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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뇸뇸 난을 참 좋아하지만 이게 한국에서는 맛있는 난을 찾기도 쉽지 않고 자주 먹는 것도 아니라서 어디다 사서 쟁여놓기도 애매하고 그렇습니다. 일단 구워보긴 했는데 막 부풀어 오르는 포실포실 한 것이 맛있는데 이건 정통 본토식이라 약간 딱딱한 식사빵... 그냥저냥 먹을만은 하네요. 투움바 소스나 크림소스 류는 넓적한 파스타로 해야 맛납니다. 최소 링귀니, 권장 페투치니.... 페투치니는 없어서 그냥 링귀니로. 더보기
강력추천! 안양역 앞 인도음식점 미토차 두말이 필요없고 여기 맛있습니다. 대단히 좋은 곳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고 일단 가서 맛보세요. 위치는,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안양역에서 나와서 바로 보입니다. 지하통로를 이용해서 건너가시면 바로 출구 앞에 떡 버티고 있죠. 자 이제 사진과 함께 어떤 가게인지 설명이 나가겠습니다. 사실 이 가게는 아주 우연히 알게됐습니다. 전 고장난 PC를 고치느라 낑낑대고 있었어요. 비가 더럽게도 많이 내리던날, 용산에서 이것저것 사들고 툐끼를 만나서 밥을 먹을 궁리를 하는데, 안영역에서 마땅히 갈 곳이 없더군요. 손에 짐은 잔뜩 들었지, 멀리 가기도 귀찮고, 역 앞에서 보이는 아무가게나 들어갔는데, 그 곳이 바로 이 미토 차였던 겁니다. 홈페이지는 단촐하게 꾸며져있습니다. 대단히 심플하지요? 하지만 이 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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