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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풍경

도시 풍경 서울에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더보기
보고 있으면 어딘가 화가 나는 사진들 Cityscapes 221229 매일 매일 인간에 대한 환멸만 늘어갈 뿐... 더보기
용산역 앞 공터에 함정이 생겼습니다. 용산 민자 역사 앞은 그냥 아무 것도 없는 공터였습니다. 잡초가 무성하고 바람 불면 흙먼지, 비가 오면 진흙탕이 되어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요... 함정입니다. 들어가면 안 됩니다. 배수 처리를 제대로 안 해 놔서 비가 조금이라도 온 뒤에는 며칠동안 질퍽질퍽 해집니다. 용산역 가겠다고 멋 모르고 공터 공원을 가로질러 가다가는 큰 일을 당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들 골탕먹으라고 일부러 이렇게 만들었나 싶어지네요. [명소 기행 구글 지도] 더보기
청운효자동, 종로구, 2016 2016년 늦가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더보기
용산 경찰서 나들이 운전 면허증 적성검사 기간이 올해까지여서 일찌감치 예약을 해 놓고 용산경찰서로 찾으러 갔습니다. 동네 나들이겸 올 때는 슬슬 걸어서... 요즘은 적성검사도 비대면 온라인으로 가능하고 구 면허증 반납과 새 면허증 받는 것만 경찰서 민원실로 찾아가면 되더군요. COVID-19(우한 폐렴) 덕분에 의도치 않게 편리해진 부분. 헬카페는 [이전 글]에서도 소개한 적 있지만 품질로 승부하는 괜찮은 카페입니다. 보광동 이외에도 분점이 몇 더 생긴 것 같네요. 물론 뭐 가격과 양으로 승부하는 프렌차이즈 커피 가게들도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 맛있는 커피가 필요 할 때... 가보면 아주 좋습니다. 11월인데도 초여름 날씨라서 산책하기에는 좋지만, 기후 변화가 코 앞이 아니라 머리 꼭대기까지 차오른 느낌이라 걱정도 되고.. 더보기
한강 마실 코 앞이 한강인데 피곤해서 나가보지도 못하고... 💀 더보기
가을 고양이 동네 마실 중에 만난 가을 고양이... 이번 겨울 무탈하게 나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더보기
동네 마실 얼마전 파리바게뜨 사측과 노조가 잠정 합의안을 내놓았습니다만, SPC 사측은 합의를 밥먹듯 파기하던 양아치들입니다. 크리스마스 연말 연시 대목을 맞아 합의하는 척만 하지 않았을까 하는 강한 의심이 들어 당분간은 SPC 계열 불매를 멈추지 않을 생각입니다.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투쟁승리 보고 드립니다! pic.twitter.com/o8t38LqeWd —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pblu_nojo) November 3, 2022 동네에 썩열굴이 생긴 이후로 참으로 기분이 나쁜 것입니다... 더보기
멸굥의 아침 어제 아침 여섯시 반쯤 정도... 이제 해가 점점 짧아집니다. 비타민 D를 챙겨먹어야 하는 시기... 더보기
rain after rain / Cityscapes of Seoul. 비가 오고 또 오고, 오고 또 오고, 다시 오고 다시 오고. 자 내일도 태어난 죗값을 치르기 위해! 비가 와도 거리로 나섭시다. 😔 (sigh) 더보기
snowy snowy, Snowing Seoul 눈이 펑펑 오던 지난 겨울. [스톰 글라스]는 인공 위성과 슈퍼 컴퓨터가 없던 옛날, 날씨를 예측 하려는 발버둥의 산물입니다. 안에 있는 결정이 날씨에 따라 변화하지만 당연히도, 날씨 예측과는 거리가 멉니다. 이를테면 [날씨 알려주는 돌] 같은 거죠. 요즘에는 이쁘니까 그냥 인테리어 소품 같은 걸로 사용 합니다. 이대로 기후 변화(climate change)가 심해지면, 머지않아 한반도에 눈이 내리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누가 과연 지금의 편안한 생활을 버리고 불편 했던 과거로 돌어가려 할까요? 아마 인류는 이 딜레마를 해결하지 못할 겁니다. 더보기
2022년 봄, 아니 초여름(Hyper Summer) 봄이라기 보다는 더워서 여름 같은 2022년 봄... 이제 곧 더위와 모기가 찾아오겠습니다! 초여름... Hyper Summer!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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