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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아주 #오랜만에 #맥모닝 #맥도날드 아주 오랜만에 부지런한 사람만 먹을 수 있다는 맥모닝을 먹어 봤습니다. 역시 아침은 맥모닝 메뉴가 별미까지는 아니어도 무난하고 적당해서 좋네요.가격도 저렴한 편이구요.기름 냄새가 좀 나고 느끼한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무슨 해장국이랍시고 고추가루 잔뜩 들어간 것들 보다야 훨씬 속이 편합니다.다만 오전에만 팔기 때문에 주말에 늦잠자느라 먹을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은 여전하군요... 더보기
맥도날드 한정메뉴 해피버스데이콘 맥도날드가 60주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행사를 하는데, 그 중의 하나가 해피버스데이콘이라고 해서 한정 메뉴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어요. 7월 12일 일요일까지 판매한다고 합니다. 기간은 아직 많이 남았네요. 가격은 800원입니다. 일부 매장에서는 주문 불가, 맥딜리버리 배달은 불가. 트위터에서 이게 맛이 있다 없다, 의견이 분분하기에 한 번 먹어봤습니다만... 800원이라는 가격에 이 정도면 꽤 괜찮지 않은가 싶네요. 겉은 아주 달콤한 코팅이 되어 있는데 이게 무척 달고, 안의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부드러워서 맛납니다. 어딘가 싸구려틱한 천박한 맛이지만 그게 맥도날드의 장점 아니겠어요... 매일 먹으라면 너무 달아서 사양하겠지만, 어쩌다가 한번 정말 달고 시원한 거 생각날 때는 딱입니다. 더보기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카드 이벤트 맥도날드에서 또 무슨 빅맥송 이벤트를 하는군요. 제가 맥도날드에 자주 가질 않아서 저거 부르고 공짜로 빅맥 받아먹는 사람을 실제로 본 적은 없습니다... 암튼 뭐 그건 그거고, 행복의 나라 카드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하는군요. 1,900원 하는 카드 한 장을 사면, 4월 말일까지 행복의 나라 메뉴 단품을 구매했을 경우 음료가 하나 딸려오는 이벤트입니다. 1,900원으로 카드 하나 사서, 행복의 나라 메뉴 사면 4월 내내 음료는 무료로 받아 갈 수 있으니 제법 괜찮아 보입니다. 사실 뭔가 음료 리필을 돈 받고 판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만.... 생활권 바로 앞에 맥도날드가 있어서 오후에 출출 할 때 햄버거 하나 사고 커피 한 잔 받아올까 싶어서 구입해 봤습니다. 맥도날드 뻔질나게 자주 다니시는 분이라면 본.. 더보기
맥도날드 기간한정 허니버터 후렌치 후라이 맥도날드에서 어느 날, 누가봐도 모 LAN선 과자의 짝퉁으로 보이는 "허니버터 후렌치 후라이"라는 걸 팔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허니버터칩은 이렇게 유명해지기 전에 툐깽이랑 먹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GS25에서 막 1+1 판촉을 하고 그랬어요. 대단히 감동적인 맛은 아니었기 때문에, 당시에는 이런 게 있구나 하고 시큰둥하고 말았는데.... 그 이후로는 LAN선과자가 되어서 LAN선 위에만 존재하는 전뇌식품이 되었더군요.... 아무튼 그 맛을 맥도날드에서 감자튀김으로 재현했다기에(트위터에서 평이 좋더군요?), 툐끼랑 먹어보러 갔습니다. 맛있네요? 허니버터칩이랑 맛이 거의 비슷합니다! 오뚜기가 시즈닝을 제조했는데, 오뚜기는 제과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진 않아서 자체적으로 제품화 하지는 못한 것 같네요. .. 더보기
맥도날드 1955 버거 맥피즈 이벤트가 거의 끝나갈 무렵, 그러니까 6월 30일에 맥피즈가 또 당첨되어서... 지난 번[링크]에 이어 겸사겸사 맥도날드에 갔습니다. 이건 뭔가 1,500원 짜리 맥피즈에 낚여서 맥도날드에 돈을 바치는 가련한 중생이 된 기분인데요........ 아무튼 저번에 맥도날드에 방문 했을 때는 삼바 비프 버거와 살사 치킨 버거를 먹었습니다. 툐는 삼바 비프 버거를 너무 좋아해서 이번에도 그걸 시켰구요, 저는 저번에 먹어본 메뉴는 패스하고, 1955를 다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1955버거는 이벤트로 한정판매를 했었는데, 어느 사이에 정식 메뉴로 자리 잡았더군요. 이벤트로 나왔을 때 한번 먹어보고 맛이 영 아니어서 다시는 먹지 않았었는데... 맛이 좀 바뀌었을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시켜본 것이지요. 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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