입니다. 꽤 괜찮은 제품이었습니다. 당시에는 PC의 해상도가 대부분 낮았고(노트북이라면 더욱 더) 그래서 높은 감도가 불필요했기 때문에 이 정도 마우스로도 충분했지요. 다른 부가기능은 없고 기본에 아주 충실한 마우스였으나, 쓰다보면 저 리시버가 헐렁해.. 더보기
라이트컴 블루투스 마우스 WE051 인민에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한성컴퓨터의 노트북을 새로 샀습니다. 휴대성을 중시하려다 보니, 100만원 미만에서 적당한 크기와 무게, 고사양을 가진 제품은 한성컴퓨터 제품 밖에 없더군요. 익히 잘 알려진대로, 이 노트북은 터치패드가 워낙에 고물이라서 어쩔 수 없이 마우스를 하나 물색해 봤습니다. 그래서 발견한 것이 라이트컴이라는 브랜드에서 나오는 블루투스 마우스 시리즈였습니다. 요즘 2.4Ghz 대역을 사용하는 무선 마우스는 많이 있지만, USB 포트 하나를 소모해야 하고 쓸 때 마다 리시버 끼웠다가 뺐다가 하는 것도 귀찮고 해서 블루투스 제품을 찾아본 것이지요. 제품 판매처(공식 홈페이지)는 이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오픈마켓 등지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11번가 최저가 [링크] 9,900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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